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김포간 여행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타 지자체-서울시 연계 여행상품인 K-스토리여행 상품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지자체간 상호 역할·업무 분담을 통해 관광수요의 상호 유입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원데이코스(당일치기)와 1박 2일 코스로 운영되며, 공동으로 여행상품을 개발한 후 한국 온라인 여행사 운영 및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모객하는 방식이다. 2022년 운영결과 후기평점이 5점 만점에서 4.96점일정도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고, 특히, 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 해 선정된 지자체는 김포시를 포함해 경북, 충북, 강원, 포천, 양평, 가평 등 7개다. 김포시는 세부추진계획 수립후 내년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상품을 개발한 후 상반기중 국내외 홍보 및 모객, 투어 운영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긴밀한 업무협조 및 체계화된 관광정책 공유로 김포시 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
(누리일보) 김포시는 2월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지역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달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관광·체험상품을 운영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주요 관광상품은 ▲크루즈 연계(경인아라뱃길 런치크루즈+애기봉평화생태공원) ▲농가체험 연계(애기봉평화생태공원+고추장만들기 등 체험상품+김포아트빌리지) ▲체험 프로그램 폐철조망을 활용한 모빌만들기(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안보관광지인 동시에 접경지역으로,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환경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장점을 십분 활용한 이번 상품을 통해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녀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크루즈 및 농가체험 연계 상품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분단의 상징인 폐철조망을 활용하는 스토리텔링형 관광 체험 상품인 ‘버려진 철잭 모밀 만들기는’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평화 관광지로서 가치를 가진 점
(누리일보) 경기도가 2017년 3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이후 중단된 중국 단체관광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치했다.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중국의 단체관광객이 방문하는 건 6년 5개월 만이다. 중국 정부가 지난 8월 10일 한국행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한 직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칭다오에 있는 홍보사무소를 통해 현지 국외여행(아웃바운드) 시장 2위인 중국청년여행사와 직접 접촉해서 이뤄진 성과다. 한·중수교 31년과 경기도 시군 31개를 상징하는 중국 단체관광객 31명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24일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을 출발해 도내 숙박시설에서 1박을 보내고 25일 김포 애기봉 평화 생태공원, 용인 한국민속촌을 체험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경기도를 방문하는 중국 단체관광객들의 경기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및 환대 캠페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본격적인 중국 단체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맞춤형 체험상품 개발 및 중국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
(누리일보) 안산시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즐길거리 풍성한 천혜의 자연관광지 대부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7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를 오는 9월 16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출발해 대부해솔길 1-1코스(서해랑길 91코스)를 따라 총 5.5km 구간을 약 1시간 30분 동안 걸으며 대부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평소 미개방 구간인 대송습지 방수제도로 일부구간을 개방해 바다향기 테마파크 내 메타세콰이어길을 완주할 수 있으며, 대부포도축제,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스 내 ▲가위바위보게임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걷기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축하공연 ▲이벤트게임 등 부대행사와 함께 가전제품,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안산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부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누리일보)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가 9월 1일 닫혀있던 문을 활짝 연다. 김포시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가 내달 전면 개방함에 따라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는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집결해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도보로 걷다가, 또다시 버스에 올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다섯 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에 따르면 이 탐방은 민통선 내 철책길을 따라 걷고, 애기봉 전망대에서는 조강과 북한 땅을 바라보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긴 자유와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은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1인당 신청 가능한 인원을 5명에서 20명까지 확대해 단체신청이 전보다 수월해졌다. 본격 탐방에 앞서 신분 확인 절차가 있으므로 참가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1만 원의 참가비를 내야 하나,
