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6월 16일 금요일부터 8월 18일 금요일까지 여름을 맞이하여 화홍사랑채에서 '한옥 바캉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홍사랑채는 화홍문 앞에 위치한 공공한옥으로 계절별로 달라지는 전통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이번 여름에는 몸도 마음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옥 바캉스'를 통해 ▲모시모빌 만들기 ▲비단부채 그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 모시모빌 만들기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모시 소재를 활용해 전문강사와 함께 전통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비단부채 그리기는 비단부채에 '화성원행의궤도'의 채화도를 기반으로 한 도안을 채색해보는 체험으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화홍사랑채에서는 ▲풍경종 만들기 ▲한옥 스크래치 ▲화홍 스토리블록 ▲돌상 포토존 등의 상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누리일보) 파주의 다양한 관광지가 전국적으로 홍보됐다. 평화와 자연, 역사가 흐르는 곳 등 세 가지 주제로 에스알티(SRT) 매거진 6월호에 파주시 관광명소가 실렸다. 에스알티(SRT) 매거진은 수서발 고속철도(SRT)에 비치되는 발행물로, 2022년부터 ‘한장여행’ 지도를 기획해 발행하고 있다. ‘한장여행’ 지도는 여행 경험을 중요시하는 엠제트(MZ)세대에 초점을 두고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명소가 삽화 지도와 상징물로 표시된다. 특히, 이번 6월호에는 기자가 직접 취재한 파주의 주요 관광지 정보가 담겨있다.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평화누리공원을 비롯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평화곤돌라,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이 파주를 대표하는 안보 관광지로 소개됐다. 220m의 길이를 자랑하는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22만 평의 드넓은 운정호수공원, 감악산 출렁다리, 율곡수목원,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마을, 장단콩웰빙마루도 파주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꼽았다. 이외에도 천년 고찰 보광사와 율곡 이이 선생의 자운서원, 황희선생유적지, 화석정, 파주삼릉, 혜음원지 등이 역사 탐방지로 실렸다. 김경일 파주시장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등 8개 국가 주요 여행사 한국상품기획자 14명을 초청해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는 코로나19 이후 새로 개장한 주력 관광지 및 도내 산업관광자원을 상품화해 주요 방한국의 단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나흘 동안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수원화성, 화성 서해랑케이블, 광명동굴 등 경기도의 주력 관광지와 포천 일경농원, 구리 자원회수시설 등 도내 산업관광자원 등을 둘러봤다. 타이완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에서 답사한 서해랑케이블 등 경기도 관광지들은 많은 여행객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한 장소로 향후 여행 상품개발로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정전 70주년 DMZ 관광, 자연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한류 체험 상품, 산업관광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라며 “이번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를 계기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인선이엔티와 관련하여 대표발의한 '공익감사 청구의 건'이 지난 5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의 심의에서 위원회 위원 만장일치로 수정가결됐다고 알렸다. 권 의원은 지난달 24일 산지복구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식사동 소재 건설폐기물처리업체 인선이엔티에 대하여 지난 14년 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행정처분을 하지 않고 있는 고양시에 대해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의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경제위원회에서는 권 의원이 발의한 감사청구 내용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감사 대상을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우선 2007년 실시계획인가 당시 식사지구 입주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식사지구 도시계획 이전의 자료인 '2001년 11월 교통수요 예측'을 근거로 실시계획인가가 진행된 점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또한 당시 일산동구청에서 식사 택지개발 지구를 고려하여 '환경 위해 방지 및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영업장 면적의 변경 승인이 있었던 점에 대한 문제를 추가로 제기했다. 이에 따라 환경경제위원회에서는 기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대표적인 관광명소 행주산성에서 생태와 역사를 활용한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색적인 야간기획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행주산성의 우수한 자연 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나무와 산새들, 곤충들이 밤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를 관찰해보는 이색 체험 ‘살구꽃 피는 행주 밤마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일 토요일 야간개장에 맞추어 시작한다. 본 야간 프로그램은 곤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밤에 불빛에 모여드는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밤마실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7회 한정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율장군과 행주대첩’ 등의 행주산성 역사 프로그램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행주산성 관광 프로그램이 연일 마감되는 등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행주산성을 특색 있는 야간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야간탐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에 선정되어 행주산성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등 8개 국가 주요 여행사 한국상품기획자 14명을 초청해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도가 지난 4월 10개국 12개 여행사와 경기관광상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주요 방한국 8개국 9개 여행사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실무자로, 추후 직접적인 관광 연계가 기대된다. 팸투어는 중국팀, 동남아팀, 일본팀 등 3개의 팀으로 나눠 각국에서 선호하는 맞춤형 상품 코스 일정에 따라 도내 관광시설 프로그램, 숙박시설, 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수원화성, 광명동굴 등 경기도 곳곳의 다양한 관광지와 포천 일경 농원, 구리 자원회수시설 등 도내 산업관광자원을 답사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앞으로 경기도와 해외 여행사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팸투어로 해외 여행사들이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누리일보)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가 이번 주말부터 이어지는 6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의 나들이 장소로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 조성된 장미원을 추천했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의 대표 공원인 호수공원에 지난 2020년 1단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3,500평 규모에 달하는 대형 장미원을 조성했다. 현재 호수공원 장미원에는 70종 이상의 형형색색 사계 장미 약 6만 3,000주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하트게이트와 트렐리스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인생 사진을 찍기 그만이다. 또한 공원 전체에 다양한 경관조명이 있어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색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 연휴 중에 김포호수공원을 방문하셔서 아름답게 핀 장미꽃을 감상하시며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장미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를 여행한 관광객이 가장 마음에 든 활동은 ‘자연 관광지 방문’이었으며, 1인당 지출 경비는 5만 229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내국인 관광객 1만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경기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파주 임진각 등 도내 주요 관광지 50곳을 찾은 내국인 방문객을 2분기, 3분기, 4분기로 나눠 각각의 면접 형태로 이뤄졌다. 2014년부터 동일한 조사가 실시됐으나 지난해 1월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제210015호)로 승격된 이후 공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경기도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4.26점으로 나타났다. ‘만족한다’라는 비율이 92.2%에 달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비율은 93.8%, 향후 3년 이내 재방문 의향률은 94.5%였다. 여행 항목별 만족도를 5점 만족으로 알아보니 볼거리·즐길 거리 4.38점, 관광종사자 친절성과 안전·치안 각각 4.33점, 여행지 청결도 4.28점, 여행지 편의시설 4.23점, 교통편 접근성 4.20점
