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4월 17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운행을 시작했다. 관광업체를 통해 이용 희망 외국인을 모객하고 있으며, 홍대입구와 명동 등 서울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 총 12개 코스로 운영한다. 먼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 수원화성을 포함하고, 정전 70주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관광지를 포함한 코스를 5개 개발했다.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사업과 연계해 서부권 특화 노선 7개도 포함했다. 12개 코스는 ▲(용인·수원)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남문시장 ▲(포천) 포천아트밸리, 농장 체험, 허브아일랜드 ▲(양평) 양떼목장, 로컬푸드직판장, 양평두물머리 ▲(파주) DMZ투어(도라전망대), JSA투어 ▲(안산·화성) 대부도 동춘서커스, 서해랑케이블카 ▲(광명) 광명동굴, IKEA·롯데아울렛, 도덕산 출렁다리, 광명전통시장 ▲(부천) 부천중동사랑시장, 부천한옥마을, 한국만화박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우수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3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 관광명소, 문화재, 축제, 문화체험, 자연경관,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도내 관광자원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한류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한 작품은 물론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비무장지대(DMZ) 관광자원 관련 작품을 우대한다. 공모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 사진으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도는 2022년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에 2천457점이 접수된 점을 고려해 시상 규모를 150점에서 170점 선정으로 확대했다. 심사를 통해 대상(1점, 200만 원), 우수상(2점, 각 100만 원), 특선(5점, 각 50만 원), 입선(162점, 각 10만 원) 등 총 170점을 선정해 2천27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 및 경기관광공사, 한국사진작가협회, 한
(누리일보) 김포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약 160여 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하며, 26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김포시는 공식 캐릭터 ‘포미’를 활용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동명의 ‘김포미를 찾아라’ 이벤트를 운영해 시 대표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핵심 이벤트인 ‘김포미를 찾아라’ 외에도 관광지도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 채워질 김포시 부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4월 12일부터 ‘빛나는 나를 만나는 광명의 공정여행 '설레봄'’ 팸투어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공정여행 팸투어는 ▲도덕산 산책 ▲예술협동조합 ‘이루’의 패브릭 아트 체험 ▲협동조합 ‘담다’에서의 점심식사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서점 ‘읽을마음’의 생일 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4∼6월 중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광명시는 지난해부터 광명시 공정관광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광명시의 자연환경, 문화, 사회적경제 기업 등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한 공정여행 프로그램 팸투어를 2회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지난 팸투어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공정관광 육성사업 및 공정여행 프로그램 팸투어를 확대 추진하게 됐다.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벚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감악산과 마장호수에서 봄맞이 재능기부 버스킹(거리공연)을 실시했다. ‘재능기부 버스킹’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마다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기타, 색소폰, 트로트 등 여러 분야의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광객들은 “봄철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기쁘고 지쳐있던 마음을 음악을 통해 위로 받았다”고 전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재능기부 버스킹’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관광객들이 봄맞이 버스킹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지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여 관광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파종한 25,000본의 튤립이 제철을 맞아 레드 엘로우 등 8종의 형형색색의 튤립이 4월 중순이면 전부 개화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 총 25,000여 본은 산림공원과에서 구근을 구입하여 직접 양묘하여 식재한 것으로 이에 아름다운 경관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기여를 했다. 여주시는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튤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하여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금은모래강변공원 꽃을 계절에 맞춰 지속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며 6월에는 유채꽃 15,000본을 시민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식재할 예정이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4월 13일부터 4일간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홍보부스를 통해 안성맞춤랜드(남사당공연 외), 안성팜랜드, 미리내성지 등 안성8경을 중심으로 하는 안성의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부스 컨셉은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하여 정원 및 카페분위기로 설치하고, 경관 포토존 운영은 물론, 안성여행 카페에서 안성8경이 적인 메뉴를 주문한다는 형태로 제작하는 등 타 부스와 차별화된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안성맞춤 자음 퀴즈를 맞추면 안성 8경을 주제로 하는 룰렛돌리기를 통해 남사당 상설공연 티켓, 피크닉 돗자리 등 8가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안성만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수도권 인근 가볼 만한 곳, 일상속 즐거운 여행지로는 안성이 안성맞춤! 이라는 관광 슬로건을 필두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전국 100여개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서 참여하며 약 200개의 다체로운 관람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21일부터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하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 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 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코스로, 5시간가량 소요된다. 민통선 내 철책 길을 걸어보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조강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바라보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돌아볼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 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테마노선 참가 시에는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 1만 원을 받는다. 단, 참가비는 지역특산품 등으로 환급한다. 시 관계자는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DMZ에 담긴 평화·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방 전까지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김포시를 포함해 고양, 파주, 연천, 강화, 철원, 화천
