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26일 춘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영재 학생과 학부모, 교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춘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영재교육원에는 초중등 수학, 초중등 과학, 초중등 문학, 초중등 발명 8개 과정에 총 85명의 빛나는 영재 학생들이 입학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들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개강식은 영재교육원 입학 허가와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과정별 지도교사 소개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 등으로 운영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시키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평창군 라마다호텔에서 ‘2025년 전국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협의회가 주최하고,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전국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관계자와 인증경영체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경우 1차 산업(유·무형 자원), 2차 산업(제조·가공), 3차 산업(체험·관광)이 융합된 산업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1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고 강원농촌융복합지원센터는 304개의 인증경영체를 관리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10여 년 만에 강원자치도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그간의 농촌융복합산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6차산업 전문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국 센터장 회의 ▲인증평가 및 사후관리 개선 방안 발표 ▲전문 상담 및 현장 코칭 사례 공유 ▲지역 단위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분과 회의 등으로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한우의 아랍에미리트(UAE) 해외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이 3월 27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는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횡성KC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 강화, 유통업체 발굴 등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강원자치도 한우의 지속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도내 횡성KC 도축장은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다년간 준비해 온 끝에,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로부터 수출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강원한우, 횡성축협한우, 홍천늘푸름한우 등 도내 대표 한우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중동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자치도 한우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에게 고품질 한우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내 한우 수출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공직사회의 실무경험과 직무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공무원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교육은 도 및 시·군 소속 6급 공무원 82명으로 구성된 핵심리더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상 콘텐츠 제작 기법을 교육받고, 자신만의 공직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3~5분 분량의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훈련기관에서 배우는 형식적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일터에서 학습하는 실질적 학습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선배공무원의 공직노하우, 직무지식을 콘텐츠로 개발하여 후배 공무원들이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다. 특히, 2022년부터 개인 연구과제를 기존 서면 연구보고서에서 ‘공직 노하우 영상’ 제작 방식으로 전환해 왔으며, 2023년 행정안전부 HRD 콘테스트 교육과정 개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영상 콘텐츠는 공직가치, 직무, 리더십, 직장생활, 자기계발 등 ‘후배에게 알려줄 공직 노하우’를 주제로 제작된다. 제작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하천·호소 수질측정망 운영 결과, 도내 하천 449개 지점 중 406개 지점(90.4%)이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1.0mg/L 이하의 ‘매우 좋음(Ia)’ 등급을 기록,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하천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매우 좋음(Ia)’ 등급 비율은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평균 85% 내외를 유지하던 비율이 2024년에는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 우수한 수질 관리 성과를 입증했다. 유역별로는 낙동강 수계가 전 지점 ‘매우 좋음(Ia)’ 등급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북한강(98.0%), 동해(86.6%), 남한강(86.2%), 한탄강(76.9%) 순으로 ‘매우 좋음(Ia)’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약간 좋음(II)부터 매우 나쁨(VI) 등급 지점은 전년도 12개소에서 올해 4개소로 크게 감소, 수질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도의 지속적인 수질 관리 노력과 모니터링 체계 강화의 결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서 정기노선 운항을 계획 중인 파라타항공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8월 중 양양~ 제주 간 정기노선 운항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파라타항공은 옛 플라이강원의 새 이름으로, 2023년 5월 운항 중단 및 기업 회생 절차 종결 이후 첫 운항을 위한 준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 취득을 통해, 8월 중 양양~제주 정기편 운항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다만, 본격적인 취항을 위해서는 항공운항증명(AOC) 효력 회복 절차가 남아 있다. 파라타항공은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해, 8월 양양~제주 정기편 운항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입장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파라타항공의 운항 재개가 강원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도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3월 26일(수),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의 사기를 고양하기 위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가족·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했다. 시상 분야는 '자랑스런 장애인', '장한 장애인가족', '고마운 장애인봉사' 3개 부문으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 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 의지가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장애인'에는 (사)한국문인협회 삼척시지부 지부장 강동수씨가 선정됐다. - 13세에 사고로 왼쪽 손을 잃은 강동수씨는 개인사진관을 운영하면서 사진 강의, 개인 사진전 개최 등 프로사진작가로 활동중이다. - 2002년부터 문학계에 입문하여 제14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학상 최우수상, 제14회 구상솟대문학상 본상 등 다수 대회에서 수상했고 현재까지 3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사)한국문인협회 강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파견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역량강화 1차 연수’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운영한다. 