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제4기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속히 제보하거나 대상 가구에 복지 정보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현재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생활 업종 종사자, 신고의무자, 지역주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제1기 1,513명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말 기준 1,788명이 제3기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4기 모집 대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숙박업·공인중개사·미용실·편의점 등 생활 업종 종사자 ▲의료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신고의무자 ▲종교인 등이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하는 뜻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군포시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위기 이웃 발굴에 대한 구체적인 제보 방법 안내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현장 상담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하여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순에는 수리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갑니데이 수리동편'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탄소중립센터는 오는 17일과 24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한 이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자원순환 이론 교육과 건전지 분리배출함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14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플랫폼 ‘광명e지’(LLL.gm.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별 10가족, 총 20가족을 선발해 15일 발표한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하반기에도 관련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탄소중립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3월에는 ‘제로에너지 건축’을 주제로 38명이, 4월에는 ‘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제주마을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수 기초조사를 실시한 뒤, 총 66가구를 선정해 세부 조사와 종합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다수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번 조사는 주거 취약환경에 놓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총 66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상담 및 유선상담을 병행해 도출된 서비스 연계 건수는 총 99건으로, 연계분야는 ▲긴급복지 ▲맞춤형 급여(생계‧주거‧의료) ▲공공임대주택 연계 ▲반찬지원 ▲푸드뱅크(마켓) ▲복지멤버십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었다. 특히, 복지욕구가 복합적이고 문제해결을 위해 체계적 접근 및 장기적인 개입이 필요한 4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고연희 동장은 “제주마을의 생활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지속적으로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행사 “우리가족 행복더하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약 140명에게 선물이 전달됐다. 이번 선물은 ㈜대치성공스토리학원과 하남보바스병원에서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가 됐다. 5월 8일에는 복지관 1층에서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과 함께 인화사진 이벤트가 열리고, 60세 이상의 장애인 200명에게 카네이션 떡 등 소정의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복지관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가족에 대한 감사의 뜻을 되새기고자 한다.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부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더욱 많은 가정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5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첫 가족사진 촬영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도 장애인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5월 7일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다솔농원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을 위한 화분 9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후원받은 꽃을 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하며 소중한 일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다솔농원 정연섭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향기 가득한 꽃을 통해 가족 간 사랑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신 다솔농원(대표 정연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화분 후원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답했다. 한편, 다솔농원은 2023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꽃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7일 도청에서 탄소중립 정책 심의·의결을 위한 민·관 합동기구인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기’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등 탄소중립 추진기반을 마련한 제1기를 넘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기후재난 대응, 도민 체감형 기후행동 확산, 재생에너지 기반 기후공동체 전환, 기후격차 해소 대책 마련 등 도정 전반의 기후정책 실행력 제고를 통해 정책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제2기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도지사와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과 도의원, 학계와 산업계 여성·청년·노동계 등 27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 4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2025년 4월부터 2년간 활동한다. 위원회는 기존 녹색경제산업혁신 분과위원회를 기후경제·과학 분과위원회로 확대하고 포용적 기후대응 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에너지전환 RE100, 도민실천 거버넌스, 기후·경제·과학, 포용적 기후대응 등 4개 분과위원회 체제로 개편 운영하면서 도정 전반의 핵심 이슈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도민 참여와 숙의공론도 확대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7일, 사단법인 이웃사랑나눔봉사회와 장애인장학회 남양주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효 잔치’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뜻을 전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내 제2공영주차장에서 어르신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마문화예술단의 재능기부 공연과 봉사자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총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뜻깊은 날을 위해 행사를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담소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사랑나눔봉사회장인 김영 장애인장학회 남양주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회 및 장학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효는 가정과 지역공동체를 잇는 소중한 가치”라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다”라며
(누리일보) 광명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태양광·태양열·지열 발전설비 설치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주택과 공공·상업건물에 자가소비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1월에 선정 결과가 발표되면 2026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설치 비용 일부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자부담 금액은 주택 태양광(3㎾) 기준 103만 원, 건물 태양광은 ㎾당 35만 원, 태양열(6㎡)은 120만 원, 지열(17.5㎾)은 450만 원 수준이다. 단, 국비 비율에 따라 최종 자부담 금액은 조정될 수 있다. 월 400㎾h 전기를 사용하는 주택에서 태양광 설비(3㎾)를 설치하면 월 5~6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자부담 설치비는 약 20개월 내 회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자가소비용 설비에 한하며, 건축물대장상 소유자만 신청할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5월 2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 1층 갤러리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해 협력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가 교육부 주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참여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포용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다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협력 ▲자원 및 정보 공유 ▲맞춤형 학습지원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자립과 삶의 질을 높이는 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이 뿌리
(누리일보) 시흥시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임산부들이 더욱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이마중’ 임산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일부터 23일까지 은계행복건강센터(은계2어울림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실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임신부 요가(6월 2일, 9일, 16일, 23일) ▲신생아 돌보기(6월 4일) ▲건강한 출산을 위한 분만법(6월 11일) ▲행복한 모유수유(6월 18일) 등 출산 전후에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다룬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출산과 육아가 두려움보다 기대와 설렘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임산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시흥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달 17일부터 ‘초등학생 저학년반(1~3학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기존 중·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나, 올해 4월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저학년반이 신설됐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이후 발생하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아동의 사회성 및 자립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확대된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중 2016년부터 2018년 출생한 초등 저학년 아동이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부모 가정, 한부모·조손·맞벌이 가정 등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을 통해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66시간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전담 인력 및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육 △미술 △요리 △스마트 활동 △외부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누리일보)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2025 환경교육 협력체계 활성화 워크숍–국립수목원에 퐁당 빠졌수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생태 교육의 현장 중심 접근 필요성이 커지면서 우수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지역 내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환경교육 활동가, 강사 등 총 35명이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생태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식물의 생태적 특성과 계절별 변화,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했다. 특히 ‘걸으며 배우는 식물 이야기’ 강의는 이동혁 국립수목원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약용식물원 ▲광릉요강꽃 식재지 ▲희귀특산식물 보존원 ▲열대온실 ▲양치식물원 ▲수생식물원 ▲식물진화정원 등 다양한 탐방 지점을 참여자들과 함께 걸으며 보고 듣는 방식으로 이뤄져 호응이 좋았다. 탐방 이후 참여자들은 하루 동안 관찰한 식물과 이에 대한 감정과 느낌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식물 생태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고, 다양한 활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6월 20일까지 ‘미세먼지 공동대응 실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생활 속 실천방안을 통해 정책 제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대기환경 개선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푸른 하늘은 APPA(Air Pollution Policy Audition)’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실천형과 연구형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실천형은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활동과 경기도의 대기환경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영상물, 이미지 등 홍보 콘텐츠를, 연구형은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이 참여해 경기도 대기환경의 중장기적 개선을 위한 독창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는 총 2,000만원의 상금과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신청과 공모전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을 통해 도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실
(누리일보) 가평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산림생태문화단지 내 가평숲공소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나만의 도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목공 도구를 손에 쥐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집중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도마를 완성했다. 박성규 가평군 행복돌봄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부모님의 애정 어린 관심에서 비롯된다”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드림스타트는 태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