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지원청-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한국지역난방공사 4자 간에 안전한 초등학교 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은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및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 연계사업인‘내일로 가는 발걸음’의 일환으로, 계속 증가하는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하굣길 초등학교 인근 교통지도 활동을 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와 해당 사업을 연계하여 지원하고,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및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은 근로활동 희망자 모집 및 파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예산을 지원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협약 기관들과 학교안전 연계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의 협업을 기대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등교 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하굣길 통학 안전 여건이 유의미하게 제고되어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이루어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과 적극 협력해 학교의 부담을 해소하고 지자체, 교육청이 한마음이 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는 강사, 예산, 공간 부족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해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약속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늘봄 집중지원교 975교와 희망하는 1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하도록 초등돌봄교실에 지자체 협력 돌봄인 ‘학교돌봄터’와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학교의 공간 부족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지자체와 협력하며 모두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7일 경기도청과 아동돌봄 실무협의를 갖고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협력 지점을 찾아 나갔다. 실무협의에서 ▲실제 돌봄의 수용 및 초과수요 현황 공유와 공동 대응 ▲협력돌봄 시설 확대 및 지자체 돌봄시설의 돌봄 시간 연장 추진 ▲경기도가 운영하는 돌봄 시설 공유 ▲지역별 늘봄, 돌봄 공동지도 제작 ▲아동돌봄 실무협의 상시 운영을 통한 늘봄학교 지원 등 두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1.자 신설교 학부모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한다. 신설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회 구성과 운영을 지원해 학부모 교육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도내 올해 3.1.자 신설교는 총 13교(유1, 초3, 중4, 고3, 초‧중 통합2)에 이른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기 초에 이뤄지는 학부모회 구성 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연수를 기획했다. 13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 학부모회 규정(안) 제정 ▲학부모회 임원선출 준비 사항 등 적기에 실시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컨설팅 전‧후 시기 동안 상시 소통 창구를 마련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9.1.자 신설교의 학부모회 구성과 운영 지원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024년 학부모회 운영 매뉴얼(개정본) 배포와 2023년 학부모회 임원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인수인계 절차 ▲2024학년도 정기총회 운영 준비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서 단위 학교(유치원) 학부모회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학부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7일 늘봄학교 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채용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은 없어지고 늘봄학교 하나의 체제만 존재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는 70여명의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2024년 늘봄학교 정책 안내 및 행정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의 원활한 늘봄학교 정착 및 운영을 지원하고자 했다. 또한 품의 작성 등 업무 담당자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현장 맞춤형 2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늘봄학교 기간제 교사들의 업무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 및 현장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2024년 3월부터 2027년 2월(3년간)까지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복합적 요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 사업별로 지원되는 교육복지 관련 사업·조직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교육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특히 복지, 기초학습, 심리정서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내 교육복지 지원센터, 경기학습 종합클리닉 성남센터, 특수교육 지원센터, 성남다문화 교육지원센터, Wee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성하여 학생맞춤지원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성남지역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기존 1개교(영성중학교)에서 2개교(영성중학교, 중원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교육복지 차별을 제거하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연 2회 선도학교 컨설팅을 통해서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이천교육지원청 서희홀에서 ‘2024학년도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월례회’를 개최해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12명을 위촉한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6학년은 자아 강화를 주제로, 중학교 1학년은 사회성 