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조리종사자들의 업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교육 △ 힐링특강‘에너지 넘치는 인생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힐링강의는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라’는 주제로 조리업무의 반복성과 긴장감 속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위생 지식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받은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위생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급식 업무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함께 업무 만족도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7일 관내 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현장중심 공문생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공문서 작성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공공언어에 기반한 명확하고 효율적인 문서 생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는 공문서 질적 개선을 통한 학교업무 효율화,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전략의 일환이다. 상반기에는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가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학교 관리자(교감, 행정실장 등)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연수로 운영됐다. 특히 저경력 교직원에게 우선 신청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의 ‘찾아가는 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주제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방법, ▲공공언어에 맞는 공문서 작성 기준, ▲실제 공문서 쓰기에 적용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본 연수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일 개소한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는 학교 간 늘봄 참여 수요를 통합 지원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감소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모델이다. 가평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는 가평초등학교(가평군 가평읍 향교로 23) 내에 구축하여 운영중이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현재 운영중인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특별 프로그램을 추가 기획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가평 지역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간식을 만드는 ‘가평 햇살 오란다’와 가평의 특산물 및 자연 환경 등을 담아 소품을 만드는 ‘가평 담은 레진 공예’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지역에 대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7일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소통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학교별 운영 사례와 중점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자율선택급식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대면으로 진행한 이날 연수는 ▲이천 자율선택급식 운영 안내 ▲자율선택급식 운영 이해 ▲분임별 토의를 통한 학교별 사례 공유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연수 참여자가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연수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이천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청 간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의 내실 있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나아가 학교급식 자동화 기기 도입 및 급식 환경 개선 등 미래형 학교급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FOREST 생태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 FOREST 초ㆍ중등 환경교육 자료』를 새롭게 개발해 공개했다. 이 자료는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파주 관내 교원과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개발한 것으로, 지역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총 12개의 프로그램은 ▲교과 기반형 ▲학교 체험형 ▲자연환경 체험형 ▲생활환경 중심형 ▲생물다양성 보존형, 총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수업 지도안·활동지·수업 자료(PPT)가 함께 제공되어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별로 2~5차시 분량으로 개발되어, 학교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꼬마 농부가 만든 자연 놀이터’, 고학년 대상 ‘임진강 생태지도 만들기’, 중등 과정의 ‘우리 학교 생물다양성 회복 프로젝트’ 등이 있다. 특히 ‘데이터로 그리는 기후 시간 여행’, ‘지속 가능한 의생활’ 등은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을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내달 개교를 앞둔 공립특수학교 모두학교 현장을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학교신축담당-안성교육지원청 개교업무추진단-시공사·감리가 참여한 합동 점검으로 실시됐으며, 시설공사 마감 공정, 각종 시운전, 학교 운영 준비, 안전 확보 등 전반적인 행정·시설분야 개교 준비 사항을 집중 확인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모두학교 개교로 특수교육의 지역 간 균형발전 및 특수교육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개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7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의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조리(실무)사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에 참여 중인 조리(실무)사들의 업무 피로를 덜고, 자율선택급식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자율선택급식은 기존의 일괄 식단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이 원하는 메뉴와 양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급식 모델로, 학생의 자율성과 식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에서는 수원 관내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가 소개됐으며, 정서적 회복을 위한 ‘나를 살리는 행복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급식 현장에서의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며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조리실무사는 “조리 업무를 하다 보면 정신없이 바쁠 때가 많고, 업무 부담도 큰데 이번 연수를 통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었다. 