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광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영 전문성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며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시·군 연합회장, 관내 소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매양중학교 밴드부의 식전 공연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활동 홍보영상 시연 △모범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광주시장 등 내빈 축사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경영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 및 만찬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가까이에서 촘촘하게’라는 구호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관내 농산물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누리일보) 화성시가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 협약을 통해 관내기업의 RE100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3일 △화성상공회의소 △화성도시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중부발전(주) △㈜그린하버자산운용과 함께 ‘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을 실시했다. 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내 기업들은 지붕을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으며 중부발전에서는 산업단지내 기업의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은행에서는 사업 펀드조성 역할과 함께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지원하는 등 금융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RE100 플랫폼 구축 협약은 화성시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RE100 선도를 통해 ‘친환경 문화도시’의 비전을 시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미 경기도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 100%를 자급하는 RE100산업단지인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으로 지원한 (주)시에라베이스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DMCCxAGCC 글로벌 AI 챌린지’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위에 입상했다. ‘DMCCxAGCC 글로벌 AI 챌린지’는 두바이 경제부 산하 경제자유특구(DMCC)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GCC)가 공동 기획한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 세계 40여개 국, 600여개 사가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중동 최대 IT전시회인 ‘자이텍스’와 동시 개최되는 IT&스타트업 전문 전시회 부대행사이다. (주)시에라베이스는 건설 현장의 스마트 모니터링이 가능한 드론 기반의 인공지능(AI) 안전진단 기업이다. 이번 대회에 3D 드론 관제와 인공지능(AI)를 결합한 안전진단 플랫폼 ‘시리우스(SIRIUS)’로 대회에 참가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3위를 수상했다. 김준배 시에라베이스 이사는 “3D 맵핑 드론에 인공지능(AI)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해 시설물 안전진단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며 “중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시리우스 공급을 확대
(누리일보)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22명이 신청하고, 18명이 수료했으며, 관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유튜브 개요, 채널 개설, 저작권 및 법률 콘텐츠 기획, 촬영기법, 편집기법, 효과 및 트렌드 실습 및 포트폴리오 제작, 참여자별 영상 제작 발표 등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교육을 자주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이 사업장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어 매출이 증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온라인홍보, SNS 홍보를 통해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8일 일자리센터에서 관내 거주 중장년을 대상으로 ‘중장년을 위한 취업과 진로전환’ 특강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중장년 시기의 진로와 취업의 개념을 편안한 죽음(웰다잉)의 관점과 성장마인드셋을 통해 긍정적인 관점으로 진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실시한다. 이에 구직 자신감을 향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의정부일자리센터에서는 본 교육 수료자에게 지속해서 일자리 알선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교육 참여시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특강에 참여한 모든 구직자가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중장년 2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 후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취업을 희망한 하남시민과 인재를 원하는 기업을 매칭하는 일자리박람회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며 고용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 22일 ‘2024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공동주최해 이날 행사장을 찾은 1000여 명 중 현장 면접을 통해 7명이 최종 합격, 100명이 1차 서류전형 합격하는 채용실적을 거뒀다. 또한 150명은 간접채용으로 참여한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력서 서류심사 등을 통해 2차 면접을 준비한다. 하남도시공사와 보바스병원 등 3개 기업은 이날 지원한 총 200명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추후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과 코스트코, 쿠팡 등 43개 중견·강소기업(직접채용 21개, 간접채용 22개)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채용 ZONE 21개 부스(구인기업·구직자 현장 면접) ▲취업지원 ZONE 9개 부스(구직등록 접수·상담창구 운영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체험 ZONE 부대행사 4개 부스(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2024년 광명시 공정무역 2주간 축제, 포트나잇’을 개최한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공정무역 캠페인으로, 2주(fourteen night)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다. 시는 공정무역 포트나잇의 취지를 살려 공정무역 제품인식 확산과 공정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공정함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다’를 주제로 이번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26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FI) 인증을 받은 ‘굿모닝 광명(Good Morning GwangMyeong)’ 커피와 ‘페어 페어(Fair Pair)’ 양말 론칭 행사가 열린다. 공정무역 커피 제품은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원두 5종과 드립백 5종으로, 커피노마드㈜에서 출시한다. 행사 당일 핸드드립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공정무역 양말 제품은 중목양말 2종, 런닝양말 2종, 덧양말 2종으로, ㈜미앤드에서 출시한다. 