(누리일보) 가평군과 경기도가 ‘따뜻한 맞손, 함께 가는 큰 걸음’을 위해 26일 가평 자라섬에서 맞손토크를 개최했다. 맞손토크는 지난해 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시 합의에 따라 시작해 가평군이 7번째를 맞이했다. 가평 관광산업 활성화 주제로 열린 이날 맞손토크에는 김동연 도지사,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관계 공무원, 여행․숙박업계 등 관광산업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고시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한 곳인 가평군의 일자리 개선과 지역성장 전략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농촌지역임에도 북한강 수변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체 사업체의 65%, 종사원의 47%가 관광관련 사업에 몸담고 있다. 특히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군은 1천700여개의 캠핑장과 야영장, 펜션 등이 즐비해 전국 최고의 휴양과 힐링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토크 1부 관광산업 이야기에서는 관내 관광지․야영장․펜션 대표들이 발표자로 나와 ▶종합부동산세 분리과세 및 코디네이터 지원 ▶평일
(누리일보) 평택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름다운 기억들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스냅 사진 촬영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싱그러운 여름을 배경으로 스냅 사진을 찍어주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운영한다. 평택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총 5팀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시티투어의 각종 체험 활동 및 원하는 콘셉트의 스냅 사진 촬영 혜택이 제공된다. 스냅 사진 촬영은 평택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진행하며 촬영 시간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평택의 관광명소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8일까지 평택시가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으로 사연을 응모하면 되며, 부서 심사 후 참여자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지, 그리고 체험문화까지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가 5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신규 코스 개설을 통해 한 층 더 다채로워진 2023년 이천시티투어는 이천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이천시티투어는 단체예약형과 순환형으로 운영되며, 단체예약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는 북부·중부·남부코스와 승마체험코스, 총 4개 코스이고 순환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는 모가관광코스 2개 코스다. 북부·중부·남부코스에서는 제철 농산물 수확 체험, 도자체험, 압화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승마체험코스에서는 말산업특구도시인 이천의 승마문화를 배울 수 있고, 모가관광코스에서는 스파온천, 갤러리도슨트 투어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단체예약형은 25인 이상의 단체가 예약할 시 운행되며 이용단체가 희망하는 소재지로 찾아가서 픽업하는 형태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순환형은 10인 이상의 개인이 예약할 시 운행되며 매주 토요일, 주 1회 이천역과 이천터미널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이천시와 도농교류센
(누리일보) 양주역 주변 중랑천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룬다. 양주시는 의정부시계~양주역 구간 약 17,000㎡에 ‘양주정원 중랑천’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대표적 국가하천인 중랑천의 발원지가 양주시임에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이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주정원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조성된 유채꽃밭을 관람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양주정원 조성사업으로 중랑천의 발원지인 양주시임를 알리고 양주시민들도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많이 관람하여 꽃으로 잠시 여유를 즐기며 심신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정원 중랑천’은 중랑천 둔치 약 1㎞에 지난 3월 유채꽃씨를파종하여 최근 개화에 성공했고, 앞으로 계절마다 개화시기에 맞는 꽃을 선정하여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및 방문객의 호응에 따라 관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유명 드라마 촬영지가 있는 수원에서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JTB, HIS, 라쿠텐트래블 등 일본의 세계적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는 실무자 16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 일대에서 화성어차 탑승, 한복 착용 등의 체험을 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였던 수원 장안공원 일대, 지동벽화마을, 행궁동 카페거리 등도 방문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최근 대일관계 개선으로 일본 방한객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일본 여행사 팸투어를 계기로 일본의 핵심 여행사들과 공동 협력해 도내 한류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9일 김포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김포 한강호텔에서 제3기 ‘2023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는 ‘우리 경기도’라는 뜻의 오마이경기(O.M.G.)를 활동명으로 사용한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외국인이 바라보는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경기관광 홍보 메신저로 활동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서류심사 및 화상 면접을 통해 누리소통망(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제작 능력, 경기관광 관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3개국 25명이 선발됐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19일 오후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라베니체 야간 문보트 및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다음날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2023 디엠지(DMZ) 평화 걷기’에 참여해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제선 내부를 걸으며
(누리일보) 포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여가 선용을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여행을 기획해 여행지에 도움을 주고 포천시를 홍보하는 ‘2023년 포천시 청소년 공정여행’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2023년 포천시 청소년 공정여행은 3인 이상 6인 이하의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여행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여행지에 도움이 되는 공정여행을 기반으로 포천시를 홍보하는 활동을 통해 공정여행의 가치와 여행지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15세~19세) 3팀이다. 최대 2박 3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며 당일로도 여행이 가능하다. 참가하는 팀에게는 숙박비, 체험비, 식비 등 교통비를 제외한 활동비를 지원하고, 공정여행 및 포천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참가한다. 여행기간은 청소년이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오는 6월부터 11월 사이에 운영이 가능하고, 포천시 소속 청소년지도사가 인솔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며,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고, 1차 서류접수와 2차 팀별 여행기획서 발표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