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4분기 국내총생산액(GDP)은 4.8% 성장한 27조 178억 위안(약 5,219조원)을 달성했으며 1차, 2차, 3차 산업이 각각 6.0%, 5.8%, 4.0% 성장세를 보였다. 첨단기술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14.2% 성장하고 정보통신 서비스업의 부가가치가 10.8% 성장하였으며, 상품의 온라인 판매액은 8.8% 성장하여 소비재 소매판매액의 23.2%를 차지하였음. 친환경 제품 생산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로 신에너지차, 태양광 배터리 생산량이 각각 140.8%, 24.3% 증가했다. 1인당 가처분 소득은 5.1% 증가한 1만 345위안(약 200만원)이며, 소비재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8.1%의 성장세를 보였고 규모이상(도매업 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 소매업 연매출 500만 위안 이상) 기업의 식품, 음료 소매판매액이 각각 9.3%, 11.8% 증가했다. 부동산 판매 면적은 13.8% 감소하고 부동산 판매액은 22.7% 감소세를 보였음. 화물 수출입은 10.7% 증가한 9조 4,151억 위안(약 1,821조원)이며, 이 중 수출은 13.4% 증가한 5조 2,260억 위안(약 1,012조원), 수입
(누리일보) 4월 18일,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厅)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중국 원류 수입량은 4271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4.0% 감소하였으며, 하락 폭은 1-2월 대비 9.1%p 확대되었다. 천연가스 수입량은 798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하였으며, 하락 폭은 1-2월 대비 4.7%p 확대되었다. 3월, 중국 국내 원유 생산량은 1771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하였으며, 일평균 생산량은 57.1만톤이었다. 3월 천연가스 생산량은 197억입방미터로 전년 동기대비 6.3% 증가하였으며, 일평균 생산량은 6.3억입방미터에 달했다. 3월, 중국 원유 가공량은 5859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하였으며, 일평균 가공량은 189.0만톤이었다. 2022년 1분기 중국 원유 생산량은 5119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하였으며, 원유 수입량은 1억2785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8.1% 감소했다. 2022년 1분기 중국 천연가스 생산량은 569억입방미터로 전년 동기대비 6.6% 증가하였으며, 천연가스 수입량은 2782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감소했다. [출처: 지에미엔뉴스]
(누리일보) 베트남 수산물수출가공협회(VASEP)의 발표에 따르면 4월 베트남 새우 수출은 전년대비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새우 수출은 3월에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베트남 1분기 새우 총수출액은 9억 달러로 연간 37%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4월은 유럽 및 미국 새우 시장이 여름 휴가 시즌과 가을을 위한 비축량을 준비할 시기다. 베트남 새우 시장의 회복과 글로벌 수요는 계속될 전망이다. 투안 푸옥 해산물무역합동주식회사(Thuan Phuoc Seafoods·Trading Corp)는 미국, EU, 일본, 대한민국의 예정된 수요를 맞추기 위해 투자를 확장했다. 벤쩨성(Ben Tre) 바찌현(Ba Tri)과 허우(Hau) 강 북부에 약 200ha의 새우 양식 지역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메콩 삼각주 지역의 농부들 또한 증가하는 새우 수요를 맞추기 위해 농업 및 수출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장했다. 현재 베트남의 새우 양식 면적은 740,000ha 이상이며, 매년 900,000 톤 이상의 새우를 생산한다. 면적은 연간 약 1.5% 증가에 불과하지만, 생산량은 연간 10%의 급격한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출처:
(누리일보) 인민은행은 이번 지급 준비율 인하로 시중에 공급되는 장기 유동성 자금이 5,3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민은행은 작년 7월, 12월에 금융기관 지급 준비율을 각각 0.5%p씩 인하한 바 있다. 이번 지급 준비율 인하의 주요 목적은 ① 금융기관 자금구조 개선 및 금융기관 장기 안정적 자금 증가, ②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확대 ③ 금융기관들은 연간 65억 위안의 비용 절감 등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영세상인 및 삼농(三农, 농업, 농촌, 농민)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성(省) 범위 내에서 운영되는 중소 은행인 도시상업은행에 대해 추가로 0.25%p 더 낮추기로 했으며, 인하 후 금융기관의 가중 평균 지급 준비율은 8.1%로 인하했다. (출처: https://finance.sina.com.cn/china/2022-04-18/doc-imcwipii4907491.shtml?finpagefr=p_111)
(누리일보) 2022년 1~3월 승용차 누적 판매량은 491.5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4.5% 하락함, 3월 승용차 판매량은 157.9만 대로 전년대비 10.5% 하락했으며, 전월대비 25.6% 증가했다. 이 중 3월 국내 브랜드 승용차의 판매량은 75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37% 증가했다. 1~3월 국내 브랜드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은 48%를 기록했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9.7%p 상승했다. 이 중 3월 국내 브랜드 시장 점유율은 48.2%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11.5%p 상승했다. 3월 합자브랜드 승용차의 판매량은 59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30% 하락했으며, 전월대비 9% 하락했다. 이 중 3월 일본계, 독일계, 미국계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20%, 18%, 10%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각각 3%p, 7%p, 0.5%p 하락했다. 중국승용차연합회 추이둥수(崔东树)사무총장은 "이번 코로나19 영향으로 상하이 등 지역의 자동차 업계의 생산 차질이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상하이, 강소, 저장, 안후이 등 지역이 자동차 부품 공급의 핵심 지역으로 상하이 코로로나 사태는 자동차
