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와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 ㈜피쉬케어(대표 김성현), ㈜엠모니터(대표 전효성)가 체외진단(POCT) 장비를 공동개발한 성과를 국제학술지 ‘Biochip Journal(바이오칩 저널, IF=5.5)’에 발표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지웅 팀장과 나노종합기술원 이태재 센터장, ㈜피쉬케어, ㈜엠모니터 연구진은 협업을 통해 광어 양식장에서 집단 폐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 바이러스(VHSV)를 루프매개 등온증폭(LAMP) 방식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현장형 진단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공동연구진은 바이러스 핵산 추출 모듈과 소형화된 현장형 분자진단 모듈을 구현함으로써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본 연구에서 활용한 루프매개 등온증폭 기술은 기존의 PCR 기반 진단법과 비교했을 때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에서 높은 결과 일치성을 보여 성능 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성과는 ‘Point-of-Care Diagnostic Modular Device
(누리일보) 대구미술관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입장, 선착순 기념품 증정, 색동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 ‘놀자, 뛰자, 웃자-색동장’을 개최한다. ‘놀자, 뛰자, 웃자’는 2018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대구미술관 가정의 달 ESG 행사로 씨앗 심기, 부모와 함께 하는 영어 요가, 아프리카 댄스, 키즈 클래식 등 매해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주제는 ‘색동장’으로 전시, 지역 장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5일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대구미술 1980-1989: 형상의 소환’,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 된다’ 등 총 4개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5일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 증정 이벤트는 미술관 검표 데스크에서 진행하며, 당일 관람권 소지자 중 부모 또는 동반자와 함께 깜짝 미션을 성공한 어린이 관람객에게 특별전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25일간 도청교 지하차도를 포함한 3개 구간에서 터널조명등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도청·경대·신천 지하차도 등 3개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공단은 공사 기간 동안 총 404개의 노후 터널조명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도로 일부가 통제되는 이번 공사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차선을 부분 통제해 진행된다. 공사를 통해 노후된 터널조명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지하차도 내 밝고 균일한 조도를 확보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주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LED 터널조명등 교체를 통해 도로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은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부계초는 5월 2일 9시 10분 대구의흥초등학교 강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군위 지역 부계초, 고매초, 의흥초, 효령초가 함께 마련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개 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현악 4중주 연주와 신비로운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 현악 4중주는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술공연은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님은 “평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마련해줘서 정말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마음을 나누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예술 공연 관람이 아이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부계초 장용석 교장은 “이번 문화예술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문화적인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생활체육공원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군위Wee센터 홍보 활동의 하나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과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안내, 간단한 심리검사, 메타버스 심리상담,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심리검사 코너에서는 진로·스트레스·성격유형·양육태도 검사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홀랜드 진로 검사를 통해 관심 분야와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고, 학부모들은 PAT(부모양육태도) 검사로 자신의 양육방식을 점검한 후 전문가의 해석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체험활동 코너에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위한 ‘감사와 사랑의 푯말 만들기’와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가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캘리그라피펜과 붓펜으로 정성껏 푯말을 꾸미고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군위Wee센터는 이날 시범적으로 메타버스 심리상담 ‘메타 포레스트’도 선보인다. 이는 3차원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3일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 ‘서구 어린이 큰잔치’에 초록봉사단이 참여해 재능나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운중, 경일중, 중리중, 청라중, 평리중 등 서구 지역 5개 중학교 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초록봉사단이 ‘가족친화’를 주제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선보인다. 이들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월 1회 이상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록봉사단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스티커 네일아트, ▲비즈 팔찌 만들기, ▲손거울과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룰렛 선물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초록봉사단 학생들에게 재능나눔 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들은 벽화그리기, 장애-비장애학생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직업교육 프로그램 ‘JOB.부.심.’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3개교에서 333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참여 기회가 늘어났다. 또한 제과제빵과 공예 두 가지 프로그램을 동시 개설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학교급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JOB.부.심.’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키운다’는 의미로, 제과·제빵과 공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기표현의 기회를 갖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나누며, 공예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부심을 경험한다. 제과·제빵 프로그램은 레몬마들렌, 녹차팥머핀, 그리시니, 에그타르트 등 총 8종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도구 활용법, ▲재료 계량, ▲반죽 및 발효, ▲포장에 이르는 제과제빵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다. 공예 프로그램은 모루꽃다발 제작, 슈링클스 볼펜 및 신발 장식 파츠 만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부터 7월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특성화고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위험한 기계·기구 등을 다루는 실습이 이루어지는 특성화고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호장치 설치 등 위험 기계·기구 안전관리 상태, ▲CNC, 프레스, 사출성형기, 크레인 등 안전검사 대상 기계·설비 점검, ▲위험성평가 및 사고 예방 조치 등 실습실 작업환경 관리, ▲기타 실습현장 안전보건 관리실태 등이다. 점검반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시교육청 안전관리자를 비롯해, 점검 학교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담당자, ▲시설관리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등 4~8명으로 구성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 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또는 교육청 지원을 통해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사고를 예방