다른 학교의 자율선택급식 사례를 들으면서 우리 학교 급식실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자율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주요 업무 및 현안 공유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의 주요 기능과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화 정책 추진 방향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록원은 이날 안 위원장에게 ▲전산 인프라 ▲정보보안시스템 ▲공공기록물 관리 체계 ▲주요 사업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은 “디지털 환경에 맞는 정보관리 체계 전환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행정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정수호 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7일 경기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읽고, 보고, 생각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체험 중심 디지털 시민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시민교육 정책 소개 및 체험 ▲디지털 리터러시 사전 진단 및 요구 측정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체험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캠프는 ▲(교사) 에듀테크 활용과 디지털 윤리 ▲(학부모) 자녀와의 디지털 소통 및 정보 활용 ▲(학생) 디지털 세상 속 비판적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역량 함양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 김태석 과장은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실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격차 해소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건전한 온라인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시민교육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7일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에서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2025 인공지능(AI) 기반 역량 검사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기업의 역량 중심 채용 전환과 인공지능(AI) 면접 도입 기업 증가 흐름에 따라 교원의 인공지능 면접 코칭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방안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플랫폼 활용 ▲역량 검사 및 채용 사례 ▲직무역량 진단 기본 등 교원의 실전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역량 평가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교원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역량 검사 도구를 능숙하게 다루고, 학생의 강점을 최대한 이끌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8월 7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세종)를 방문하여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중심의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은옥 차관은 시도교육청, 전문상담기관, 학교 등 교육현장 전문가들을 만나 학생 마음건강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와 개별 면담을 통해 학생 심리·정서적 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최근 아이들의 안타까운 선택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부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관계 부처, 교육청, 전문의료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인성 체험 프로그램 ‘2025 연천 에이드(AIDed) 여름 공유학교 – 온(溫)마음 공유학교-우리가족 폭싹 속았수다1) 인성 가족 캠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박 2일 숙박형 가족 인성 캠프로, 한탄강댐 물문화관,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연천학생야영장, 고대산 자연휴양림 등 연천의 자연과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이 중심이다. 참가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10가족, 40여 명 규모로 구성된다. '우리가족, 폭싹 속았수다'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인 소통과 협력, 인성 함양을 목표로 설계됐다. 캠프는 ▲가족 강점 진단 및 협력 활동, ▲과학 마술 체험, ▲인성 보물찾기, ▲자연 숲 체험 및 목공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소통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모한다. 이번 캠프는 경기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학생 개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역 내 학교 밖 배움터에서 주도적으로 선택해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다잇다공유학교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를 운영했다.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는 AI 기반 예술 기술과 미디어아트 예술가의 협업으로 디지털아트를 창작하며, 학생의 예술적 역량을 기르는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에는 고양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은 경기도문화재단과 협업하여 9월에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나의 이야기(나만의 것- 나만의 생각- 나의 경험) 주제 표현 △AI 프롬프트를 활용한 예술 창작 △그림의 특정 부분을 바꾸는 인페인팅 기법 △AI 음성 생성 도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개인별 디지털아트 창작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현숙 교육장은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를 시작으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교육 기반 조성과 디지털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학생의 감수성과 미래 예술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도내 공・사립 모든 학교의 성희롱・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 운영을 교육지원청으로 전면 이관한다. 이는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특히 전국 최대 학교 수를 보유한 경기도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선도적 조치이다. 기존에는 학교마다 고충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사안을 조사・심의해 왔다. 그러나, 행정업무 과중과 사안 처리 전문성의 한계 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다. 2025년 9월 1일 학교 내 접수 사안부터 교육지원청에서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함에 따라 학교는 ▲상담, 사안 신고 접수 ▲재발방지대책 수립·이행 등 예방 중심의 업무에 집중하고, 교육지원청은 고충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사안 조사 및 심의절차 이행 ▲심의 결과 당사자 통보를 전담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관 준비를 위해 2024년 정책연구를 실시하고, 도내 여건에 적합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해 ‘성희롱・성폭력 사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파주와 의정부, 광주 지역에서 운영하는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를 올해 6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지원을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31개 시·군에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를 제안해 파주와 의정부, 광주에 도입해 운영해왔다. 올해는 포천과 이천, 안성에 확대 운영한다. 포천시는 지난 3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이천시는 지난 28일 이천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부터 순한버스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올해 운영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추가 도입을 희망하는 지역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운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학생통학 순환버스는 학교 단위로 운영하는 통학버스와 달리 권역 내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버스로 학생들이 집과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정면허는 지자체장이 운송 대상이나 시간을 정해 면허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버스 위치 확인과 대중교통 환승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교육청과 지자체에서 운송업
