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R&D 선도교육지원청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 시대와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신수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 맞춤 공유학교 모델이다. 경기도교육청은 6개 선도교육지원청(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을 중심으로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ㆍ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도교육지원청별로 연구ㆍ개발한 영역별 공유학교 교육자원과 참여자 분석자료, 교육과정 전반을 포함하는 특화모델 운영 체제를 타 지역 및 타 프로그램에 활용되도록 일반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개 선도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ㆍ개발 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업무 담당자, 지역 맞춤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됐다. 교육의 다양성과 상호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인구 감소에 따른 우리나라의 교육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 강의를 시작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청(교통행정과), 시흥경찰서(교통시설담당)와 함께 시흥 학교밖 늘봄 공유학교 6개소에 대하여 23- 24일 양일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흥 늘봄공유학교는 시흥 관내 방과후 돌봄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거점형으로 6개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도교육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이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금번 합동점검을 통해 늘봄학교 주변 안전진단, 시설개선, 범죄예방 순찰 등 안전확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경찰서 및 시흥시청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시흥 6개 늘봄공유학교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주정차 방지, 어린이보호구역 표시 재도색 처리 등의 시설물 관리 뿐 아니라 일몰 시간대 순찰 노선 탐색 및 지속적인 범죄예방 순찰 강화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시흥의 모든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10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4월 23일 학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가 함께 전문성을 공유하며 참여했다. 정책설명회는 힐링 공연과 수원 공유학교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힐링 공연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재즈 보컬 연주팀이, 홍보동영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 출신의 이상수 감독이 직접 제작하며 수원 공유학교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을 안내했다. 또한 포스터 형과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지역의 자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지역 초·중·고등학교 103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 체육 활성화로 인성교육이 강화된다는 취지로 농구, 피구, 탁구 등 총 7개의 지정 종목과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넷볼 등 소규모 비지정 종목을 운영하며, 4월 23일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7월 14일 배구 결선까지 103교, 337팀, 4,760여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가 가장 높은 축구 종목은 총 5일간 예선 리그전 및 본선 경기를 치른 후 중학교 결승전은 6월 15일 진행되는 성남FC 경기의 사전경기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며, 줄넘기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제출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사전경기 후 7월 6일 보평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선을 운영한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넘어, 체육활동 일상화를 추구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이 성남지역에서 실현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스포츠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성남지역 초·중·고등학교 49학교의 학교운동부 운영교 교감, 학교운동부 지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적인 학교운동부 운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권친화적인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며, 학교운동부 지도자뿐 아니라 학교관리자,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합심하여 학교운동부의 청렴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운동부 부패·청렴위반·불법찬조금 사례 공유,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최근 스포츠계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운동부의 청렴성을 높인다.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위기학생을 조기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학업중단, 학교폭력, 자살·자해, 아동학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학생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고민하고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서 안양시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가족센터, 경찰서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단위학교의 위기사안 발생시 학생과 교원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다양한 요인에 의한 학생위기사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위기상황의 원인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배곧초등학교(교장 김수진)에서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학부모회가 주도하는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배곧초는 사서교사 미배치교로 학교 도서관 운영을 전 교직원이 함께 협력하며 학부모 명예사서 63명을 활용한 도서 대출 반납, 학부모 도서지원회가 주도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배곧초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계 책의 날 행사는 배곧초 학부모회가 주도하여 후배들에게 전하는 학교생활 꿀 팁이 담긴 “우리만의 책 만들기”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설마당으로 “배곧초 다독반은 어디?”로 구성하여 배곧초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 목적을 두었다. 특히 “우리만의 책 만들기”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까지 포함하여 긍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 배곧초등학교장 김수진은 “우리 학교는 1600여명의 학생과 120명의 교직원이 함께하며 지금까지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사서교사의 공백으로 새 학기 시작부터 어려움이 예상됐는데 전 교직원과 학부모회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2024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 실천사례 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는 학교별 특색을 살린 인성교육 실천 과제를 브랜드로 선정하여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일상생활 속 인성교육 실천을 통한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연수에는 성남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사 약300명이 참여하여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한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학교는 ▲구성원의 뜻을 모아 학교 특색을 살린 인성 브랜드 선정 ▲가정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상 속 집중 실천주간 운영 ▲가정 및 지역 대상 인성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교원 인성교육 역량 강화,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집중실천교 선정 및 표창 등을 포함하는 성남 자체적인‘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4일부터 하원초등학교 학교돌봄터를 설치하고 4월 23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하원초등학교-성남시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교돌봄터 개소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학교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운영을 맡는 학교돌봄터를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 1호점을 시작으로 수내초, 오리초, 청솔초, 하원초까지 총 5호점을 설치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그동안 4호점 모두 분당구에만 위치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하원초 학교돌봄터가 중원구에 최초로 설치되어 성남의 돌봄 시설 불균형을 없애고 인근 초등학교 돌봄 수요까지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하원초 학교돌봄터와 같은 지역 협력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4. 