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디지털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플레이존’을 운영하고 있다. 디플존은 디지털 터치스크린, 전자칠판, 키오스크, 영화상영, 노래방, 3D펜, 스마트블럭, 로봇키트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인과 지역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디플존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나래’ 사업은 ▲디지털 교육 ▲체험 ▲찾아가는 디플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보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AI 활용, 코딩 교육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8회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돕는다. 디지털 체험에서는 키오스크, 로봇키트, 3D펜, 터치스크린, 사이버범죄 예방 애플리케이션(더 안전한 내일) 등을 다루며, 사회복지사가 이용자들이 디지털 기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디플존은 지역사회 행사나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디지털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디지털 교육은 복지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홍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월 14일까지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은 문화, 예술, 여가,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동아리가 더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장애인을 중심으로 고양특례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로, 장애인 회원 수가 비장애인 회원 수보다 많아야 하며 최소 7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돼야 한다. 선발된 동아리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하며, 이 기간 동안 최대 7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황성진 관장은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35개 동아리를 지원해 왔다”고 설명하며“고양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비’로 총 2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 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정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2,000가구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2일까지 가구당 10만 원씩 대상자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시로 지정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계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설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및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발굴된 복지위기가구는 관련 기관에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틈새 홍보를 통해 용문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 중에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과 함께 지속적으로 면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고령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은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하여 고령자의 자립능력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자가/임차가구)가구로, 12가구(예비대상 3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현지 조사를 실시하여, 주택 내 개·보수 항목인 △공통(문턱 단자 제거, 문턱 낮춤, 미끄럼방지 바닥재-타일/패드, 조명, 안전손잡이등) △현관/출입문(경사로, 계단 높이 조절, 난간·가드레일, 센서등, 도어락등) △거실(비디오폰 설치 및 교체·높이 조정) △부엌(싱크대, 취사용 가스밸브, 가스 자동차단기 설치 등) △화장실(안전 손잡이, 세면대·수납장·욕조·좌변기 설치 및 높이 조정 등)을 가구당 500만원 이하로 지원된다. 올해는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21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20일 오후 5시 경기·서울·인천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20일 초미세먼지 주의보(시간평균농도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가 발령되고 21일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50㎍/㎥ 초과하는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됐다. 21일 행정·공공기관은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특수목적 등의 차량과 전기·수소차 및 하이브리드 친환경차량을 제외한 홀수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폐기물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한 도내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방지시설 효율 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하고, 특히 도심 내 도로청소를 강화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분야별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
(누리일보) 김포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 취약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의 불법 배출행위를 예방하고 연휴 기간 중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연휴 전 1월20일부터 24일까지는 공공 하·폐수 폐기물처리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연휴로 인한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는 사전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대응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인 산업단지 및 하천을 순찰할 계획이다 설 연휴가 끝난 1월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감시 및 순찰 시 확인된 취약업체 및 영세사업장을 중심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사전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으로 연휴 전에 사업장 스스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시설물 자율점검을 통해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새해 읍면 소통 한마당”과 “2025년 농업인 실용교육” 등 다수의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지평면 복지팀은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봐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면 복지팀은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여 사각지대해소 및 복지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층 주택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낡은 주택의 단열보강, 창호,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3,048,870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해당하는 가구이며 12가구(예비대상 2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에너지 효율진단 및 현지조사 등을 거쳐 주택 내 에너지효율화 항목인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LED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등 가구당 500만원 한도로 개보수가 진행된다. 올해는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7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대학로 50에 ‘용인특례시 보훈회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오전에 열린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도의원,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보훈회관 신축 공사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이상일 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만 2000여명의 용인 보훈 가족을 위한 공간이 드디어 마련됐다”며 “보훈회관이 개관되기까지 응원해주시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시공사 재정난으로 공사가 중단됐을 때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1월에는 꼭 여러분들이 보훈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공사를 서둘렀다”며 “보훈회관 개관을 계기로 보훈의 가치와 정신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이 곳이 보훈 가족을 위한 훌륭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귀섭 6·25참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2025년 특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2월 개소 이후 △장애인 가족 기능강화사업 △장애인 가족 역량강화사업 등 1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 가족 1,200여 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찾아가는 가족 상담소 △긴급 서로 돌봄서비스 △장애부모 동료상담가 양성교육(심화 과정) △동료상담가 활동지원 등 4개 특화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일녀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보통의 삶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ENS코리아와 협력해 장애인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지원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거주하는 8세 중증 지적장애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가정은 40년 이상 된 낡은 집에서 생활해 열악한 주거 환경이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이었다. 시는 해당 가정을 발굴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과 ㈜ENS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12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의 주관으로 일주일간 작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작업에서는 △곰팡이 자국 제거 △손상된 벽면 수리 △단열재 설치 △낡은 싱크대, 변기, 세면대 교체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등이 이루어졌으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했다.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마치 새집으로 이사 온 것 같아 감격스럽다”며 “아이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 발굴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일녀 장애인복지과장
(누리일보) 김포시가 2025년 1월 1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정책과 산하 보훈팀을 신설했다. 이번 보훈팀의 신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하며,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김포시의 중요한 결단이다. 보훈팀 신설의 핵심 목표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김포시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약 6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다양화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확대와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되어 왔다. 보훈팀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수당을 지급하여 경제적 안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및 배우자 수당, 독립명예수당, 보훈의 달 및 명절위로금 등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지원 중이다. 특히, 2025년부터는 6.25 참전유공자 대상의 참전명예수당이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인상됐
(누리일보) 김포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 및 제공 기관을 선택하여 이용하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하는 서비스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치유농업, 장애인맞춤형운동으로 6개 서비스이며, 총 4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소득‧연령 등 지원 대상 기준은 서비스별로 상이하며, 이용자 소득등급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및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7일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이 방문한 가정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반지하 월세방에서 국민임대아파트로 이사한 사례였다. 김동근 시장은 처음으로 자신의 방과 침대를 갖게 된 아이에게 포근하고 예쁜 이불, 평소 갖고 싶어 했던 학용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새로 다니게 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등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세상을 밝히는 존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만의 대표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을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3개 분야, 총 11개 과제를 추진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