발달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에 위촉되는 12명의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는 모의 시연을 포함한 심성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사회성을 증진하여,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한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는 ▲학생상담 활동 활성화 ▲학생상담 봉사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학생상담 활동 피드백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인력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며, 상담 인력 풀 구축을 통한 교육 현장의 상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위촉식 및 월례회를 통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연수가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를 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과 수원교육지원청 직원(총 293명 참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1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선경 교육장의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새로운 수원교육’이라는 비전을 향해 학교와 함께하는 수원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인사말로 시작했으며, 김선경 교육장은 경기교육이 표방하는 학력향상 교육과정 실천에 모두가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국, 과장 및 유·초·중·고 학교급별 전입·승진 교(원)장을 소개하고 교육국, 행정국, 학교지원국별로 1학기 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지원국에서는 올해 늘봄학교 확대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처음 도입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에 대한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와 앞으로 운영되는 지역사회 협력 기반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교(원)장 회의를 통해 ‘전통과 미래의 어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4 늘봄학교 행정인력 역량강화 연수 주간를 실시한다. 늘봄학교 행정인력이란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채용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와 단기인력으로 늘봄학교의 행정 업무를 전담하고 필요시 수업을 지원하여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로 28교와 단기인력 3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1차 정책설명회를 2월 29일(목) 실시했다. 또한 2023 늘봄 시범학교를 중심교로 지구별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늘봄학교 행정인력 네트워크를 통해 2024 의정부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과 따뜻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9일, 16일 양일간 안성맞춤교사(마을교사) 양성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안성맞춤 교사는 다양한 주제와 수준의 수업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 탐색과 학생주도 미래역량을 키우는 안성의 마을교사이다. 이번 연수는 생태, 독서, 목공, 천체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 전문가(30명)가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이해 및 수업계획안을 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1일 차 연수에서 안성맞춤 교사는 학생 성장, 학생중심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차 연수에서는 안성맞춤 마을교육과정 계획안을 작성하고 현직 교수와 교사의 조언을 받는 등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연수를 통해 안성맞춤 교사는 다양한 분야의 내실 있는 수업을 구현하여 풍성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도울 수 있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기 힘든 전문 분야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수업으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 앞으로도 안성맞춤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6일에 2024년 안성맞춤 공유학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운영 방안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안성형 공유학교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안성만의 학교 밖 교육활동을 의미한다. 교육과정 외 방과후, 주말, 방학 기간 중, 8차시 이상 운영되며 80% 이상 출석 시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된다. 2023년도에는 지역 교육협력 지역협의체 구성 및 자율 예산 수립,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맛보기 프로그램 운영, 자료집 제작 등을 통해 본격적인 2024년도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이날 온라인 사업설명회에서는 두원공고와 한경대 등의 대학,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성 상공회의소, 안성 교육자원봉사, 관내 관심학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하여 ▲ 안성맞춤 공유학교의 비전, 목표, 가치 ▲ 공유학교 프로그램 개념도 및 유형 ▲ 거점 활동 공간 및 공유학교 홈페이지 새 단장 ▲ 이룸대학 사업 안내 등의 진행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 공통 행정 업무의 경감을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가정통신문 안내 방식은 교육청에서 각 학교로 공문을 발송하면 각 학교에서 해당 공문을 접수하여 문서 처리 후 학교 알리미앱에 가정통신문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안내 절차가 복잡하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사업은 안내 절차를 간소화하여, 교육청에서 교육청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게시판에 글을 업로드하면,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게시판에 자동 업로드와 학교 알리미앱에 자동 연동되어 학부모에 즉각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교 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하고, 학부모들은 더 쉽고 빠르게 가정통신문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대표적 사례로 여러 전문분야에서 활동하시는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인사를 성남 공유학교 강사 및 학교 교육과정 연계 강사로 위촉하고자 '2024 성남교육지원청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사 교육기부 신청'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여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신학기부터 “문서수발함 문서 발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교육지원청으로 배포되는 각종 홍보 문서, 책자를 학교에서 개별로 방문 수령했다. 