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36개 육성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 축제제전위원회 민간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시군 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가 선정한 2026년 육성축제 36개(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시군 축제 평가 및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 ▲축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축제 담당자 인권침해 방지 교육 ▲축제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관계자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병원 목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는 ‘글로벌 인바운드 제고를 위한 축제 대표 콘텐츠의 중요성과 방문객 수용태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축제 성공의 핵심은 독창적인 대표 콘텐츠의 개발과 강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축제의 성공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과 전북 도민이 마주 앉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계부처 장관, 지역 국회의원, 도민 등 280여 명이 함께한 '전북 타운홀미팅'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능형 산업 혁신과 에너지를 대전환으로 여는 미래 전북'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전북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하는 열린 정책 토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북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 속에서 삼중 소외를 겪었다는 인식이 있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배려가 아니라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 산업 전략을 시대 변화에 맞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실현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전북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을 인공지능, 로봇,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키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1부-미래 성장 전략, 부처별 청사진 제시 이날 1부에서는 부처별 전북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1부에서는 관계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 기업 뉴욕멜론은행(BNY)과 지역 금융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국민연금공단(NPS) 누리관 컨퍼런스홀에서 ‘전북과 함께하는 금융산업과 인공지능(A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Y가 주최하며, 도민과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이 도민의 일상 금융 생활에 가져올 변화를 모색한다. ■ 모두를 위한 AI, 도민의 삶을 더 스마트하게 주제 강연에서는 프랑크푸르트 주재 로렌스 뮬만 BNY AI허브 상품관리 본부장이 ‘모두를 위한 AI(AI for Everyone)’를 주제로 발표한다. AI가 특정 전문가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 도민의 금융 생활 속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싱가포르 주재 타피크 하미드(Tawfique Hamid) BNY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 및 분석 총괄 헤드는 ‘AI를 위한 데이터’를 주제로 AI 기반 금융 서비스 구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를 설명한다. ■ 글로벌 리더들과 도민이 직접 만나는 ‘소
(누리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약 9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로봇 제조부터 AI 데이터센터, 수소 생산, 재생에너지 발전까지 5개 사업을 새만금 일원에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전북도 역사상 단일 기업 투자로는 가장 큰 규모다. 도는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부 5개 부처와 함께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수소AI 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부처, 광역지자체, 민간기업이 단일 투자 건에 공동 서명한 사례이며, 이는 전국적으로 전례가 드물다. 정부가 새만금을 국가 차원의 미래산업 실증 거점으로 공인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 홍보부스 시찰에 이어 본 협약식이 진행됐다. ■ 9조 원의 구성, 사업별로 뜯어보면 현대차그룹이 계획 중인 5개 사업의 총 투자 규모는 약 9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사업에 대자인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심근경색·뇌졸중 등 중증 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권역센터 1개소, 지역센터 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권역센터는 성가롤로병원(전남), 지역센터는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부산), 천안충무병원(충남), 대자인병원(전북), 제주한라병원(제주)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전북은 기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원광대학교병원과 더불어 지역센터까지 갖추게 됐다. 도내에서 발생하는 급성 심근경색·뇌졸중 환자에 대해 ‘골든아워’ 내 최종치료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4시간 전문의 상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응급 시술·수술 역량을 확보해 급성기 최종치료를 담당한다. 아울러 예방관리 홍보·교육사업과 통계·연구 기능도 수행하며, 권역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중증환자 대응의 완결성을 높이게 된다. 지역센터에는 개소당 연 2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기반으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여성의 재취업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도내 모든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총 51개 직업교육훈련 과정, 940명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기존 경력단절여성에서 모든 여성으로 확대해, 여성 일자리 정책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산업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AI·디지털 기반 유망 직종 중심으로 강화된다. 피지컬AI 전문인재 양성과정, 챗GPT 활용 마케팅 실무과정 등 신산업 분야 교육을 확대 운영해 여성의 전문직 진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단순 취업 연계를 넘어 경력단절 예방과 고용유지까지 연계하는 지원 체계도 병행 추진한다. 도는 경력단절예방사업과 경력설계지원사업을 기존 7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경력단절 위기 여성에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일·생활 균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인 ‘주민도움센터’를 2026년부터 ‘주민돌봄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 지역도 기존 12개 시군 13개소에서 13개 시군 14개소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민도움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보기, 민원 대행, 병원·약국 동행, 말벗, 생활불편 해소 등 일상 밀착형 지원을 제공해 왔다. 행정 접근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서류 준비와 접수 절차를 돕고, 이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동행·전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활 전반의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주민도움센터의 서비스 제공 건수는 총 5만993건으로 집계됐다. 물품 전달 1만743건, 시장보기 7,237건, 병원·약국 지원 5,190건, 전화상담(가정 방문 포함) 1,390건, 위기가구 발굴 1,527건 등 일상 지원이 중심이었으며, 반복적인 현장 접촉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으로 연계하는 지역 안전망 기능도 함께 수행해 왔다. 도는 ‘주민도움센터’가 심부름 중심 서비스로