(누리일보) 올해 1~2월, 캄보디아-미국 양국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17억 8,09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캄보디아의 對美누적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3.3% 증가한 17억 1,750만 달러를 기록했다. 對美수출액의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개된 캄보디아의 제조·생산을 반영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의류 및 신발 제품이다. 캄보디아의 최대수출국은 미국(17억 1,750만 달러)이며, 이어 베트남(3억 6천만 달러), 중국(2억 9천만 달러) 순이다. 미국은 對캄보디아 수입에 대해 관세 특혜대우를 하는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적용했다. 對美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한 6,3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021년 캄보디아-미국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32.6% 증가한 91억 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의 對美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3% 증가한 87억 4,500만 달러다.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4억 1,3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캄보디아는 신규 투자법 발효,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여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https
(누리일보) 베트남 노동자 월 평균 수입이 전분기대비 급상승했다. 호치민시, 남부 빈증성(Binh Duong), 동나이성(Dong Nai) 노동자들이 높은 월 평균 수입을 기록했다. 호치민시 노동자의 월평균 수입은 1인당 890만 VND로 36.5% (240만 VND) 증가했다. 빈증성 노동자의 월평균 수입은 860만 VND로 전분기대비 54% (300만 VND) 증가했다. 동나이성 노동자의 월평균 수입은 850만 VND로 32.9% (210만 VND) 증가했다. 베트남 노동자의 평균 수입은 월 640만VND로 전분기대비 100만 VND 증가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1만 VND 증가한 액수다. 남성 근로자의 월평균 수입은 730만VND로 여성 근로자(월 540만 VND)의 1.36배를 기록했다. 특히, 메콩 삼각주 지역의 노동자 평균 수입이 월 560만VND로 전분기대비 27.8% 증가하는 등 강한 회복세다. 베트남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1분기 베트남의 노동가능인구 중 130만 명이 현재 실업 상태다. 전분기대비 13만 5200명 감소, 전년동기대비 35만 7500명 증가한 수치다. [출처:https://en.vietnamp
(누리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4월 15일 「드미트로 꿀레바(Dmytro Kuleba)」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및 우리의 對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표한 전시 민간인 학살 정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우리 정부의 對우크라이나 지원 현황 및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정 장관은 3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1천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에 이어 추가적으로 3천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예정임을 소개하였으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 중이라고 했다. 특히 우리정부가 개전 이후 한국행을 희망하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의 입국과 체류를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꿀레바 장관은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원에 사의를 표했으며, 양 장관은 향후 사태가 종료되고 상황이 안정되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 올해 13개 공장이 글로벌 등대공장(灯塔工厂, 스마트제조 공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중국 등대공장은 6개로 가전공장이 4개를 차지했다. 4개의 가전공장은 각각 하이얼 정저우 온수기공장, 메이디 징저우(荆州) 냉장고 공장, 메이디 허페이 세탁기공장, 징둥팡 푸저우 8.5세대 반도체 생산라인(가전업체 아웃스트림) 등이며, 지난 5년간 총 9개의 가전공장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경제포럼과 맥킨지컨설팅회사는 8차례에 거쳐 103개 등대공장을 선정했으며, 중국공장은 총 37개로 전자제품, 가전, 자동차, 공업설비, 소비재, 의료설비, 철강제품 등 분야를 망라하며 기업수가 전체의 1/3 이상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중국전자신문]
(누리일보) 중국 인력자원보장부는 '전국 각지 최저임금 표준 현황'을 발표했다. 이중 11개 성/시의 최저임금이 2,000위안을 초과했으며, 상하이가 2,590위안으로 가장 높다. 11개 성/시에는 상하이, 베이징, 광동, 쟝수, 저쟝, 텐진, 산동, 충칭, 스촨, 푸젠,후베이가 포함된다. 허난, 네이멍구, 산시(陕西), 닝시아 등 16개 성의 최저임금은 1,800~2,000위안이였으며, 구이저우, 칭하이, 윈난, 안후이 등 4개 성의 최저임금은 1,800위안 미만이다. (출처: 텐센트)