(누리일보) 군위군은 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행자 7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군수 표창은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효문화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아 선정했으며 장한어버이 1명, 효행자 6명이 표창패를 받게 됐으며, 이날 수여식외에 표창자는 해당면 어르신 효 행사시 표창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우리 민족 고유의 미덕인 ‘효(孝)’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신 수상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정이 화목하고 연륜이 공경받는 따스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영호남 8개 시·도(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는 5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8개 시·도지사는 영호남 문화·경제·관광 등 교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차기 의장 선임과 시·도간 연계협력사업 및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영호남 시·도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해 지역 스스로 자율과 책임을 가지고 분권형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동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지방교부세 법정 비율 확대,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조속 추진, ▲비수도권 대상 사업 예비타당성 제도 개선,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권한 강화 ▲지역 스스로 결정하는 지역개발 권한 이양 등이다. 또한 성명서에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시·도 간 연계협력과제(8건)와 영호남이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현안 과제(8건) 총 16건을 대선공약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 특히 대구시는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30일, 대구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당초 예산보다 4,236억이 증액된 11조 3,509억 7,300만원 규모로 최종 “원안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번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지난 연말 어려운 세수 여건으로 인해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민생 및 현안 사업 예산이 얼마나 편성됐는지에 주안점을 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극심한 재정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재정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예산안 전반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전반적인 의견은 대구시가 2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세수 결손의 위기 상황과 지방채 없는 건전재정 기조 아래에서도 지난해와 올해 연속해 연도 내 첫 추경의 재원을 상당한 규모로 확보한 점은 고무적이나 세출 부문에서 신규 국비 및 자체 사업이 최소화되고 지난 연말 본예산 편성 시 반영하지 못한 법정 의무적 경비 부족분 충당 위주가 대부분임을 감안하면 재정 여건의 개선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봤다. 특히, ‘엑스코 제2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주·천문’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행사는 △너의 우주는 어떤 세상이니?, △서바이벌 행성 에어하키, △별빛 탐험 스탬프 미션, △황도 12궁 별자리 팔찌 만들기, △종이 망원경 만들기, △AR 행성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상상의 우주 모자이크아트 만들기, △야광별자리 팔찌 만들기, △버블 댄스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과학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자극하고 과학원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모든 체험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8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과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로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공유해 공동연구부터 인재 양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추진, ▲바이오·의료·AI분야 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연구개발 인프라 공동 활용, ▲공동 세미나 등의 정기 학술 교류를 진행해 전주기 통합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역량과 한국뉴욕주립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뉴욕주립대 이종일 교수는 케이메디허브가 추진 중인 국제공동세미나지원사업 ‘한국-베트남 생체 시료 기반 질병진단 리더스 포럼’과 관련, 7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세미나에서 직접 발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은 단순 협약을 넘어 국제 공동사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누리일보)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The Masters’의 ‘이성주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5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더 마스터즈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매월 1회,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를 들어볼 수 있는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5월 ‘더 마스터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는 50년이 넘는 시간을 무대에서 보내고 있는 현역 연주자이자 영재 교육의 산실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로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현존하는 거장으로서 현재까지 무대를 지키고 있는 음악가이다. 한국 클래식계 초석을 다진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는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 또는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며 실력을 입증받았으며, 2025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올리버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더현대 대구와 협력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구여행상점’ 디저트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5월 2일부터 8일까지 더현대 대구점 지하 1층 ‘(테이스티 대구)Tasty Daegu’에서 운영한다. 더현대 대구 달콤 페스티벌은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Powerful Daegu Festival) 맞아, 대구 로컬브랜드와 협업으로 열리며, 대구여행상점으로 선정된 디저트 기업 ‘갓파이’, ‘녹태원’, ‘네쥬’가 참여해 외래 관광객과 시민에게 대구 고유의 감성과 맛을 전할 예정이다. ‘대구여행상점’은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이 대구를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우수 관광 서비스 기업을 직접 발굴·인증하는 사업으로, 관광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담당자는 “더현대 대구는 단순한 유통 공간을 넘어 대구 관광의 플랫폼이 될 수 있는 상징적 장소이며, 자체 마케팅 역량과 대구여행상점 브랜드를 결합할 경우, 지역관광 홍보에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반짝매장)는 대기업과 지역 소상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