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9일 여주시에서는 여주경찰서와 여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통해 어르신친화도시 여주로서 활동적인 노년 지원을 위해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방범 및 범죄 예방 그리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으로 행복도시 여주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기관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위탁 수행 중인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치안지킴이' 사업단은 모집된 어르신 85명이 여주경찰서 및 관내 파출소에 배치되어 지역방범 순찰활동, 금융기관 보이스 피싱 예방활동, 공공시설물 관리실태 모니터링, 교통사고 안전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재원 및 운영총괄, 여주시 노인복지관은 모집 및 수행관리, 그리고 여주경찰서는 수요처를 자처하며 일자리 인프라 확충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이충우 시장은 “오늘 협약을 위해 도움을 주신 여주경찰서와 여주시노인복지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이 폭넓은 일자리사업과 활동적인 노년기를 통해 사회적 기여에 동참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어르신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4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수행기관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은 중증장애인들이 동료상담, 정보공유, 자조모임 등으로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상담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해준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 관련 단체·시설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심사 기준은 유사사업 수행 경험, 사업계획 적절성, 사업 운영 적정성 등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4월 11~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 장애인돌봄과(수원시청 별관 1층)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 위탁기관을 공모한다”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단체 등 역량 있는 기관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5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 탄소중립에 관심을 유도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챌린지다.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실천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전자책 ‘2024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를 제작했다. 지원 정책·사업을 임신‧출산, 영유아, 청소년·청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지원 등 6개 주제로 분류해 소개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내 생애 첫 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수원휴먼주택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알림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등 총 60여 개 지원사업을 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 지난해보다 기준이 완화된 사업 등은 알기 쉽게 표시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소득 기준이 폐지됐고, 부모급여 지원 금액은 늘어났다. ‘2024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는 수원시 e-book 자료홍보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도 비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는 안내서”라며 “시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찾고,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누리일보) 수원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이종갑)가 주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다.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복지박람회 등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공연단인 누림예술단의 난타 공연, 파라솔클라리넷앙상블 공연과 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의 축가로 분위기를 돋운다. 발달장애인들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소리야 합창단, 우쿠누리앙상블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한 후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32명의 모범장애인,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1회 발달장애인문화예술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하고, 발달장애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을 구축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가 제154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전환’이다. 수원시는 2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4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강금실 대사는 전 지구적인 환경 위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정의로운 전환’, ‘시공간적 위치의 재정립’, ‘공동체 윤리’의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정의로운 전환’은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산업의 노동자·농민·중소상공인 등을 보호해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하고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말한다. 제44대 법무부 장관,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낸 강금실 대사는 2008년 가톨릭대 생명대학원에 진학해 생태신학자 토마스 베리의 저작들을 만나면서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졌다. 2015년 지구법학을 공부하는 지식공동체 ‘지구와 사람’ 창립했고, 지난해 4월 경기도기후대사로 임명됐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란 구인기업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기업이 함께 참여자를 지도하여 취업 연계를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고하여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을 통해 총 4개 사업을 접수했다. 이후 1차 선정위원회 대면심사, 2차 고양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3개 사업에 총 135,000천원 지원을 결정했다. 세부사업으로는 ▲인쇄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모집인원 20명) ▲물류현장실무자 양성과정(모집인원 25명) ▲건물종합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정(모집인원 20명)이 있다. 최종 심사가 끝난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수행에 기본 역량을 갖춘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 일자리 수요에 알맞은 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은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 금촌동 638 공릉천 일원에서 실시하며, 공릉천 칠단다리 밑 다목적광장에서 집결해 뽑기 활동 장소로 이동한다. 이번 활동은 시범지역 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고사된 줄기 등을 제거하고 종자의 사전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개화 이전 어린 개체를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친근하고 접근이 쉬운 쓰담 달리기를 접목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은 번식력이 뛰어나고 서식 면적이 넓어 제거가 어려우며, 이미 자란 곳에는 땅속에 씨가 들어있어 4~5년간 집중적으로 제거해야 근본적인 퇴치가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위한 협력 활동의 시작으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365 자원봉사포털 누리집