이제는 출장 없이 택배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 희망교를 모집하자, 58교 중에 55교가 신청하며 성원을 얻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업체와 계약을 맺고, 이 학교들의 문서를 상자에 담아 월 2회 우체국 택배로 발송한다. 2024년 시범 운영하여 학교 만족도에 따라 확대 운영도 고려하고 있다. “문서수발함 문서발송 서비스”는 학교업무 효율화 추진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가 공통적으로 겪는 불편한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대행하는 것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가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성남 교육행정의 목표”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학교 무단 침입을 막고 교육활동 보호에 나선다. 또 민원 상담 챗봇을 도입해 교원의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수업 중인 교사를 예고 없이 방문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 등을 예방하고 학부모-교직원 간 효율적인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68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을 4월 중 시범 운영한다.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카카오 채널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한 뒤 방문 목적, 방문 대상, 방문 일시 등을 입력하고 예약 승인을 받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활용이 가능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시스템의 활용성, 편의성 등을 검토해 개선을 제안하는 등 학교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직원의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 기능을 확대하는 차원
(누리일보) 교육부는 3월 8일 서울청사에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학생 인성 함양 리더십새싹 캠프 추진 계획’, ‘제2차 점자발전기본계획(2024~2028)’, ‘특별교부금을 활용한 학교 밖 통학로 안전 개선방안’ 등 3개 안건을 상정한다. ' 학생 인성 함양 리더십새싹 캠프 추진 계획 ' 리더십새싹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인성의 핵심 가치와 덕목(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실천하고,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캠프는 학생‧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하여 경제‧나라사랑‧글로벌‧스포츠리더십 총 4개 세부 주제로 구성‧운영되며, 주제별로 특화된 캠프 운영을 위해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업하여 인적‧물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등 역량 있는 멘토를 배정하여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후 캠프 운영 결과를 토대로 늘봄학교 및 창의적 체험활동시간과 연계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리더십새싹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
(누리일보) 교육부와 사물놀이한울림(예술감독 김덕수)은 3월 8일, 서울청사에서 늘봄학교 전통연희 프로그램 제공 및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물놀이한울림은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모태로 하여 만들어진 단체로, 사물놀이 활성화와 지역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외 공연, 교재 출간 및 강의 등을 지속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물놀이한울림은 늘봄학교에 ‘우‧신‧기 한마당’ 등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전통예술 프로그램과 전문강사를 제공하고,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사물놀이한울림이 제공하는 놀이 중심 예술 활동 등으로 학생들이 소통·배려의 가치와 예술 감수성을 신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공감하며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미술‧사진‧영상 등 연계 기관을 발굴하여 늘봄학교에 양질의 예체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2024 학교예술교육 주요 추진 내용】 ▪ (맞춤형 예술교육) 1인 1특기 계발 지원 및 늘봄학교 예술프로그램 지원 강화, 심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8일 김포 솔터고등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적극 힘써 나가기로 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이날 교육과정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격려하고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솔터고는 지난 1월 발생한 화재로 인근에 위치한 운유고등학교(교장 이성미)에서 새 학기를 시작했다. 운유고 여유 교실을 활용해 현재 3학년은 전면 등교수업을, 1, 2학년은 격주로 등교수업과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 솔터고, 운유고 담당자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효율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매주 긴밀히 협의하며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김포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사 운영 컨설팅 ▲원격수업 운영 ▲수업 및 생활지도 ▲학생 통학 버스 ▲학생 및 학부모 소통망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해 학교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돕고 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둘러본 후 “화재로 여러 어려움이 있음에도 학생 수업과 학사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해주시는 솔터고와 운유고 모든 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8일 관내 학교 담당자 70명대상으로‘2024 위(Wee)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학업 