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중·고 학생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체험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처의 중심인 K-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브레이킹, 팝핀, K-POP 방송댄스, 랩, 비트박스 등 다양한 힙합 장르를 아우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계 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국내 최고의 댄서·비트박서·래퍼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힙합의 매력과 에너지를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공연 후 출연진이 직접 학생을 지도하는 문화예술 체험교실 ‘예술로 체인지’를 통해 학생들은 비보잉·비트박스·랩 등을 체험하며 힙합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K-힙합 문화 속에서 예술의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직접 느끼고 표현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부산지역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5월 학부모 디지털 아카데미’ 온라인 원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해 학부모들의 AI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송길태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이 ‘AI시대, 우리 아이의 경쟁력을 높이는 비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인공지능 신기술의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교육 적용 사례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W‧AI교육거점센터를 기반으로 학부모와 학생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교원힐링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희망교원 120명을 대상으로‘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힐링 인문학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안정적인 교육활동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활동 지원의 일환이다. 교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과 감성적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인문학 전문강사가‘좋은 삶을 위한 감성 인문학’이란 주제로 인문학 테라피를 진행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배려와 애정의 공간을 통한 교사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의 내용을 다루고, 세 번째 시간에는 영화치료 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가야금 연주자의 전통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교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여유를 회복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정서적 지원에 노력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오후 3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질문하는 학교' 우수 수업사례 나눔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여한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는 ‘자기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 되는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창의력·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우수 선도학교’를 말한다. 교육부 선도학교 중 부산에는 초등 1교(백양초), 중 3교(덕원중, 연산중, 동수영중), 특수 1교(부산혜원학교) 등 총 5곳이 있다. 행사에서는 덕원중, 연산중, 동수영중 등 3곳의 선도학교 수업사례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또 질문하는 국어 수업을 통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라는 주제로 강신혜 교사(경남 창원 명지여고)의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수업나눔 행사를 통해 선도학교 성과와 질문교육 실행을 위한 구체적 수업방법을 공유함으로써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수업 실현에 큰 도움이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4일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문화관에서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및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에는 2025년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대상 29교와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 43교의 관리자․담당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창의적 학습을 위한 공간 혁신: 학교도서관과 놀이공간의 재구성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특강에서는 미래 혁신교육 공간 조성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제한된 학교공간 내에서 최대한 학생들의 주도적 잠재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공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 담당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학습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많은 영감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설명회 자료집을 통해 사업의 추진 절차 및 체크리스트, 계획수립 및 진행에 필요한 행정 서식 등을 제공하여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미래 교육 대응 학생 친화적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도서관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 청송 소노벨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독서공동체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책으로 연결되는 교실, 함께 성장하는 학교’라는 주제로 책 읽는 학교와 다양한 독서 동아리를 운영하는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은 독서공동체 운영 우수 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소규모 분임 토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문학 연구가 임성훈 작가(아레테 인문아카데미 대표)의 특강 ‘내가 먼저 성장하는 고전 독서 교육법’은 참가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독서공동체 운영 사례에서는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정미진 교사의 ‘숏폼(short-form) 시대에 우리가 책을 읽는다는 것, 한 권의 책으로 시작하는 독서공동체 활동’과 포항해맞이초등학교 박미선 교사의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함께하는 학급 운영, 그림책과 온작품 읽기를 통한 독서교육’ 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독서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참가 교사들은 “선생님들과 책을 매개로 고민을 나누고, 배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가칭)산동유치원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설계공모는 설계용역 추정가격 1억 원 이상의 신축․증축․개축․대수선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 7~9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에서 평가와 심의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는 7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건축사사무소 가온건축’ 성모경 대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에 대해 “미래형 공간 구성 개념으로 출발-연결-넘김-성장을 모티브로 유치원 흐름을 계획했고, 삼각형 대지에 중정형 배치가 공유공간과 더불어 잘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시설에 부합하게 저층형 볼륨 구성 및 입면 구성이 우수하다”라고 평가했다. (가칭)산동유치원은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예산 82억 원을 들여 2028년 3월 개원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산동유치원 신축공사는 지역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꿈을 키워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누리집의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시범 개통 이후 4년 만에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유․초․중등 교무학사, 행정실, 교육행정기관, 교원인사 등 7개 영역의 업무자료와 법령, 지침, 서식, E-book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핵심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어,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특히, 2023년 11월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선보였다. 