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재취업 준비 교육’을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시는 5060세대를 대상으로 △남양주시 취업 동향 △직업정보 탐색 방법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해, 경력 보유 구직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일자리센터에서 선발한 시민 강사 3명이 강의안 구성 및 교재 제작에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중장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에 앞서 시는 △해피누리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남양주고용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남양주가족센터 등 8개 기관에서 수강생을 선발·모집했으며, 일자리센터에서는 교육에 필요한 강사를 파견했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경제활동에 재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의 강사소양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의 경력이 있는 여성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광명시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사 74명을 대상으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총 6시간의 필수 과정으로 운영했다. 교육에는 ▲사업 취지 및 가치 공유 ▲강사로서의 역할과 대상자 특성 이해 ▲효과적인 강의 기획 및 운영 방법 등 실질적인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이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들이 전문성을 강화해 강사로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은 지역 내 비영리 교육기관 및 단체(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기초학습 ▲인성교육 ▲식생활교육 ▲생활아트 ▲
(누리일보) 광명시가 오는 28일까지 ‘중소·중견기업 ESG 공급망 실사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일 광명시와 ‘법무법인 화우’가 체결한 ESG 이행 협약을 바탕으로 참여기업에 ESG 실무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공급망 실사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공급망 ESG 규제 대응이 필요한 광명시 소재 중소·중견기업 50개소다. 모집공고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2024년 중소·중견기업 ESG 공급망 실사 컨설팅 지원 기업 모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해당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신청서 작성 시 추천인란에 ‘광명시’를 기재하면 기업 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광명시 기업들의 ESG 기준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ESG 경영에 관심 있는 관내 중소기업 10개소를 대상으로 ▲ESG 교육 ▲전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의 취업률 향상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층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일생학교 프로그램’은 자기탐색과 역량을 도출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특강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청년 캣취업 사관학교’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 및 긍정 마인드를 강화시켜줄 ‘나 알기학교’로 구성된다. 청년일생학교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구직자에게는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관련 멘토링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장년층은 진로비전 설계와 AI를 활용한 구직스킬 역량 향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열어줄 ‘재취업지원 역량향상 프로그램’과 은퇴 구직자를 위한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시장에 대한 이해와 면접 요령 등 취업스킬 역량향상을 지원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13일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민생안정 및 지역경기 활력 제고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을 1,686억원으로 설정하는 한편, 재정집행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보고, 부서별 집행률 제고 방안 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고,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와 관련한 부서별 조기 추진 당부사항 전달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시는 ‘2025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에 따라 긴급 입찰, 선금급 지급 공모형 보조사업 사전사 조기 선정 등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총사업비 1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월 단위로 집행계획이 준수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지역경제의 영향 최소화를 위하여 재정집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상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월 11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2025년 김포시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김포시를 비롯하여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중앙 및 경기도 12개 기업지원기관과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제조융합혁신센터 입주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200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자금 및 판로,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했으며, 개별 상담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과 신청방법, 애로사항 등을 상담했다. AI·스마트 고도화와 제품인증·시험성적서 발행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야까지도 함께 진행하여 기업인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였다. 시책설명회 자료는 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김포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인 역량 강화 포럼,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2일 2025년 이천시 상인회장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천시 경제재정국장, 일자리정책과장 등 시 관계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종운 센터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을 대표하는 상인회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정책을 안내했다. 또한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신규 정책과 주차장 추가 설치, 상점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장 A씨는 “상인회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천시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에서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호 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천시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선도할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 참여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 기업의 대내외 신뢰도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2025~2027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정되며, 첫해에 기업당 최대 2천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4월에 개최될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내 전시회에 참가할 특전도 부여하는 등 세계 각지의 공공 기후 분야 리더십과 민간 투자자들에게 기술과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 지원 ▲국내·외 산업재산권 권리화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이다. 지정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정한 기후테크 분야(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에서 업력 3년 이상이며,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중견 기업이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시설 개선, 운영 자금 등이 필요한 식품 제조·접객 업소에 총 60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을 연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13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생산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 영업장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을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원을, 운영 자금이 필요한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3000만원을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융자받으려는 성남시 소재 식품위생 관련 영업주는 신분증,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가지고 지역 내 농협은행(지역단위 농협 제외)을 방문해 상담받은 뒤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전 신용 조사서와 신청서 등을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금 소진 때까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융자 가능 여부와 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AI 역량 강화 교육’의 수강생 8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운영된 ‘쉽게 배우는 청년 IT 교육’을 한층 발전시켜 취업 및 창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 기술을 다룬다. 교육은 △ChatGPT & DeepSeek △생성형 AI 등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기초와 활용 단계로 나뉘어 있어 참가자들이 본인의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ChatGPT 및 DeepSeek 과정에서는 글쓰기와 업무 자동화 기술을 배우고, 생성형 AI 과정에서는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그림과 영상 제작 기술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설계돼 배운 내용을 바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2월 2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누리일보) 이천시는 관내 예비·초기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소상공인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교육프로그램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단계별 패키지 교육과 창업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과정, 1:1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3월부터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본 과정은 5회로 ▲초보 창업가 마케팅 및 홍보전략, ▲지피티(GPT)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과 기본교육, ▲블로그 마스터, ▲온라인 쇼핑몰 창업 실무의 이해를 교육한다. 또한 심화 과정은 ▲홍보 디지털 영상제작법, ▲업종별 트렌드 분석방안, ▲업종별 창업전략 및 인허가, ▲정부지원사업 및 자금운용 절세전략, ▲업종별 비즈니스모델 정립 실무, ▲성공 창업의 핵심 상권분석, ▲1:1 맞춤 전문가 컨설팅 등 총 7회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각 교육일 전날까지 포스터 상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입주업종 12개를 추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시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사업자가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중첩 규제 속 기업 유치 핵심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지식산업센터 업종 규제를 완화해 입주업종을 97개에서 114개로 확대한 이후 지난해 말 기준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 입주율은 18%에서 43%로 25% 증가했고 덕은지구 입주율도 78%에서 88%로 약 10%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 수분양자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현재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등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을 114개에서 126개로 추가 확대했다. 추가된 업종은 12개로 건설산업기본법에 해당하는 종합·전문건설업, 전기 및 정보통신 공사업, 소방시설 공사업을 비롯해 시가 집중 육성 중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광명시 공유스쿨’ 공유활동가 양성과정 실전반을 개강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 공유경제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기초 및 심화 과정을 수료한 17명의 공유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실전반에서는 공유경제 교육을 진행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전반 과정은 총 8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유경제 개념 정리 ▲청소년 발달 단계 이해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 실전 중심 교육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제 강의를 시연하며 강의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공유경제 교육을 효과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2025년 광명시 공유스쿨’은 오는 5월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공유경제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실전반 양성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유경제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 내 공유경제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이 공유경제를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유경제 실천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5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컨설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팀)를 2월 1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예비 창업자(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고양시 소재 예비 창업자(팀), 고양시에서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8명(팀)을 선발하며, ▲사전 진단 및 담임제 성장 컨설팅(팀별 5회 내외), ▲사회적가치 측정 워크숍 ▲창업 공간(4개실) 지원 ▲마스터클래스(특별 강좌, 성과 공유회, 네트워킹)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창업컨설팅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기업)는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누리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갈현동 이트너스(주) 대강당에서 열린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2기 출범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발전을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앞으로 기업협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과천시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과천시의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복지 정책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을 통한 친환경 정책과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경로당을 연계하는 ‘1사 1경로당 후원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병율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기업 간 협력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누리일보)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