24.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력학교 신규인력 연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2012년부터'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2024년 협력학교 신규인력 6명의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것으로 사업 운영의 실제와 성남지역 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사전 학교 방문을 통해 현장을 돌아보고 사업 운영 지침과 노하우를 전하는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협력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경찰서는 4월 23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4월 넷째 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주간 행사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실태와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됐다. 안성중학교와 안성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도박문제 헬프라인 1336을 널리 홍보했다. 안성중학교 학생회장 정찬영 군은 “합동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청소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됐고, 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은 "안성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하고, 사이버 도박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가 함께 하는 합동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공유하고 예방 및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예방 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와 함께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안전인프라 조성, 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늘어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에 대응하고 각종 위협으로부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 사업은 학교안전인프라 구축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선 외부인 출입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하고 ▲외부인 출입관리시스템 시범 운영과 추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학로의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위협 요소를 개선하며,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지원사업과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내 보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4월 24일~25일 2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의 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위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첫날 연수는 ‘2024 학교운영위원회 어떻게 운영할까?’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둘째 날은 학교운영위원회 주요 심의사항 중 하나인 학교 회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학교운영위원을 위한 학교회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위원은 “학교운영위원들의 참여와 역할은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증진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이 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향상하고, 학교 발전과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책무성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와 함께 협력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가평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 된 초·중학생은 21명(초5~중2 융합과정)으로, 개강식에는 미래 AI사회를 주도할 지역 영재교육대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을 했다. 입학 축하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교육과 과장 축사 ▲지도교사 소개 ▲교육과정 소개 ▲특강(AI를 할용한 스마트팜) 순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2024년 개강식에서 주목할 점은 설악면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2023년까지 영재교육원 수업이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어, 설악면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어도 거리적 문제로 쉽게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의 협조로 설악면의 학생들을 위한 거점형 영재교육원 수업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매주 화요일 15:30~17:50에 진행하게 됐다. 설악면(미원초, 방일초) 영재교육대상자 8명이 수만세(수학으로 만나는 세상)의 융합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가평교육지원청 융합교실에서 SW_AI를 활용한 창의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23일 이천 관내 학교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에 따라 변경된 교육공무직원 급여 작업 방식을 숙지함으로써,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당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여 명의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2024 임금 지급 기준 ▲처우개선비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 ▲연차 유급휴가 퇴직정산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급여 작업 방법에 관한 강의가 끝난 뒤, 업무 담당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응답 시간도 충분히 제공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실무 위주의 직무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이라며,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돕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도움이 절실한 학생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월드비전과의 교육복지 협력사업 지원금 전달식에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협력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서는 3가지 교육복지 영역을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 3가지 교육복지 영역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적 지원 및 다양한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꿈 지원’,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학생들을 발굴하여 의료비, 냉방비를 지원하는 ‘위기 아동 지원’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생 결식을 예방하는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아침머꼬’,‘주말에 뭐먹니?’