(누리일보) 경기도가 공무로 방한하는 중국인에게 여행사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경기도 초청장을 발급, 경기지역 방문을 유도하며 도내 관광지 활성화를 연계한다. 중국인이 공무로 방한할 때 비자 발급을 위해 지자체 초청장이 필요한데, 이전에는 중국기관의 공문 확인 등 절차가 복잡해 경기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방문하는 경향이 있었다. 도는 3일부터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인 전담여행업체가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2인 이상 중국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경기도 방문 건에 대한 초청장 발급을 신청하면 공무원 신분 및 공무 목적 여부를 검토해 2~3주 내로 초청장을 발급한다. 경기관광상품 개발 등 일정 요건 충족 시 중국인 전담여행업체가 경기도에 직접 초청장을 요청할 수도 있다. 국내 입국사증(비자)에서 공무 관련 A-2 발급 대상에는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소관 업무와 관련해 초청하는 경우’가 있어 방한하는 공무 외국인에게 지자체 초청장은 원활한 비자 발급을 위해 꼭 필요하다. 도는 이전까지 국제교류 등의 목적으로만 중국기관의 공문을 접수 후 초청장을 발급하고 있어서 관광업무 목적의 공무 중국인
(누리일보) 봄꽃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진해 벚꽃 축제’를 올해도 뉴스로 접한 이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몰려든 벚꽃 관람 인파를 떠올리면 지레 질리는 이들을 위해 가까운 남한강변의 벚꽃놀이 명소를 추천한다. 낯설게 들리겠지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7회째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드라이빙 관람’이라는 묘책을 쓰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새 역사를 창조해 가고 있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다. 4월에 들어서면 모름지기 333번 지방도 벚꽃 20길(귀백리 산7번지) 1.2㎞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해 벚꽃 터널을 이룰 것이다. 4월 7일에 열리는 개막 축하 공연이나 점등식 같은 행사도 볼거리지만,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에 강변을 바라보며 흐드러지게 핀 벚꽃 길을 느릿느릿 산보하는 여유야말로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만이 주는 최고의 매력이다. 벚꽃 보고 즐기는 상백리 ‘민물 매운탕’, 2017년 첫 축제에 10만 인파를 몰고 온 저력이 있는 만큼 손님맞이 행사를 준비하는 흥천면 지역 주민들의 열의와 애향심에서 고향의 인심을 느껴보는 것도 적잖은 기쁨을 줄 것이다. 올해도 흥천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
(누리일보) 김포시는 2023년 봄 놓쳐서는 안 될 걷기 여행길로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을 추천했다. 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4개의 시·군 경기도 최북단의 189km를 잇는 ‘걷기 여행길’로 총 12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김포시 구간은 평화누리길의 시작점인 대명항부터 문수산성 남문, 애기봉 입구, 전류리포구를 잇는 3개 코스(1,2,3 코스) 총 39km에 달한다. 이 중 1코스는 대명항에서 덕포진, 부래도, 문수산성 남문을 잇는 구간이다. 염하강 철책선을 따라 걷다 보면 빼어난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걷기 명소로, 매년 10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 덕포진은 신미양요와 병인양요 때 서구열강과 치열하게 싸웠던 격전지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지닌 곳으로 역사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부래도 구간은 여행자에게 쉼과 힐링을 선사한다. 해질녘과 잔잔한 물결 위로 떨어지는 붉은 빛의 낙조도 아름다운 경관으로 꼽힌다. 쇄암리 쉼터에서 잠시 쉬고 다시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원머루나루를 지나 코스 마지막 지점인 문수산성 남문에 도착한다. 김포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화관광 평화누
(누리일보) 평택시는 일상 회복에 발맞춘 여행 유행의 변화와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22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평택 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택 시티투어'는 기존 토요일 주 1회에서 매주 수·토요일 주 2회로 운영되며, 대상층 확대를 위해 코스 구성을 다양화하고 코스 내에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활동을 강화했다. 기존 운영되고 있는 정기 코스는 대중적인 코스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역사․문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가이드형 투어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새로이 운영에 나선 코스는 산업시설 견학 및 체험·전시·행사 등을 연계한 계절별․테마별 코스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 시티투어’ 4월 주말 예약은 이미 접수가 마감됐다고 한다. ‘평택 시티투어’가 시작부터 주말 매진 행렬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시 문종호 관광과장은 "평택의 구석구석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봄철을 맞아 새롭게 꾸며져 운영되고 있는 시티투어는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주는 여행의 자유로움과 힐링에 교육의 가치를 더한 평택시의 관광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
(누리일보)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2023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신규 대상지 7곳을 3월 17일까지 공모한다. 도는 또 기존 18개 관광테마골목 가운데 신규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5곳을 우수골목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산업관광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골목(거리)을 선정해 지역의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핵심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지역주민이 안내하는 골목투어 프로그램 개발․운영 ▲골목을 대표하는 체험 상품(요트투어, 공방 체험, 미식투어 등) 개발․운영 ▲골목 이야기 발굴, 전시․체험 공간 운영 ▲골목 활성화 행사 기획․운영 등이 있다. 도는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와 전문가 자문 및 현장 밀착 컨설팅을 통해 사업 조정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 핵심사업을 도(경기관광공사)에서 직접 실행할 계획이다.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된 신규 골목에는 ▲주민해설사 및 강사 양성, 관광마케팅 교육 등 지역주민 역량 강화 지원 ▲국내
(누리일보) 안성시는 3일 전국관광두레PD 협의회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community based tourism) 모델,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시행한 정책사업으로써 주민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경영하고 관광객이 이러한 상품을 소비하여 지역 내에 관광객의 소비가 순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안정적·체계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관광시장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모델화 작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추진방향을 살펴보고 ▲관광두레 정책사업을 통한 연차별·지역별 지역기반형관광(CBT) 모델 구축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 모델로써 향후 관광두레 정책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관광두레사업을 2019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문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지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올해 웹툰, 외국인서포터즈,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한다. 우선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이버 웹툰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웹툰 하단에 주인공이 경기도를 여행하는 번외편 형식의 별도 미니 웹툰을 게재하면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경기도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기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재한 외국인으로 구성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미국·유럽 등 개별여행객 비중이 높은 국가를 우선으로 선발해 도내 관광객을 유치한다. 올해 3월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8개국으로 구성된 25명의 서포터즈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도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476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 조회수 174만 5천744회 달성한 바 있다. 국내외 홍보용 관광사진을 모으기 위한 제3회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은 4월에 연다.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경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