중단과 학생 위기 예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을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위(Wee)센터 사업 소개 △위(Wee)클래스 운영의 실제 △전문상담교사 상담 역량 강화 지원 연수 △위기관리 지역 분과 협의체 구성 등 실무 위주 내용으로 진행되어 교육 현장에서 학생 지원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위기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 1인 배치된 전문상담교사의 무거운 책임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연수 참석자들이 서로 학생 유형별 위기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학교의 모든 위기 사안을 혼자 관리하기에 심리적 부담감이 많았는데, 교육지원청의 전문적 지원과 지역 내 전문상담선생님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의 심리적 안전망 구축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와 시흥시, 시흥시의회는 시흥지역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연계하는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의 분과위원을 3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14개 분과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총 539명 참여로 시흥의 다양한 교육현안 논의 및 교육 정책화에 기여했다. 공개모집 분과는 △교육복지분과(교육복지 민관학 네트워크 협력증진 방안), △기후환경분과(기후환경 교육과정 기획), △디지털교육분과(에듀테크 및 디지털 교육환경 강화 방안), △미래교육공간분과(학교안 공유교실‧지역사회 연결 학교시설 복합화) △이주배경청소년분과(이주배경청소년 학교 진입을 위한 지원), △진로진학직업분과(진로‧직업 교육 활성화 방안, 시흥형 진학시스템 개발)이다. 시흥시 학생, 교(직)원과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등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신청은 시흥교육지원청 및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나 시흥행복교육
(누리일보) 3월8일 조남유치원(원장 김미숙)은 신입생 및 재원생 159명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우리 함께 시작하는 봄’ 입학(환영)식을 시행했다. 이번 입학(환영)식은 신입생의 입학허가를 시작으로 7세 형님들이 입학 축하 편지를 작성하여 직접 읽어주는 환영사,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입학의 의미에 9개의 소원을 담은 축하 케이크 행사,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부르는 교사들의 축하 공연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축제 분위기의 입학식으로 진행했다. 7세 해반 형님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에는 ‘우리도 처음에는 엄마가 보고싶어 울기도 했지만 지금은 형님이 되어 울지 않아. 조남유치원은 아주 재미있고, 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 좋아. 달반, 별반 동생들도 즐겁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의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신입생들의 유치원 생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9회를 맞이하여 입학 환영의 의미를 담아 교직원이 동요‘네가 있어 행복해’에 맞춰 환영의 율동을 전달했다. 이를 보는 유아들은 선생님의 율동에 신나하며 큰 박수로 호응했고,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8일트리니티컨벤션에서에서 안양과천 유‧초‧중‧고등‧특수학교 교(원)장과 교(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협의회 및 연수를 실시했다. 상반기 유‧초‧중‧고등‧특수학교 관리자 협의회는 오전에는 교(원)장, 오후에는 교(원)감 협의회로 진행했다. 협의회 주요 내용은 △상반기 주요 업무 안내 △1학기 교육과정 안정화 방안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화이트화해중재단 운영, 관리자 통합교육 연수 등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정책들과 안양과천교육의 주요업무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2024에 추진될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학교 현장에 반영되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의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을 해주길 바라며, 안양과천 지역의 특색과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학교 중심 행정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권역 교육지원청(동두천, 의정부, 연천, 가평, 포천, 구리남양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프로그램 영역 총 140명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온라인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영재교육을 희망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5일 동안 ‘학교 교사 추천’을 거쳐 4월 12일(금)에 영재교육대상자를 최종 발표한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학생도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GED 온라인 시스템을 통하여 지원한 후 증빙서류(보호자 추천서, 주민등록등본)를 등기 우편 제출하면 된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활동은 △ 수학․과학․정보 중심의 융합 영역 6개 맞춤형 프로그램 활동(• 초3-4 수․과학 융합 영역: 우주와 비행체 • 초3-4 정보 융합 영역: 프로그래밍으로 여는 나의 미래 • 초5-6 수․과학 융합 영역: 뇌를 깨우는 창의 과제로 무한 상상나라 디자인하기 • 초5-6 정보 융합 영역: 블록 코딩과 인공지능의 만남 • 중1-3 수․과학 융합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늘 3월 11일부터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원하는 배움이 다(多)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지역 맞춤 프로그램으로 학교 안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 ▲고양 미라클 성장학교 ▲고양 함께 체험학교 ▲고양 미래과학 상상학교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 모집은 3월 11일 오전 9시 이후 참여 신청 링크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세부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수요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계획됐다. 고양의 공유학교가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이 다(多)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한 시흥교육’ 실현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2024 초․중․고 학교장 및 유치원 원장 통합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2024. 