해당 업체가 운영하는 부스에서 신제품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네이버 검색광고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의 e-비즈니스 창업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월에 열린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네이버 블로그(4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6월), 숏클립(8월)을 주제로 마케팅 실무교육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654명이 수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섯 번째로 진행하는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으로 네이버 검색 광고와 인스타그램 피드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이를 수강하기 위해 예비·초기 청년 창업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교육은 ▲네이버 쇼핑 광고주 가입 및 키워드 도구 활용법 ▲네이버 키워드 파워링크 검색 광고 운영 전략 ▲인스타그램 피드 및 스토리 콘텐츠 등록 방법 ▲인스타그램 릴스 동영상 제작 및 등록 방법 ▲인스타그램 메타(Meta) 광고 타겟팅 실전 기법 등을 주제로 참여자가 실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새로 배운 인스타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2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늘푸른청과(대표 김동수)와 오곡유통(대표 황귀숙)으로부터 나눔을 위한 농산물을 후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포도와 콩나물 등 농산물 총 155kg이 안산나눔푸드뱅크와 사동주민자치회를 통해 전달됐으며, 후원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도매시장 법인과 중도매인으로부터 잉여 농산물을 후원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후원받은 농산물이 42톤에 이를 정도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의 나눔 실천은 꾸준하고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나눔은 올해 6번째로 진행된 후원으로 과일과 채소 중도매인이 함께 후원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동수 늘푸른청과 대표와 황귀숙 오곡유통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웃과 함께 온정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구범 농업기술센터장은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상
(누리일보) 안산시는 저연차 공직자들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2024년 공직자 소통-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퇴직 문제가 잇따르면서 안산시는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행정, 시설, 공업직 등 직렬 별로 총 7개 팀 44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9월까지 7개월간 업무 매뉴얼 작성과 직무 교육, 직무 고충 상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2일에는 팀별로 진행된 소통-멘토링 활동에 대한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7팀 중 1차 정량평가를 통과한 활동 우수 5팀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으며 멘토링의 효과성과 적극성 등의 정성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우수 각 1팀에 인센티브와 포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작성된 업무 매뉴얼을 전 공직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통의 활성화는 조직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2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와 지적측량 현장 접수처리제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원구의 지적측량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부도 지역의 행정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교통 불편 등의 문제로 단원구청까지의 방문이 어려운 대부도 주민들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제공하고자 두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주 목요일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서 지적측량 현장 접수 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민원인이 현장민원실을 방문하면 각종 측량 민원 상담과 함께 토지이동 등의 민원 신청도 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이동표 단원구청장과 김치훈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현재 단원구에서 운영하는 대부도 현장민원실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는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신설하기 위한 ▲지적측량 현장 접수처리제 TF 구성 ▲지적측량 현장 접수처리제 세부 운영 방안 마련 ▲관련 사항에 대한 홍보 추진 협력·지원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또한 대부도
(누리일보) 수원시가 22일 열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 행사장에서 ‘에듀버스’를 운영했다. ‘에듀버스’는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이동식 교육장이다. 수원시는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과 연계해 에듀버스를 운영했다. 디지털 기자재·교구를 활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실습 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지난 7월부터 집 근처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 ‘디지털 배움터’ 3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 수강생들은 디지털 강사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정보화마을과 경로당 등에서 디지털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 전담 콜센터에서 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4시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개최한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등 각종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중요 전략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가진 바이오헬스 선도국으로서 성남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메카 도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국내외 헬스케어산업 관계자 및 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저맵핑을 이용한 비전 선포식, 기념촬영, 만찬 등이 진행됐다.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오는 24일까지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 투자유치 설명회, 액티브 시니어 특강, 국내외 의료기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고양센터)’가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마포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및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마포센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오전,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형준 고양센터장과 남궁윤재 마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양센터와 마포센터는 각 센터가 보유한 자원의 활용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분야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1인 창조기업·중장년 기술창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 협력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인적·물적 지원 및 교류 △기관 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 확보 등이다. 주형준 고양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고도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마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센터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양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경제학회, 한국통상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뿌리산업은 뿌리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으로, 뿌리기술이란 제조업 공정 전반에 활용되는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제조업의 핵심적인 공정기술을 말한다. 뿌리산업은 나무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최종 제품을 만드는데 스며들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뿌리산업은 로봇 · 항공기 ·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품목에 적용되어 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수는 2020년 대비 12.3% 증가한 2,331개사, 종사자수는 2020년 대비 9.7% 증가한 24,010명이다. 뿌리산업 중 성남시의 산업지능형 S/W 업종 종사자수는 경기도 내 78.7%에 이른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뿌리산업의 기업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발표자들은 ‘성남시 뿌리산업의 경기도 내 경쟁력’, ‘전략적 지역산업 혁신 사례연구’,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