(누리일보)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일 관내 8개 경로당에 다과를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다과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선양)와 부녀회(회장 박은정)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과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웃음꽃이 활짝 핀 시간이 됐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홀로 산 지 오래돼 마음이 적적했는데 자식처럼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선물도 줘서 따뜻한 마음과 살가운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3일 관내 15개 경로당에 불고기와 김치, 떡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행 사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뜻깊다”며 “평소에도 경로사상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는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음식을 손수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성화사업 “청춘을 돌려다오~ 어르신 힐링캠프”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부분의 일상을 집에서 홀로 계시는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건강웃음치료, 힐링노래교실, 아로마테라피, 원예화분만들기, 시니어댄스등을 진행해 활기찬 노년기 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웰에이징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진행하겠다”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만나 안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 질병, 노쇠 등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누리보듬단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누리보듬단은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돌봄체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 확인이 필요한 5가구를 선별해 주 1회 가정방문과 간편식 등을 지원하고, 위기 상황 시 즉각적으로 개입해 도울 예정이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일선에서 가장 가깝게 살피면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기훈 하안1동장은 “심리적, 경제적으로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는 요즘,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동 특성화 사업 ‘몸 튼튼! 맘 튼튼!’을 시작했다. ‘몸 튼튼! 맘 튼튼!’은 공예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소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주간 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영양식을 가정에 전달한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몸과 마음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하게 다가와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만 86세 이상 어르신 430여 명에게국수를 전달하고 유관 단체와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떡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통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도록 동에서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빗물받이 청소, 사랑의 김장 나눔, 바자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 문지만 위원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명희망나기본부를 통해 한부모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게 전달된다. 문지만 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아동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지만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시에서 운영하는 노인생활시설 ‘동행’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잡채, 전, 떡, 과일 등의 음식으로 식사를 차려드리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어르신 식사대접은 2018년부터 진행한 결연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업에서 이어져 온 행사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행에 거주하는 어르신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의미가 담긴 식사를 준비했다”며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손수 음식을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복지사각지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최승원 철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노후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어르신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 줘서 감사하다”며 “어르신께서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철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5동은 지난 2일 관내 한부모가정 청소년 10명에게 김영란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한부모가정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김영란 회장은 “모든 청소년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매년 가정의달마다 관내 청소년에게 관심을 보내주신 김영란 위원장님께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항노화산업 성장촉진을 위해 '5월愛 항노화페스타' 행사를 e경남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항노화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약도라지청, 효소벌꿀 등 항노화제품을 최대 50% 할인혜택과 함께 추가로 제공하는 30% 할인쿠폰(최대 2만원)으로 최대 6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기민 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내 우수 항노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풍요와 함께 항노화 기업들에게도 경영안정과 매출증대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2동과 동 주민자치회, 광명문화재단은 지난 2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명소화 사업이 진행되는 목감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마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자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광명시 문화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화도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화도읍주민자치회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화도로타리클럽 전상선 회장을 비롯해 화도읍주민자치회 최영균 회장,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박재영 읍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앞서 화도읍주민자치회 복지분과는 관내 위탁가정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용품, 외식 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 행복나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탁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균 주민자치회장은 “위탁가정 청소년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준 화도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상선 화도로타리클럽회장은 “화도읍주민자치회와 함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삼패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 및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자작나무 숲길을 정비하고 포토존 설치와 맨발걷기 전용공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들에게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패한강공원에는 △자작나무숲길 걷기코스 연장 △감성 포토존 및 벤치 설치 △맨발걷기 전용공간 마련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추가로 조성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삼패한강공원 자작나무 숲길은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우거진 나무 사이로 자연이 만들어낸 흙길을 맨발로 걷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연형 맨발걷기길을 최대로 활용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많이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삼패동에 위치한 삼패한강공원은 계절별 초화단지, 자작나무 숲길, 물놀이장, 음악분수, 어린이정원 및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즐거움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하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접읍 부평생태습지원에 공중화장실을 신설·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진접읍에 위치한 부평생태습지원은 봉선사천과 왕숙천이 만나는 공간의 하천구역으로 기존 화장실은 간이화장실(분뇨수거식)로 운영되어 잦은 동파 및 악취, 침수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잦았다. 이에 시는 침수예방 제방공사, 수세식화장실 신설, 무장애 진입로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하천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부평생태습지원 내 유입 수로를 개선하여 습지의 기능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회복이 예상되며,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 교육의 체험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학 하천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부평생태습지원 내 초화단지 조성 및 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사계절 내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하천공원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