(누리일보) 연천군 장남면은 2일 호로고루에서 연천 구석구석 여행사, 백학dmz마을 여행사, 박종근과 함께하는 dmz평화이야기와 ‘장남 통일바라기 축제 및 테마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남면과 이들 여행사는 앞으로 통일바라기 축제 및 장남면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테마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인순 장남면장은 “여행사와 협력해 작년 축제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많은 먹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욱 풍성한 통일바라기 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장남면 주민자치위원는 호로고루 일원에서 해바라기 모종 50,000본을 이식했다. 이는 지난달 10일 해바라기 모종 파종을 한 후 약 20여일만이다. 20여일 동안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온 해바라기 모종은 제8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를 빛내기 위해 호로고루 일원에 자리했다. 유택종 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비로 해바라기씨가 싹을 틔울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우려와 달리 세상을 향해 힘차게 싹을 틔워주어 오늘 이 자리에서 호로고루에 심기를 진행 할 수 있었다”며 “궂은
(누리일보) 평택시가 특색 있는 계절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평택여행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를 7월 18일과 25일 이틀간 실시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 유행은 소확행의 가치를 일깨우는 로컬 여행으로 ‘진화’하고 있다. 바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유명 여행지보다는 세월의 더께가 쌓인 레트로(Retro) 공간 탐방을 통해 그 지역의 속살을 깊이 들여다보는 관광이 대세가 됐다. 이에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감성을 찾고 있는 관광객 10팀을 공모하여 평택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코스(안정리 로데오, 공간 미학, 신리 쌀면 등)로 스치듯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평택 구석구석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에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많이 웃고, 여행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여 액자로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우진 씨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받았다”라며 “평택에서 태어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인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천900원이면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투어패스’를 8월 2일 출시한다. 투어패스를 구매하면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안성팜랜드, 파주트릭아트뮤지엄 등 관광시설(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을 48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 구입을 원하는 도민 등 국내외 관광객은 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 클룩 등 14개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동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형 상품권’(48시간 내 이용/판매가 1만 6천900원), 관광지 밀집지역(파주, 가평 등)에는 ‘지역 특화권’(24시간 내 이용/판매가 1만 4천900원), 역사/문화/자연/평화 테마를 주제로 한 ‘관광정책 연계권’(48시간 내 이용/판매가 각 1만 1천900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투어패스 상품 출시는 도내 체류 관광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며 “경기관광 투어패스로 도민에게는 다양한 관광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업계에는 관광객이 더 많이
(누리일보)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박물관협회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프로그램인 ‘인문학 크리에이터 층층대’는 웹툰 그리기, 무대 만들기, 명작 소설책 만들기 등으로 흥미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13시~15시) 1층 로비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학관협회 상주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황순원의 『골동품』 디카시를 입다’는 각자의 추억과 감성을 예술 창작 경험으로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황순원의 두 번째 시집 『골동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디카시를 지어보는 참여자 중심의 체험교육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지원사업’에 선정된 ‘시대의 빛, 물감으로 빚은 인문학’은 매주 수요일(14:00~17:00) 문학관 1층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이다. 미술을 매개로 자극적인 문화소비에 치중되어 있는 현재의 문화소비자들에게 깊고 넓은 사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7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김포, 고양,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프로그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 및 관광 수요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구성됐다. 정규노선은 2개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코스다. 금요일 김포-고양 코스(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장항습지 등), 토요일 고양-파주 코스(일산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등), 일요일 파주-김포 코스(오두산 통일전망대, 김포 아라마리나) 등으로 1일 1회 운영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지자체별 주요 관광지를 거쳐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기획노선은 단풍 명소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하거나 지자체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하는 비정기적 코스로 사전 예약을 통해 15명 이상 참여 시 요일 구분 없이 운행한다. 