(누리일보) 전북특자치도는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도내 업체 참여 실적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도시지역 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도내 건설업체 참여 실적에 따라 최대 20% 범위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도는 지역 자재 사용과 하도급 확대 등을 권고해왔으나, 강제력이 없어 민간 공동주택 사업에서 지역업체 참여율이 낮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사업성과 직결되는 용적률과 연계해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용적률은 시·군 조례에서 정한 용적률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공동주택 사업의 경우, 기준용적률을 조례상 용적률의 80~85% 수준으로 설정한 뒤 지역업체 참여 실적에 따라 용적률을 단계적으로 가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조례상 용적률이 250%이며,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 기준용적률은 212.5%(250%의 85%)로 설정된다. 이후 지역 건설업체 공동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37명 모집에 2,005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8.5: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무실무사 직종은 15명 모집에 874명이 지원해 58.3: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13:1의 경쟁률에 비해서는 완화된 수치다. 이어 직종별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조리실무사 162명 모집, 353명 접수(2.2:1) △특수교육지도사 30명 모집, 385명 접수(12.8:1) △늘봄실무사 21명 모집, 265명 접수(12.6:1) △교육복지조정자 1명 모집, 11명 접수(11.0:1) △교육복지사 7명 모집, 110명 접수(15.7:1) △임상심리사 1명 모집, 7명 접수(7.0:1)해 평균경쟁률 8.5:1을 보였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3월 28일 치러지며, 1차 필기시험 시간 및 장소 공고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3월 18일 공지한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4월 24일 발표하고, 5월 2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각급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집중신청 기간은 내달 3~20일까지로,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으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형제·자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급여 지원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학교급에 따라 50만2,000원~86만 원 상당의 교육활동지원비가 지원된다.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 지원대상자는 항목별 지원 기준에 따라 학비(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컴퓨터,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민등록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사이트 복지로 또는 교육비 원클릭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모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평생교육시설까지 총 951개의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게 이번 안전점검의 목적이다. 각 교육시설 별 자체점검 후 △해빙기 재해취약시설(구조안전위험시설 D등급) △붕괴위험시설(축대·옹벽·비탈면) △화재위험시설(실습실·기숙사) 등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합동점검에도 나선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각 시정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중대한 결함이나 붕괴, 전도위험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정밀안전점검(진단)을 통해 사용 제한 조치 등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종기 시설과장은 “해빙기 기온 변화로 인한 지반 침하, 축대, 옹벽 등 사전 예방 차원의 안전점검을 꼼꼼히 진행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026 글로벌 수학탐험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수는 현장 체험을 통한 수학적 사고력 배양 및 이공계 진로 선택 기회 확대 목적으로,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6박 8일간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도내 고등학교에 안내하고, 오는 3월 16~25일까지 희망학생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제출 서류는 각 학교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총 18명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특히 모집 인원의 30%는 특별전형 대상으로 선발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도 함께 고려한다. 연수 참가 학생들은 UC버클리, 스탠퍼드대, UCLA 등 현지 명문대학과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해 학문이 미래 기술로 확장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또 실리콘밸리,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등을 방문해 AI와 첨단 과학기술이 수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기회도 갖는다
(누리일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공동 주관한‘주한외국공관 지방초청행사’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6개국 주한 외국공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의 전통문화와 전략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정부와 외교단 간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열린 환영 리셉션과 만찬에서는 전통문화와 전북의 산업 경쟁력을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 판소리 '심청가'와 대금 독주 '청성곡'이 울려 퍼지며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이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전북의 소리를 현장에서 감상하며 지역 문화의 정수를 경험했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배우자 세션에서는 전북 한정식과 전통 떡 ‘두텁떡’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도 즐겨 먹던 두텁떡을 직접 빚으며 ‘맛의 고장’ 전북의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27일에는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의 태권도 시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K-POP과 연계한 태권도 동작 수업과 호신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에서 이클레이(ICLEI,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가입 인증서를 공식 전달받고 세계 최대 지방정부 지속가능발전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이번 가입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기후·환경 협력 무대에 본격 진입했음을 알리는 전환점으로, 국제사회와의 정책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을 국제 기준에 맞춰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최신 정책 동향과 우수사례를 공유받는 것은 물론, 전북의 기후·환경 정책을 세계와 교류하는 공식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독일 본(Bonn)에 세계본부를 둔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UN) 공식 후원으로 출범한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현재 전 세계 125개국 2,500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생물다양성 보전, 순환경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등 유엔 정책과 연계한 국제 협력사업을 주도하는 지속가능발전 분야 최대 플랫폼이다. 도는 그동안 재생에너지 확대, 수소산업 기반 구축, 무공해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산림환경연구원에서 ‘2026년 사방사업 기술간담회’를 개최하고 우기 전 주요 사업을 조기 완료하는 ‘속도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군산·익산·남원 등에서 시간당 100mm 이상 기록된 극한호우 사례를 공유하고, 재해예방 중심의 견실한 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산림환경연구원을 비롯해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시·군 산림조합, 산림토목법인, 산림기술용역업체 등 현장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올해 총사업비 300억 100만 원을 투입해 ▲산림유역관리 15개소 ▲사방댐 31개소 ▲계류보전 15km ▲산지사방 16ha ▲사방댐 유지관리 49개소 등 총 13개 유형의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내 사업 비중을 전년도 50%에서 올해 80%까지 대폭 확대해 위험 지역을 우선 정비한다. 재해예방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계통적·유역완결형 사업인 산림유역관리사업도 전년 2개소에서 올해 15개소로 크게 늘린다. 도는 올해 사방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상반기 내 모든 사방사업 착공을 완료하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