(누리일보) 교육부는 8월 7일,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 사업’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청·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설치하는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로 이번 2025년 2차 공모에서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은 2023년부터 실시되어 현재까지 총 99개가 선정된 바 있으며, 모든 기초지자체에 1개 이상의 시설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육부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12개 사업에 대해 총 사업비 2,545억 원 중 966억 원(38.0%)을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기초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총 사업비의 20~30%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늘봄 및 방과후 시설·자기주도 학습공간’ 등 교육·돌봄 사업과 연계한 사업은 추가로 10%를, 인구감소 지역 및 수영장 설치 사업은 총 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농산어촌(읍·면) 지역의 사업은 6건으로, 특히 전북 김제시 금구면에 설치되는 ‘(가칭)금구초·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의 경우, 실내 체육관, 자기주도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시, 동두천청소년육성회와 협력하여 8월 6일 개최된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제에서 국내외 청소년을 대상으로‘글로벌 하모니(Global Harmony)’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어울림실에서 열렸으며, 중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각국의 문화를 서로 나누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국내외 청소년 간 협동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활동이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글로벌 감각과 포용적 사고를 키우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글로벌 하모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세계를 향한 열린 시야를 기르고, 우리 전통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국제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여름방학 석면 현장 점검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석면 해체·제거 진행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시행하는 경기도 내 학교는 총 15교(초 8교, 중 3교, 고 4교)다. 도교육청 한근수 행정국장은 6일 대상 학교(용인 구성초)를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 점검표를 통한 관련 법령과 지침 준수 여부 등을 자체점검반과 함께 점검했다. 점검표 중점 내용은 ▲(작업 전) 집기 이전과 사전 청소 이행 여부 ▲(작업 중) 비닐 보양, 음압기 가동, 작업자 보호장구 지급, 폐기물 보관 상태 확인 ▲(작업 후) 석면 잔재물검사 여부, 석면 농도‧비산 정도 측정 결과 적정 여부 등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남늘봄공유학교 특색 프로그램 '숨 쉬는 작은 지구, 초록별 연결 대작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6일 오리 성남늘봄공유학교(오리초등학교), 8월 11일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성남수정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되며, 총 17개교 2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게임과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기념일, 생물다양성 등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테라리움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2월 26일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내 초등학교 10개교에 지역 맞춤형 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해당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환경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5년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성남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과 함께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며,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중등 방과후학교 지역 맞춤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개설 희망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다. 상반기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단원청소년수련관의 신수요 기반 AI 창의융합 프로그램(웹툰 제작, 게임 개발, 작은 로봇팔 활용 체험) ▲관내 뷰티학원과 연계한 뷰티산업 직업체험(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등)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과 함께하는 식문화 분야 직업체험(조리과정, 제과제빵·바리스타)이 운영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7~8월 개강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기간 집중 운영되며, 일부 과정은 9월 또는 11월까지 지속 운영된다. 하반기 9월부터는 프로그램 운영이 한층 확대될 예정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식문화 분야 직업체험과 함께, 단원청소년수련관의 AI 창의융합 강좌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 방식이 확대된다. 또한,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는 기타,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산 동그리 우리동네 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배움이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 울타리를 넘은 ‘지역 협력 교육’을 지향한다. ‘우리동네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권 내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공간에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밀착형 교육모델로 정서 지원, 체육 활동,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활권 내에서 이뤄지도록 돕는다. 지난 7월 30일, 안산 단원구의 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우리동네 공유학교’ 첫 프로그램인 ‘다독다독 마음스케치’를 개시했다.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와 독서치료를 통해 감정 이해, 자아 인식, 스트레스 관리 등 정서적 회복력을 높이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과 협업하여 8월 14일까지 총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도시공사와 협력하여 농구, 축구, 배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미과원 공유학교 여름방학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캠프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고양·의정부·수원·안양 등 4개 지역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컴퓨팅교사협회(ATC), 대한로봇스포츠협회(KRSA) 등의 협조로 강사, 교구, 기자재 등 전문적 자원을 공유받아 교육의 질을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협업 활동과 실생활 문제 해결 중심의 체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낼 예정이다. 