(누리일보)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4.18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금번 협의는 지난 4.4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이후 2주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양측은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미국 상무부(DOC)는 베트남산 꿀에 대한 예비 반덤핑 관세를 기존 발표보다 1/7수준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상무부가 진행한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베트남 수입 꿀에 대한 반덤핑 세율 조사에 따른 결과다. 지난 잠정 예비 반덤핑 관세 결론이었던 410.93 - 413.99%에서 58.74 - 61.27%로 대폭 인하했다. 이와 같은 미국 상무부의 결정이 베트남 꿀의 對美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반덤핑 조사에 참여하는 미국기관은 반덤핑 관세를 결정하는 미국 상무부(DOC)와 미국 내 산업 피해를 평가하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2개 기관이 있다. 두 기관의 최종 결론을 토대로 반덤핑 조치가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현재 미국 꿀 산업이 입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며 5월23일 최종 결론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작년 베트남은 미국에 꿀 5만 6,133톤, 약 8,21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us-cuts-down-antidumping-duties-on-vietnams-honey-by-almost-s
(누리일보) 유럽의회 내무사법위원회(LIBE)와 내부시장위원회(IMCO)는 인공지능 규정 초안에 대한 공동보고서에서 인공지능 기술 적용과 관련한 소관 위원회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두 위원회는 인공지능 규정이 인공지능의 인간중심 적용 및 시민·소비자 보호 강화에 초점을 둘 것을 강조, 법안에 대한 유럽의회의 현재까지의 입장을 보고서에 표명했다. 각 위원회는 보고서를 바탕으로 추가협의를 실시, 10월 말 표결로 위원회별 입장을 확정한 후 11월초 본회의에서 유럽의회의 AI 법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확정할 예정이며, 이후 EU 이사회와 기관간 협의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하는 양 위원회 공동보고서에 포함된 인공지능 분야 합의 사항이다. [인공지능 정의] 보고서의 인공지능 정의는 EU 집행위와 대체로 유사하나, '인공지능이 반드시 인간이 지정한 목적을 추구해야 한다'는 부분은 삭제. 유럽의회는 다른 목적으로의 사용을 위한 학습이 가능한 '일반목적 인공지능(General-purpose AI)'를 제외하고, 모든 인공지능의 정의는 넓게 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지 및 고위험 적용 분야]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위반하는 차별적 경찰사법관행인 예측치안
(누리일보)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지난 6일 발표한 2022년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인도경제가 금년에는 7.5%, 내년에는 8.0%로 강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인도 경제성장률(%) : (2020) △6.6 → (2021) 8.9 → (2022) 7.5 → (2023) 8.0 2022년 회계연도에는 성장은 완만하지만, 투자로 인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높은 GDP 성장률을 예상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지속(`22년 5.8%, `23년 5.0%)과 현재 경상수지 적자는 국제 유가의 급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국가의 국내 재원 동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 정책과제라고 언급했다. ADB는 아시아지역은 코로나 19에서 점차 회복하며 2022년 5.2%, 2023년 5.3%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ADB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 통화 긴축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정, 오미크론과 같은 코로나 19 변종 발생 등 불확실성 확대를 위험요인으로 제시했다. 한국은 지난해 GDP 성장률 4.0%와 비교하였을 때 지속 가능한 수준인 `22년 3.0%, `2
(누리일보) 인도 밀 수출은 2021-22회계연도에 785만 톤으로 전년에 기록했던 210만 톤 대비 371%의 가파른 증가세를 시현했다. 중국에 이은 제2의 밀 생산국인 인도는 밀 수출 7백만 톤을 목표로 했었으며, 최근의 곡물가격 급등으로 수출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인도는 육로운송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대량의 밀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스리랑카, 오만, 카타르 등의 지역에도 수출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이집트, 터키, 중국 등과 밀 수출 협상 중이며, 잠재적 바이어인 보스니아, 나이지리아, 이란 등과도 협상을 고려하고 있다. 인도 구자라트 州의 문드라항과 칸드라항은 밀 수출로 인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늘어나는 물동량을 감당하기 위해 밀 수출 게이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밀 공급망의 붕괴도 인도가 밀 수출을 확대하는데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정부는 밀 수출 확대를 위해 밀 품질 보장, 밀 수송용 철도차량 추가 제작, 밀 수출에 항만 우선권 부여 등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곡물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1,200억 달러의 곡물이 부족한 상황이며 옥수수,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