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23일 금요일 솔향유치원(원장 김은정)과 ‘아가방 위탁운영’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민섭 교육연수원장, 김은정 솔향유치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원 원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7~8월 여름 집중기 연수에서 솔향유치원(공립 단설)의 인력・시설을 기반으로 적절한 보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도내 교원이 연수에 적극 참여하고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정 솔향유치원장은 “자녀 양육 및 돌봄에 대한 부담감으로 연수 참여를 망설였던 교원에게 도움이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지속적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개선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에 힘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민섭 원장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업무협약으로 연수 참여 교원 자녀에게 양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가방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적극 협력해 주신 솔향유치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최적의 연수 환경 조성을 위해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의 신규 운영위원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원영상위원회 제5기 신규 운영위원으로는 ▲박원주 ㈜지그루브 대표이사, ▲신현걸 G1방송 촬영기자, ▲이상용 로케이션 매니저, ▲장철수 영화감독, 한국문화창작재단 이사장, ▲전민구 연출가, ▲홍부향 아시아청년예술가 육성협회 분과장을 위촉했으며 기존 운영위원들을 포함하여 총 10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영상산업발전 및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강원영상위원회 이명우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위원분들을 모셨다. 앞으로 강원영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주시고 강원영상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Taipei Tourism Expo, 이하 TTE)’에 참가해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강원 관광 해외 홍보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에는 강원자치도를 비롯한 17개 시군 및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다양한 강원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협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소비자(B2C)를 위한 홍보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현지 여행업계(B2B)와의 비즈니스 상담회, 광고창작자(크리에이터) 콘텐츠 교류, 지역관광설명회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만 관광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특히 대만은 2025년 1분기 기준 방한 외국인 및 강원 방문 외국인 모두 3위를 기록한 주요 관광 유치 시장으로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자연 친화 여행 선호도, 지역관광에 대한 높은 수용성 등으로 인해 홍보 효과가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단이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 관광상품 기획 및 판매 활성화 방안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가축전염병의 연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지원과 체계적인 질병 관리를 위해, 제한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도 자체 4개 사업 총 4억 6천만 원(도비 1억 3천만 원 포함)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을 통해 도는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1억 원), ▲꿀벌 사육농가 면역증강제(3억 3천만 원) 등을 지원하여 백신 접종 안전성 제고와 꿀벌 질병 사전 차단을 통한 질병 없는 청정 강원축산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한 닭전염성기관지염(IB)·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LPAI) 백신 지원(3억 원),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백신 지원(1억 2천만 원) 등 축종별 맞춤형 질병 예방 사업도 신규로 추진하여, 소모성 가축 질병에 대한 과학적·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이번 추경 예산 확보는 청정 축산 강원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농장 단위 차단방역 강화와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라북도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전북 특별자치도 공무원 및 양도 연구원 합동 워크숍'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체결된 강원-전북 특별자치도 상생협력 협약(’24.7.)에 따라 양 도 간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작년 강원자치도(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1차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공동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양 도 학술교류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과제 주제발표와 공동발굴과제를 논의했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양 도의 달라진 환경과 각 특례 및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지역 주도형 특별자치도라는 태생적 유사성, 출범 시기와 규모면에서 비슷한 양 도가 특별자치도의 자치분권 협력 선도사례를 만들고, 공동입법과제를 발굴하여 양도의 특별법 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양 도는 지역에 체류하면서 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도입한 “강원생활도민증” 과 “전북사랑도민증” 을 상호 발급‧교환
(누리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동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생자치회 임원 22명과 동해시청 체육교육과 천수정 과장이 함께한 가운데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동해교육에 제안한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지역 교육 현황 진단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운영에 관한 정책 등을 임원들이 제시하고, 이에 대해 교육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도출했으며, 스스로 바라는 교육의 방향성과 실현 가능한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순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교육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모습에서 건강한 시민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배움과 성장이 공존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영월교육지원청은 22일, 영월관광센터 내 화이통체험관에서 영월지역 유·초·중·고 교장 및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통합교육 학교(원)장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학교 중심의 통합교육을 내실화하여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통합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공동연수는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폐 청년, 음악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양승혁 피아니스트와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학령기 음악 일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꿈’을 키워온 이야기를 들으며, 장애 학생이 어떻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모든 장애 학생이 통합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희망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학부모지원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8기 합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에는 △도교육청 자체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및 협의’를 진행한다. 