(누리일보) 경기도가 돌봄노동자들의 노동인권 존중을 위한 필수노동법·노동인문학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병노동자 등 돌봄노동자는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노동권익보호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교육은 5월부터 안양노동인권센터 등 도내 12개 노동권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돌봄노동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한다. 필수적인 노동법률 외에 노동인문학, 직무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돌봄노동자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찾고 돌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동권익교육 외에도 요양보호사, 간병노동자,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분야별 교육자료를 별도로 개발해 4월 말 배포할 예정이다. 해당 교재에는 이용자의 과도한 요구를 방지하기 위한 명확한 업무 범위 설정 안내와 대응방법, 재가돌봄노동자 표준계약서, 성희롱 대응 매뉴얼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제작된 교재는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누리집(labor.gg.go.kr),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누리집,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4 느린학습자 방과후 사회적응 프로그램 ‘반짝이는 달팽이’를 실시한다. (재)평택복지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느린학습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지기능 및 사회성 향상을 통해 학교 및 일상생활 적응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느린학습자 방과후 사회적응 프로그램 ‘반짝이는 달팽이’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월~10월까지 총 7개월 간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미술·신체활동 및 전문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기능향상교육, 지역사회적응활동, 진로탐색 등 일상과 학교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기술 학습 뿐만 아닌 전문 집단상담이 함께 이루어진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짝이는 달팽이’ 신청 및 참여자 모집 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올해 관내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국내산 축산물꾸러미를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을 장려하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 중 올해 양주시에서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해당 홈페이지에서 산모가 회원가입 후 ‘경기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지원사업’을 검색한 뒤 개인정보 동의한 후 개별서류 제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산모에게는 시에서 생산된 5만원 상당의 한우·한돈 축산물꾸러미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 신청 시 국내산 한우 또는 한돈 축산물 꾸러미 4개 중 1개를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축산물 꾸러미를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 장려를 위하여 양주시 산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성숙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식이 정책참여로 이어지도록 오는 4월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청(聽)책 토론회, 광명시 기후회의’를 개최한다. 광명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시민들과 함께 펼쳐왔다. 이에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져 가는 관심과 실천 목소리를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방향과 탄소중립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후회의 개최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추진한다. 이번 기후회의에서 지난해 7월 ‘광명시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한 ‘탄소중립 추진 100대 과제’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1.5℃ 기후의병과 관련분야 전문가, 시 공직자 등 누구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탄소중립과 전화로 토론회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탄소중립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며 “광명시가 지속가
(누리일보)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3일 뉴코아아울렛 부천점에서 ‘이웃과 사랑으로 공존하는 420’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과의 관계를 살리는 다정한 동네문화 캠페인으로 마련된다. 장애이해를 돕는 컬러링과 3D 종이 휠체어 조립, 장애예술인 웹툰 작가의 작품 설명과 함께하는 전시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주말 낮시간 자녀와의 나들이 코스로 유익하다. 그 외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상생기업의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장애인의 능동적 사회참여 활동에 힘을 보태는 가치소비 코너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효민 신부(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삶이 함께 건강해지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복지관과 시민, 지역사회가 연대하여 희망을 만들어가는 본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9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관련 행사를 연다. ‘일상에 기적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튜브 '위라클 WERACLE' 채널을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박위)와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저서 ‘장애인인데 어쩌라고(김예슬)’ 북콘서트, 노래자랑, 장애 예술인의 작품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16일 저녁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박위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감사와 기쁨으로 생활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 곧 기적”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지 내 QR코드를 통해 4월 13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시민회관에서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식 착용 로봇 체험, 유니버설디자인 체험, 즉석 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열쇠고리
(누리일보)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제1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밖 청소년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1차 검정고시 응시생들에게 검정고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포함한 검정고시 대비반 프로그램, 무료 인터넷 강의, 교재, 학습 멘토링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4월 6일 제1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들에게 관외(의정부시) 고시장까지 왕복 차량지원 및 간식꾸러미를 지원하며, 특히 점심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식사 할 수 있도록 고시장 인근 도시락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검정고시를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차후 상급학교 진학 및 대학입시 컨설팅지원, 직업체험프로그램 등 진로 탐색, 활동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애경 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 청소년 모두의 합격을 기원하며, 앞으로 꿈드림 청소년의 학업성취 및 사회진입, 자립역량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