3. 1.자 영전, 승진한 원장, 교장 소개 및 시흥교육지원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이상기 교육장의 인사말씀, 경기교육 및 시흥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2024 주요 교육활동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한 정책구매제 운영,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공문게시제 및 외부공문 관리 기능 안내 등 실질적인 학교 운영 팁을 제공하여 공감을 얻었다. 2부 순서에서는 담당 장학사의 학교폭력제로센터의 업무 현황 및 변경 지침과 2024 새롭게 구축될 교권보호지원센터 현황 및 진행 과정을 상세히 안내하여 학교(원)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이번 회의는 개청 20주년을 맞은 시흥교육이 2024년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시흥 교육가족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경기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환경보호구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 실무 매뉴얼’을 발간한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학교 경계 또는 학교설립예정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지역을 설정·고시하여 해당 구역 내에서는 노래연습장, 피씨(pc)방, 게임제공업, 단란주점, 유흥주점, 숙박업 등의 시설의 설치 운영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매뉴얼은 그 간의 정책 변화 내용과 개정된 법률, 사례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실무 담당자가 촘촘하게 현장을 지원하고 업무에 적용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리뉴얼하여 발간했다.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의 이해,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 교육환경평가 관리,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법령해석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도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지원청 교육환경보호구역 업무 담당자가 실무 매뉴얼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누리일보)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일정의 하나로 「방산협력 관계부처 –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가 외교부·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방사청장, 그리고 주요 방산 협력 대상국인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카타르·폴란드·호주 등 6개국 주재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8일 10:30-17:00 간 외교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개최된 회의는 글로벌 방산시장 현황과 우리 방산수출 관련 정책과제들을 중심으로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각국 방산시장 현황, 우리 방산 기업들의 기회요인 및 수출·수주 여건, 정책적 지원 방안 및 향후 방산협력 파트너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의하였다. 첫 번째 세션(글로벌 방산시장 현황과 우리의 전략)에서는 ▴국가별 방위산업 현황 ▴방산수출 성과 및 중점 추진과제 ▴부처별 수출지원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아울러 6개국과의 방산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방산협력 증진을 위한 본부 유관기관과 재외공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두 번째 세션(정책금융지원 활용 및 발전 방안)에서는 우리 방산수출 규모가 늘어나며
(누리일보) 환경부는 금일 17시부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경북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가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덕수 총리는 3월 28일 오후 4시 30분 환자 단체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하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대응으로 시행중인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전공의들의 공백이 길어지고, 의대교수들의 집단 사직움직임으로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불안과 고통이 매우 커진 상황에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생과사의 기로에 선 환자와 그 가족의 의견을 청취하며 최선을 다해 이 사태를 수습하고 국민들이 우려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군의관 및 공보의 파견, 진료지원간호사 시범사업 등 인력의 탄력적 인력 운용을 지원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개혁을 통해 지방 국립대병원을 서울 BIG5 수준으로 키워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분들을 비롯한 중증‧위급환자분들이 지역 내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만들 계획으로, 현재 17개인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병원도 지속 확충할 예정입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누리일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28일 오후 4시 30분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소비자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대응으로 시행 중인 비상진료체계와 현 의료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7일부터 중증, 응급 필수의료 진료를 유지하기 위한 상급종합병원 중증·응급 진료 중심 운영,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상급종합병원 등에 군의관 및 공보의 파견, 진료지원간호사 시범사업 등 인력의 탄력적 인력 운용을 지원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2월 19일부터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자의 의료이용 불편 해소를 돕고 피해자 소송 등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은 “무엇보다 환자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현 사태에서 환자, 국민은 존중받지 못하고 있어 의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라며, “정부는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하여 조속한 해결 의지를 국민에게 보여주길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