이어 △생태환경 전문가 소형일 강사의 ‘시냇물 생태계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맑은 샘터 부귀천에서 수중 지표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원한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정미선 강사의 ‘다도(茶道) 체험 교실’을 통해 차의 풍미를 느끼며 바쁜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인문의 길을 탐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으로 △빵앤샌드위치 대표 김정윤 강사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쿠키 만들기’를 통해 특별한 날을 위한 개성 넘치는 쿠키제작과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과일 장식을 손수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 강사의 ‘어디에도 없는 학교’를 통해 청소년인생학교의 지향점을 직접 들어보는 특강이 준비된다. 이어서 △중앙대 중앙철학연구소 연구전담교수 윤은주의 ‘내 안의 무늬를 그려라’를
(누리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정선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협의실에서 정선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정책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각 학교 대표들이 지역에서 발굴한 주요 이슈와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정책 제안 세션’으로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학교 교육과정 및 지자체 교육사업 ▲학생 자치, 시민교육 ▲ 인성문화, 디지털교육, 영어교육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지역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열린 정책 토론’에서는 교육장, 교육과장, 장학사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이하준 교육장은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이 자리가 매우 의미 있다”라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5월 22일 강릉 초당 마을 일대에서 ‘더배움공동체 날’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에서 배우는 더 큰 우리’라는 주제로 특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연수부 및 총무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환경 정화 활동과 지역 문화유산 학습을 결합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고, 인문학적 통찰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첫 순서로 마을 곳곳을 돌며 ‘쓰담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 활동은 지역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허균·허난설헌 생가를 방문해 강원대학교 차장섭 명예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허균·허난설헌 생가 및 초당 마을에서 찾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두 인물이 한국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초당 마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조명됐다. 민섭 원장은 “이번 활동은 연수원 직원들이 지역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 보호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원은 교육의 본질인 삶과 앎의 연결을 실천하는 연수를 적극
(누리일보) 평창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청사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1층 중앙현관에서 ‘청렴을 잡아, 행운을 뽑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미션(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퀴즈 정답)을 수행하면 추첨의 기회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친환경 선물 세트를 제공하여, 청렴 실천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의 가치도 함께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뽑기’라는 친숙한 방식을 통해 접근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청렴은 선언보다 실천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하여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2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2025년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학교의 급식 조리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슬기로운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생활’을 주제로 유앤미관계연구소 대표 허유미 강사를 초청해 △관계가 조직 및 업무에 미치는 영향 △조직 내 갈등 원인 알기 △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등의 관계 교육과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애쓰는 조리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급식 위생 수준 향상과 조리 담당자 간 안정적인 관계 형성 및 협력적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7개 시에서 운영 중인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도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8월 도입되어 2021년 6월 시행됐다. 다만, 과태료 부과에 따른 국민 부담,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4년간(’21.6.1.~’25.5.31.) 운영해 왔다.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하며, 올해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나 일방이 신고하더라도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되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고가 가능하고,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피시(PC)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접속하여 간편인증을 통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 일원에서 산지정화활동 및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 산림관리과 직원 및 인제군 산림부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생태탐방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으며,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한반도 생태축이자 소중한 자연유산인 백두대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원인재원은 2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원인재원·농협 화천군지부 직원과, 화천군생활개선회 회원 등 모두 약 40명이 참여하여, 과실수 적과 및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농가주는 “농사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여러분이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27사단 해체로 생활인구감소 및 지역경제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인 레벨5(LEVEL5)를 획득했으며,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