탑승 장소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시티투어 전용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자세한 코스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21일부터 지역 대표 관광상품인 ‘용인투어패스’에 에버랜드를 추가한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용인투어패스는 지역 내 관광명소와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한 문화체험과 레저시설을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이용권이다. 시가 출시한 ‘에버랜드 용인투어패스’ 상품은 기본권과 에버랜드를 패키지 1종과 한국민속촌, 짚라인용인,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를 각각 에버랜드와 결합한 단품권 4종이다. 에버랜드가 추가됨에 따라 ‘용인투어패스’는 기존에 7종에서 12종으로 판매 상품이 확대됐다. 시는 새롭게 선보이는 ‘에버랜드 용인투어패스’의 패키지(기본권과 에버랜드) 상품을 6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 관광상품인 ‘용인투어패스’에 에버랜드가 추가돼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이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확대됐다”며 “용인특례시는 더 많은 관광명소와 협의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관광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노포) 발굴 및 관광 활성화 마케팅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누리집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추천 ▲대표 이름 짓기(네이밍) ▲대표 캐릭터 만들기 등 세 가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국민 추천’ 조건은 최소 10년 이상 운영 ▲업력 20년 이상 또는 2대 이상(30년) 전통을 계승한 곳 ▲우리 동네를 대표할 만한 지역 정서를 반영한 곳 ▲기술적 측면이나 업종 측면에서 희소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존 가치가 있는 곳 ▲다수의 사람이 체험 등으로 향유가 가능한 곳 가운데 하나 이상의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음식점, 양장점, 미용실 등 업종은 무관하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단일제조업, 대기업, 자회사,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대리점 등의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8월 말 1차 서류심사를 통해 31개 노포를 선정하며, 9월 전문가 현장평가 및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경기도 대표 오래된 가게 12선을 선정할 예
(누리일보) 경기도는 안산시 풍도와 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가 이달부터 약 3개월여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1일 1회에서 2회로 증편된다고 18일 밝혔다. 증회 운항 기간은 7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그리고 추석 연휴 기간이다. 기존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해 대부도(방아머리항)와 풍도, 육도를 거친 후 다시 대부도 방아머리로 돌아와 인천으로 향했다. 이를 대부도(방아머리항) 방아머리에서 인천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풍도와 육도를 거쳐 가도록 약 3개월간 해당 노선을 조정했다. 따라서 대부도(방아머리항) - 풍도 – 육도 – 대부도(방아머리항) - 풍도 – 육도 – 대부도(방아머리항) - 인천 순(홀수일 육도, 짝수일 풍도 먼저 도착)으로 노선이 변경된다. 노선 변경으로 기존 5시간 30분 정도 걸리던 1일 운행 시간이 9시간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하루 한 번만 육지로 나갈 수 있었던 풍도와 육도 주민들은 대부도 또는 인천으로 2회의 운항 시간 중 선택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예전에는 내륙 주민이 풍도, 육도를 관광하거나 친척 집을 방문할 때 당일 육지로 나
(누리일보) 이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3월 경제문화국 내 관광과를 신설하여 이천시 관광활성화에 구심점이 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부서 신설 이후 관광과는 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가 있고, 걷기좋은길 재정비 사업 등 주요업무을 추진하며 쉼 없이 달려왔으며, 민선8기 이천시 관광정책을 실천해나갈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 논의하여 지난달 말 ‘이천시 관광개발 및 관광활성화 계획’을 완료했다. 앞서 수립한 종합계획은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변화한 관광환경에 대응하고자 대내외 관광여건을 조사하고 이천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이천시 관광에 대한 미래발전상을 구상함으로써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이천’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이천형 관광도시 구현’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이천시는 대규모의 강이나 높은 산 등 자연 관광자원 부족, 관광도시로서 인지도 미흡과 같은 약점이 위기의 요인도 있지만 수도권 접근성,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전국 최우수
(누리일보) 홍련과 백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화려하게 수를 놓는 시흥 연꽃테마파크는 여름이면 만발한 연꽃 장관으로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화려한 듯 하지만 은은한 자태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연꽃은 해가 뜨면서 꽃망울을 열고, 저녁이면 봉우리를 닫는 신비한 꽃이다. 시흥 하중동 관곡지 담장 너머에 2만 6천여평 규모에 조성돼 있는 연꽃테마파크는 연 20여 종, 수련 80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홍련과 백련 외에 열대수련이 피어 있고, 수생식물인 물양귀비, 파피루스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연꽃의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연꽃테마파크로 발걸음 해보자.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