학생들은 하루 4차시씩 총 12차시로 구성된 집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SW) 개념과 인공지능(AI) 실습, 코딩 교구 체험(스파이크 프라임, 코드론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공유학교 여름방학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캠프’는 지역과 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6개 지역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 환경구축과 지역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위한 교육부 핵심 정책 중 하나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경기도에 50개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 6개, 2024년 9개 지역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공모에서 광명, 남양주, 시흥, 안산, 양주, 포천 등 6개 지역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학교복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1,575억 원 중 601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광명은 신설 예정인 (가칭)광명1초등학교에 시립과학관, 자기주도학습공간 등의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해 과학교육과 문화 기반 시설을 형성한다. 남양주는 왕숙2지구 내 신설교와 인접한 학교복합시설에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 도서관, 수소홍보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설치해 교육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시흥은 (가칭)시흥과학고등학교에 로봇 과학체험센터,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자기학습주도공간 등의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만든다. 안산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기관의 현업업무종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과학고등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현업 업무 종사자의 건강관리,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강의식 교육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더하여 교육생의 집중도 향상 및 피로도 완화에 기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폭염 안전사고 예방 및 온열질환 대응법 ▲현업 업무 종사자 건강관리 방안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위험성 평가의 이해 ▲목, 어깨, 허리 통증 예방을 위한 신체 스트레칭 및 운동이다. 또한, 실내 및 실외 근무자의 체온 관리를 돕기 위하여 개인 보냉 장구인 ‘쿨스카프’를 교육 참석자 전원에게 배부하는 등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도 함께 제공되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선경 교육장은 “교육행정기관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있게 근무하시는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누리일보)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광교 호수공원 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앞마당에서 환경 교육 인형극 ‘제4회 초록극장’을 연다. 초록극장은 버려진 골프장의 폐스크린을 재활용한 무대에서 자원 순환과 환경 보전의 의미를 알리는 영화 등을 상영하는 행사다. 인형극 ‘엄마 찾아 개골개골’을 상연한다. 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개구리 서식지를 배경으로 길을 잃은 아기 개구리가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자연 생태계의 균형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돗자리나 간이 의자를 준비하면 편안하게 초록극장을 즐길 수 있다. 쓰레기 줄이기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초록극장은 예약 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 예약 신청을 받는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이번 초록극장은 어린이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이라며 “가족이 함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가치를 되돌아볼
(누리일보) 수원시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2025년 제13회 수원시 사회조사’를 한다. 통계청이 선정한 표본 1590가구(15세 이상)를 대상으로 시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조사한다.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비대면 방식의 ‘자기기입식 인터넷조사’를 병행한다. 인터넷조사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등 6개 분야 54개 항목(경기도 공통 42개, 수원시 특성 12개)을 조사한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조사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사회조사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을 연다.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지원하는 2025 북키즈콘은 가족이 함께 책과 놀이, 배움을 즐기는 융복합 축제다. 2025 북키즈콘은 ▲바다마녀의 실험실 ▲과자의 숲 ▲정글 탐험대 ▲몸속 탐험 여행 ▲모래왕국의 요술 책방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시각·촉각·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놀이를 하며 학습을 할 수 있다. 타일러 라쉬의 브랜드 ‘한글과자’도 참여해 창의 체험을 선보인다. 전시장 라운지에서는 ▲홍민정·박현민 작가 강연·사인회 ▲유튜버 정브르, 생물도감 사인회 ▲영어스토리텔링 공연 ▲금융·경제 뮤지컬이 열린다. 부대행사로 ▲티라미수 만들기 ▲보드게임·그림책 마음챙김 ▲초등 화풀이 캠프 등을 운영한다. 콘퍼런스는 ▲늘봄학교 특별세션 ▲키즈테크 콘퍼런스 ▲세계시민 콘퍼런스로 구성된다. 국내외 연사가 아동교육, 디지털 안전, 다문화 아동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가족 강연으로 ‘어린이 명상(유정은 마보 대표)’, ‘가정
(누리일보) 수원시가 한미 관세 협상에 대응하기 위해 19일부터 관내 중소제조기업 대상 수출 지원 대책을 확대 운영한다. 경제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세피해기업 TF’를 구성해 수출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기업을 지원한다. 먼저 미국 관세 압력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접수하는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기존 미국 권역 중심의 수출지원 사업은 유럽(EU), 중동 등 권역으로 확대한다. 은행신용장 방식 중심이던 수출대금 결제 방식은 당일 카드 결제 방식으로 간소화해 기업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수원시는 현재 운영 중인 자금, 수출 다변화, 가격 경쟁력, AI(인공지능) 무역 지원 등 4개 분야 10개 사업의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지원 기업 수는 393개사에서 549개사로 늘리고, 추경예산은 29억 5000만 원에서 32억 4000만 원으로 증액했다. 주요 확대 내용은 ▲수출 절차 간소화 지원(40개사→100개사) ▲국외 수출보험 지원(20개사→100개사) ▲마케팅·사업화 지원 확대(171개사→187개사)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43명→100명) ▲전자무역청(35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