학습연구년은 교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활동 자료 개발을 진행하는 활동으로 2025년에는 초⋅중⋅고 교사 26명이 활동중이다. 이번 연수는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의 연구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첫날은 △‘질적·양적 연구방법론’ △‘MZ세대 이해를 기반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되며 이틀째에는 △‘저작권법과 연구윤리’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효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소통하는 민주적 학교문화’의 현장 사례를 탐방한다. 또한 지정과제 제안자 및 연구 멘토 간 협의를 통해 향후 연구의 방향성과 실행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수인 원장은 “앞으로도 학습연구년 파견 교사가 보다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오후 1시 20분부터 정선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강원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18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및 교육 현안 관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인제 신남고를 강원산림과학고로 전환한 우수 사례를 듣고, 지역의 일반고를 산업수요와 학생·학부모의 선호도에 맞춘 특성화고로의 유형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그 밖에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현안의 추진 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횡성교육지원청이 3월 27일부터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와 지역 사람책(마을 선생님)을 대상으로, 횡성 지역 여건에 맞춘 특색 있는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 및 지역 사람책 아카데미'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업무 담당자들의 더 나은 교육 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람책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교수 및 학습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해 학교와 지역 교육과정을 연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 및 지역 사람책 아카데미 연수는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된다.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톺아보기 △수준별 교수․학습 역량 강화 △지역교육과정 개발 및 공유 방안 탐색 △지역 사람책 사업 평가하기 등 연수 주제로 분기별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의 교수 및 학습 전문가가 참여하여 관내 교원의 연수와 지역 사람책의 학교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담당자와 지역 사람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횡성 지역 학생들은 지역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람책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지역에 정착하고 발전할
(누리일보)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은 3월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지식재산의 사용허가 등 관리주체 범위 확대 건의안’을 제안했다. 이번 건의안은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지식재산을 관리·활용할 수 있는 주체로 지방자치단체의 장만을 규정하고 있어, 의회 관련 지식재산권의 관리 및 활용 권한을 지방의회 의장으로 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방의회는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주민과 더욱 가까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조례 제정, 간담회 및 공청회 개최 등 기존의 정형화된 업무뿐 아니라, 친근한 이미지 형성을 위한 자체 상징물을 개발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나 현행 법령상 지방의회가 상징물에 대한 실질적 권한이 없어 관리와 활용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번 건의안이 반영되면 의회 로고, 상징물 등에 대한 권한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이관되어, 적극적인 상징물 활용으로 의회 이미지 개선 및 지식재산권의 효율적인 관리가 기대된다. 이한영 위원장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27일 14시 30분 철원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철원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특수교육운영위원들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하고, 철원 특수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철원 특수교육 주요업무 안내,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 치료지원대상자 선정, 순회교육대상자 선정이 있었다. 위원회는 개별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교육기관 배치를 결정하고, 언어치료, 물리치료 등 필요한 치료 서비스 제공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특수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철원특수교육지원센터의 순회교사가 운영하는 순회교육 대상자도 선정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결정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신중한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 교육과장 전성호 위원장은 “이번 회의가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누리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16시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교육생 16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고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교육대상 학생 16명과 지도교사 7명을 대상으로 입학 허가서 전달,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고, 이후 발명교육센터의 운영 및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초계종합교육센터는 영북지역의 유일하게 운영되는 발명교육센터로 초등 정규과정, 중등 정규과정, 특별과정(프라모델링, 3D프린팅), 학부모·교직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고성뿐만 아니라 속초, 양양, 인제 지역의 총 24개교 66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홍성봉 교육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인재로 자라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3월 29일 춘천 삼악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강원 20대 명산 등반 캠페인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산불로 등반 캠페인 행사는 잠정 연기하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강원 20대 명산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등반 캠페인 및 등반 행사 추후 일정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27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관에서 글로벌뉴스통신 주관 2025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크라운대상은 정치와 지방자치, 국제, 사회 등 분야에서 대한민국 혁신 성장동력 가치 등 공로를 인정받은 국회의원과 교수,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위원회는 김기하 의원이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양질의 생활복지 실현, 동해시 신성장동력 창출 등의 선거 공약 이행율이 높고 특히, 의정활동 수행 전반에 있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을 대상 수상자 선정 이유로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약속대상 수상에 이어 공약이행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은데 대해 지역 주민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남은 제11대 도의원 임기동안 지역현안 등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