가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월드비전은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위기 아동을 위해 총 280,000,000원의 교육복지협력사업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과 함께 위기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를 활성화하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은 유아들의 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23일 내부 직원과 외부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체험 활동 장소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과 각 영역별 위험 요인 점검, 화재안전 대피시설 및 소화기, 대피구 등을 확인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은 이번 모니터링을 포함해 총 4차례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정재영 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해 내부 교직원뿐 아니라 외부 현장 교원, 학부모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갈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는 개원 단계부터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총사업비 246억원을 투입해 양주시 고읍남로 160에 부지면적 11,614.5㎡, 연면적 5,730.1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오는 5월 24일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은 독서교육통합플랫폼 ‘독서로’ 구축을 완료하고, 4월 23일(화)부터 전면 개통한다. ‘독서로’는 17개 시도교육청별로 구축·운영되어 온 기존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고도화한 것이다. 학생의 독서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여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 등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작용 중심의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은 ‘독서로’에서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하여 학교도서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인기도서·신착도서·추천도서 등을 확인하여 [나의 책장]에 담아 독서 관심 목록을 구성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감상평과 별점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독후활동을 사진·음성·텍스트·영상 파일 등으로 업로드하여 기록할 수 있고, 교사에게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독서활동 이력은 전학·졸업 등으로 학적이 변동되어도 ‘독서로’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독서 포트폴리오로 만들 수 있다. 교사는 ‘독서로’에서 밸런스게임, 독서마라톤 등 독서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은 4월 11일부터 ‘2024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안전 수기, 포스터(그림, 디자인, 웹툰), 동영상, 4행시’ 4개 부문에서 개최되며,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관심 있는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대상·작품 규격·출품 자료 등 세부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8월 중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 17개 시도교육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명의의 상장(61점)과 상금(총 2,400만 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전국 학교, 공공시설, 안전 관련 행사 등에 전시하여 대국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카드뉴스, 달력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된다. 또한 안전원 누리집 및 뉴미디어 채널 등에 게재하여 각종 안전교육에 활용한다. 전진석 교육자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2024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은 연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관내 공립학교, 각종학교, 직속기관 등 총 24개 기관이다.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컨설팅’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전문기관이 연 5회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위험성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업무능력 향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문서 작성법 ▲K-에듀파인 지출 품의 ▲강사계약 등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말부터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의 연령, 근무경력, 실무역량 등 현황 파악을 통해 체계적인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기반과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도 중요하다.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의정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과 5월 3일 학생주도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각급학교 학생대표와 학생자치 담당교사가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색과 학교 특성에 맞는 학생주도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학생주도 학생자치활동 운영사례 공유 ▲지구별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조직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운영 ▲학생대표 리더십 캠프 안내 등이며 학생대표와 담당교사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대표들이 연대와 소통으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는 리더십을 함양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교 행정업무 자체 지원사무를 발굴하여 관내 공립학교의 행정업무경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된 ‘학생 교과서 배부 및 교육활동 공간 재배치 인력지원’사업은 교과서를 분류하여 각 교실에 운반하거나 교실 재배치 시 집기류를 정리하는데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전년도에 ‘지방공무원(시설관리직) 결원 대체인력 채용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희망학교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를 거쳐 올해도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과서 배부 및 교육활동 공간 재배치 인력지원’사업 역시 현장의 의견을 거쳐 지속 및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노력이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사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은 ▲5월 16일(목) ~ 17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업인 ‘신문기자’를 주제로 신문기자 직업 이해, 신문 작성 및 제작 방법 습득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토)은 신문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문 역사에 대한 전시해설과 신문 제작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활동으로 ‘제74주년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 및 보국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활동으로는 ▼미디어 전문교육 ▼6·25 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6·25 참전 유공자 인터뷰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 및 이모티콘 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청소년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와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촌청소년동아리원들은 “이번 기획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보훈의 날 기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을
(누리일보) 운양동 통장협의회(회장 고내현)가 지난 24일 야외반상회 및 선진지 견학으로 경북 문경새재를 방문하면서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경새재는 경북 문경시에 있는 도립공원으로 다른 말로는 “조령”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꽤 높고 험한 곳이었다. 선진지 견학에 참석한 통장단 및 관계 공무원 34명은 문화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에코센터를 방문하고 도립공원을 탐방했다. 옛날 지방 선비들은 이 고개를 넘어야만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갈 수 있었다고 하니, 과거 시험이 얼마나 넘기 힘든 시험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고내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통장협의회가 서로 결속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나아가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탐방과 주요 시설 방문 등 현장 답사를 통해 먼저 알고 홍보하며, 함께 협동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