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과천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6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과천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교통사고 및 골절 안전사고 예방,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안전수칙과 근무일지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우리동네지킴이(쓰레기줍기) 및 시니어 지하철 안전지킴이 등 18개 사업단 547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7일 교육 현장을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회활동 유지를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준비한 안내문과 비누, 파스 등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 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업종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긴급복지 핫라인 ▲수원 새빛돌봄 ▲온수원 안심서비스앱 ▲복지위기 알림앱 등 리플릿과 함께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곧바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주민 신고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지원, 물품지원,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방법을 몰라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따뜻한 세류2동을 만드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어서 감사하고 좋은 활동을 하시는 만큼 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빛돌보미 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활동 ▲지역자원 발굴 활동 ▲복지사업 참여 활동 등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착한가게 발굴을 목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가게를 찾아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내고, 해당 주민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할 수 있다. 또한,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와 독거노인 후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착한가게 현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받을 수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러한 착한가게를 찾아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착한가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복지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부터 2주간 진행한 방학 돌봄 프로그램 ‘2025년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안전한 돌봄 제공으로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계절학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반 1학급과 아동 2학급 등 총 3개 학급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베이킹 △원예 △댄스 △도예 △태권도 등 다양한 반별 활동을 진행했으며, 미니 운동회 등 단체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블랙라이트 체험 △바운스슈퍼파크 방문 △정월대보름 행사 △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졸업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동안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미술과 체육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 학생의 한 보호자는 “겨울방학이 길어 돌봄이 걱정이었는데, 계절
(누리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월 18일 복지관 다목적실1에서 ‘2025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복지관의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 대표의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2024년 운영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2025년 사업설명회에서는 7개 팀의 팀장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각 팀의 주요 사업과 목표를 설명하며 이용인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Q&A 시간을 통해 이용인들의 복지관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지관 서비스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희 관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항상 이용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이용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18일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형압 점자 명함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돈규 경기도시각장애인엽합회 화성시 지회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형압 점자 명함은 기존 명함 표면에 돌출된 점자로 정보를 표기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명함이다. 이를 통해 명함을 받은 시각장애인이 상대방의 이름, 직책, 연락처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한다. ‘형압 점자 명함 사업’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가 주관하며, 모든 시민 대상으로 기존 명함에 무료로 형압 점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사회 전반의 장애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행복하고 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니어클럽은 여주시 노인일자리 전문지원기관으로서 1,800명의 사업량으로 가장 큰 규모를 갖추며 매년 가파른 모집인원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100만인구 노인일자리 시대를 맞이하며 총4,148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년보다 30억을 증액한 175억원을 편성하여 73개 사업단 구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참여어르신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상해보험 또는 4대보험으로 보장하며 일상생활 및 위기대응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비율이 26.8%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생산적·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정책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여주에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기원드리고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어 한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잘 수행해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월 14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6명이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영화관(1개관)을 대관했으며 상영작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 몬스터 패밀리’로 선정했다. 또한 영화관람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팝콘과 음료 등의 간식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저녁 시간 즐겁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자녀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2월 13일에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녹양지구대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식을 높이기 위한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인해 지원이 필요하지만,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찾아 돕고자 마련했다. 특히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상시 제보를 위해 운영하는 해피브릿지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최광규 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운동(캠페인)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율천동 통장협의회 회의를 찾아 1월에 진행된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 적극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업을 부탁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복지알림앱을 통해 꼭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소 통장의 업무 반경이 우리 생활과 매우 가깝고 관내 여건을 잘 알고 있어 활동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알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다각적인 대내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주민들이 정보가 부족하고 신청할 줄 몰라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한 번씩 돌아봐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장애 가족 지원 사업으로 겨울방학 계절학교 ‘하하스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하하스쿨’은 겨울방학 동안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장애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에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총 14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지원을 통해 2개의 학급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공예, 체육활동, 정보화 교육뿐만 아니라 외부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동안 학교 친구들이 보고 싶었는데, 복지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아이들이 방학을 무료하게 보내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음 방학에도 꼭 참여하고 싶은’ 계절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저탄소 농업(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탄소중립 시범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축산분야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장려하고 이에 따른 활동비(사육비용)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산란계)이고, 지원내용은 저탄소 영농활동(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에 활동비(사육비용)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연간 마리당 기준으로 지급되며, 저메탄 사료 급여시(한·육우 25,000원/젖소 50,000원), 질소저감사료 급여 시(한·육우 10,000원/돼지 5,000원/산란계 200원) 지원된다.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저탄소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축산업 종사자 분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작년에 탄소중립 용역 보고회를 추진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2월 14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스터플러스병원과 함께 회룡역 등 관내 도로변 및 회룡천변에서 ‘기분 좋은 쓰담걷기(플로킹)’를 실시했다. 호원2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회룡역 주변 상인과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벌였다. 복지정보 안내 홍보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호원2동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표어인 ‘가까운 이웃을, 나부터 살피며, 다함께 찾아요’를 적극 홍보했다. 정화자 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민관협력 사업에 참여해 주신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보건․복지 정보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2월 정기회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및 공공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신고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지체없이 신고해 주어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못 받는 안타까운 분들이 없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