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9일과 30일 독거노인들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을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9호점과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에서 각각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9호점에 재원 중인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여 만든 ‘청춘 물약’ 비타 500 190개를 기부했다.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 재원생도 효자손에 싸인펜과 카네이션 코사지를 이용해 만든 ‘사랑의 효자손’ 200개를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찾아가는 경로잔치 ‘어르신 공경&감사 효(孝)한마당’에서 감사 인사와 식사 배달 등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앞으로도 대원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2024년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방 장비 일제 점검 및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수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방 장비를 점검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후문에서 중앙동장 및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방 장비(양수기, 발전기)의 작동 여부를 시연을 통해 직접 확인하며 진행됐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매년 여름철 집중되는 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다”며 “자연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오산시청 2층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국세)를 신고한 후 이를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모두채움안내서(납부서)가 일괄 발송되며 종합소득세를 ARS·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국세인 종합소득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소규모 자영업자·수출 기업인의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이에 따라 별도의 신청 없이 지방소득세도 자동 연장되지만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것인 만큼 반드시 이달 3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일부터 이용자 및 신규 가입자를 위한 할인쿠폰 4종을 순차적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배달음식 수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정 이벤트인 ▲배달비 최대 3천 원 할인 ▲배달특급의 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천 원 할인과 더불어 ▲포장 3천 원 할인 ▲오산 야맥축제 기념 3천 원 할인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5월 한 달간 7백만 원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모든 할인쿠폰은 지역화폐(오색전)으로 주문 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야맥축제 기념 쿠폰은 다른 쿠폰과 중복 할인되며 1인 2매까지 사용이 가능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지역화폐 이용률 향상을 위해 매월 지속적인 소비자 대상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4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촉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청년 4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문화 활성화, 기획 진행, 홍보 취재 분과로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내일이 더 빛나는 청년희망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6가지 핵심 슬로건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도 함께 개최됐다. 핵심 슬로건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변화 ▲청년이 만드는 청년문화 ▲다양한 청년의, 다양한 삶 존중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 ▲청년 활동 활성화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청년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오산시가 더욱 발전하므로 청년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협의체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는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 및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되며 2024년에는 청년문화의 거리 기획, 청년의 날 기념행사 기획, 청년정책 및 환경보호 홍보 콘텐츠 제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관내 초중고 4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정책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2024년 오산시 주요 교육사업인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 지원 ▲학교시설 개선 지원 현황 ▲AI 코딩교육 ▲오산 진로진학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세교 AI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LED 바닥 신호등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학생 통학 마을버스 운영과 관련한 현재까지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소통의 자리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2024년 오산시장-교육장 학교·학부모 정담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는 각 학교별 일정을 확인해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국가 예방접종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영유아 완전접종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 코로나19 접종률 등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그간 예방접종 홍보와 미접종자 맞춤형 집중 관리 등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꾸준히 점검하고 부진한 분야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오산시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의 체계적인 예방접종 관리로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3일간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힐링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직원안성수덕원에서 미러페인팅, 나만의 향수 만들기,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하고 구성원 간 결과물을 공유하며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 소통의 기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5월 10~12일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제33회 안양예술제’와 ‘제14회 지구촌 예술축제’가 열린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33회째를 맞는 안양예술제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가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지역예술을 함께 즐기고자 지역 예술인과 함께 추진하는 축제이다.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이재옥 작가의 ‘꽃 피우리’ 테마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가수 정미애, 심신, 전자바이올리니스트 E-Sivo 등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연극협회가 '마당극 신사또뎐', 국악협회가 '그대가 꽃(국악한마당)', 무용협회가 '꽃 피우리', 연예예술인협회가 'A-앙상블과 함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올린다. 문인·미술·사진협회는 8~12일 '밖으로 나온 미술관'을, 11일 예술체험 및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1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제14회 지구촌 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이날 축제는 오전 1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로 들어오는 외국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비롯해 전북자치도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외국인 정책 추진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내에서 취업해 지역사회에 적응하며 체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종합지원센터도 문을 열고 가동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3일 김관영 도지사와 도의회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 고용노동부 오기환 외국인력담당관, 황정호 전주지청장, 임은진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김학수 전북지방변호사회장, 신용순 전북노무사회장, 이인형 전북지방행정사회장, 오현권 전북은행1영업본부 부행장,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지원 거점기관인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전주상공회의소 6층에 정식 개소됐다.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설치된 이 지원센터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1개 자치단체가 신청, 전북자치도를 포함한 9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의 5
(누리일보) 안양시는 안양시가족센터의 모두가족봉사단(8기)이 지난 2일 어린이날(5.5.)을 맞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병동과 소아응급실의 환아에게 애착인형 6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가족봉사단(8기)은 관내 다문화 11가족, 비다문화 35가족 등 총 150여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애착인형은 모두가족봉사단이 소아병동 등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고자 손수 만든 봉제인형이다. 애착인형 만들기에 참여한 A씨는 “정성을 담아 만든 애착인형이 아이들의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달식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인형을 직접 만들고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애착인형을 의료배송로봇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양시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과 이웃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양주시는 3일 오전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24기(회장 김진선)에서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진선 회장, 방태승 초대회장을 비롯해 회원 6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선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렇게 가치 있는 일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24기 회장님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우만2동과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우만2동 더아리엘 웨딩홀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초청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만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 및 단체원의 참여로 개최했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경로잔치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행사내용으로 식전공연에는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및 어린이 태권도 공연, 시립우만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식후공연으로는 노래자랑 경연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정조대왕이 ‘깊은 효심’으로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모셨듯 우리 수원도 항상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윤도현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저희가 정성들여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3일 우만1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2024년 우만1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어르신 1,300여명과 김기배 팔달구 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어르신들로 구성된 파랑새 합창단 공연, 어린이 공연 및 지역 가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도지사,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특히,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우만1동 경로당 회장님과 장수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기쁨과 존경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경수 우만1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함께 웃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추락ㆍ조난 등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일 장수군 팔공산 인근에서 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대·119항공대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조난객과 응급환자의 구조 요청에 대비하여 긴급구조 체계를 구축하고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구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 산악사고는 험지와 고지대에서 발생 시 일반적으로 구조대원들이 접근하기 힘들고 구조에 많은 시간이 지체 되다보니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헬기를 이용하지만, 헬기 구조는 전문적인 구조능력이 뒷받침되지 못 한다면 구조대상자와 구조대원이 더욱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훈련이 반복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훈련의 주요내용은 기본 항공안전 이론 및 헬기 유도 방법 능력을 습득,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조난객 위치 수색 훈련 사고자 헬기 내 응급처치 교육 등이며, 실제 상황을 가상한 유형별 구조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됐다. 박덕규 특수대응단장은 “119항공대와 특수구조대가 협력체계를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