개통 1년 6개월 만에 이용자 수 21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정보 검색을 지원해 저경력 공무원 등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올해 △관련 검색어만으로 경북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링크 제공 △키워드 검색만으로 자치법규 검색 제공 △실시간 학생 수 등 통계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까지 실시한 30년 이상 노후 급식소 집중 안전 점검에 이어,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도내 전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여름철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전 교육기관은 도 교육청 안전 점검계획에 따라 기관 특성에 맞는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한 뒤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은 △구조위험 △붕괴위험 △사고위험 △화재위험시설에 대한 점검 강화 등 여름철 재난위험시설을 포함한 모든 교육시설물에 대하여 관리주체인 학교와 기관에서 자체 및 민관합동점검을 먼저 실시하고, 지적 사항 발생 및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 감독기관에서 추가로 확인 점검하게 된다. 특히, 구조위험, 붕괴위험, 사고위험, 화재위험시설 등 여름철 재해 취약 시설 등에 대해서는 감독기관,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본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확인 점검을 강화함으로써, 내실 있는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현장 조치를 진행하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단위 학교 여건에 따른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공립 초등학교 36교에 총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형성과 안정적 학습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여건에 따른 창의적인 프로그램 신청을 받았으며, 최근 대형 산불 지역 학교를 우선 지원하여 36개 학교를 선정하고, 학교 규모 및 운영 내용에 따라 교당 필요한 예산을 500만 원 이내로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는 내년 2월까지 학교 실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내용은 △교우 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사회성 함양 △학교생활 적응의 총 3개 영역이며, 학교 구성원의 협의에 따라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결손 해소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대형 산불 피해 등 힘든 상황을 겪은 학생들과 교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으로 회복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청각장애 학생의 교육 참여 확대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공와우 시술 등 맞춤형 지원을 위해 10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특수학교와 유,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로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 중 인공와우 시술이 필요한 학생과 관련 부품 교체가 필요한 학생, 보청기 구매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로서, 1인당 1,000만 원 내에서 실비를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신청을 받아 장애 정도와 가정환경, 학교생활, 교체 시기의 시급성 등에 대한 실사와 전화상담을 통해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로 인공와우 시술 학생 1명, 인공와우 내․외부 장치 교체 학생 3명, 보청기 구매비 지원 학생 6명의 학생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올해 6월과 내년 1월 2차로 나눠 총 5,2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인공와우 시술은 청력 손실이 심각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외과적 수술로, 시술비가 고가이고 시술 이후에도 내부와 외부장치를 교체(5~10년 주기)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비용이 발생해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제28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 작품 15점을 선정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경상북도관광협회 주관으로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9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20일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4점, 장려상 6점 등 총 15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호도 투표를 진행해 심사에 반영함으로써 기념품을 실제로 구매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2025 APEC 개최를 맞이하여 경북을 찾는 방한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프리미엄 분야를 신설해, 프리미엄 분야와 일반 분야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일반 분야는 판매 희망가 5만원 이하, 프리미엄 분야는 5만원 초과 20만원 이하의 작품을 출품받았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대구광역시 김광수씨의 ‘경북의 기원(祈願)’으로 경주의 불국사 삼층석탑, 정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중국 허난성과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22일까지 허난성 수도인 정저우시에 도내 중소기업 12개 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 상담과 계약추진액 1백만 달러 상당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상북도와 허난성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축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국 허난성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중국 미래협력플라자’와 연계해 중국과의 지속 가능한 교역 기반 마련과 경북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참가했다. 경북도는 KOTRA와 협력을 통해 21일 도내 화장품, 식품 등 우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12개사 와 현지 바이어 간의 1: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 진행을 위해 현지 바이어 섭외와 현지 시장 반응 조사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위해 기업과 바이어 간의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수행할 예정이다. 사절단에 참가한 경북 기업 관계자들은 “중국은 14억이 넘는 인구와 급속히 팽창하는 중산층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한국 식품ㆍ화장품 등의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
(누리일보)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시 남구청은 오는 5.26 오후2시 남구청장실에서 『부산유엔위크와 UN평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유엔과 평화 관련 사업을 ‘부산유엔위크’ 기간에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나로 연계하고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 부산글로벌도시 전용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각의 사업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발굴 및 시민 참여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공동 홍보 활동 △상호 서포터즈 참여 및 교류를 통한 차세대 글로벌 평화 리더 성장 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올해로 7회째 추진 중인 부산유엔위크의 사업을 통해 ‘세계 평화 중심 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부산의 글로벌 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념식, 포럼, 시민 참가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는“올해는 유엔 창
(누리일보)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어린 감성돔 36만 마리와 넙치 15만 마리, 총 51만 마리를 내일(27일)부터 6월 5일까지 사하구, 강서구 등 시 연안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부산시낚시협회와 사단법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부산 등 민간단체와 함께 수산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생, 주민,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하는 방류 행사를 사하구에서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감성돔과 넙치는 3월과 4월에 수정란을 확보해 자체 부화시킨 후 80일 이상 키운 것으로, 길이는 6.0센티미터(cm) 이상으로 질병 없이 활력이 넘쳐 바다에서도 잘 성장하는 어종이다. 연구소는 이번 방류 행사가 연안 해안의 어류 자원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성돔] 내만성 어종으로 수심 50미터(m) 이내,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거나 암초 지대인 연안에 서식한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며, 3~4년생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기도 한다. 감성돔은 자연에서는 50센티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