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와부읍 팔당리 일원의 한강 둔치에 올해 처음으로 조성한 3만㎡(길이 1.1km)에 이르는 대규모 노랑(황화) 코스모스 초화단지가 개화를 시작해 앞으로 3주간 황금빛 물결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와부읍 팔당리 한강변은 수도권 상수원공급을 위한 특별보전지역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기에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는 주민, 인근 상업시설 방문자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수년간의 폭우로 인한 퇴적토와 고사목 증가, 생태교란 식물 번성 때문에 생태계 훼손은 물론 하천경관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남양주시는 팔당리 한강변을 명소로 가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2월부터 착수했다. 단계별로 지장목·퇴적토 정비를 비롯해 생태교란 식물 제거, 초화단지 조성을 위한 돌고르기·평탄화 등을 시행했다. 이후 시는 잦은 강우로 파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생육조건 사례 분석을 통해 파종을 시행했고, 이제 10월말부터 3주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낼 노랑코스모스의 개화를 시민에게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많은 규제와 기록적인 폭우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누리일보) 파주시는 올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은 파주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 발굴을 위해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여행 일정을 기획했다. 공모전에는 36명이 참가했으며, 시는 실현 가능성, 참신성, 여행 형태 적합성을 심사하고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우수상 2명(상금 100만 원, 7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60만 원, 40만 원), 장려 4명(상금 각 40만 원, 각 25만 원)을 선정했다. 당일 코스인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주레인저팀의 ‘파주 마블여행’은 여행코스를 마블놀이로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박2일 코스인 ‘여유로운 파주여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학생팀의 ‘필름카메라와 함께하는 유유자적’은 필름카메라를 사용해 각각의 여행지를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타 수상작은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 ▲더엠지(The MZ): 선 넘는 파주 여행 ▲걸어서 티브이(TV)속으로 –파주편- ▲파주 속 드라마 투어, 여유로운 파주
(누리일보) 시흥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물왕호수에서 거북섬 일대까지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시흥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코스는 기존 자전거 투어코스인 ‘그린웨이’를 거북섬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시흥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는 시흥전자관광지도에 접속한 뒤 스탬프투어 코스 중 ‘그린웨이’를 선택하고, 제시된 코스(‘물왕호수-시흥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오이도 빨강등대-시화호 환경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시흥전자관광지도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해당 경유지를 모두 방문하면 모바일 완주증이 발급되며, 이를 안내된 제출처로 제출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발급된 완주증과 함께 자전거길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관내 카페 이용권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관광 수단인 자전거로 시흥 관광지를 연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부서와 협의해 자전거 편의시설 등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첫 자연휴양림인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개장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화성시 중동 일원에 면적 319,692㎡의 규모로 조성된 휴양림으로, 소나무·굴참나무·상수리나무 등으로 조성된 우수한 산림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10개동,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야영장 13개소, 각기 다른 컨셉으로 조성된 피크닉오두막 13개소,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 등 가족과 함께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산림의 변화에 따라 식물군집이 변화해가는 산림천이 과정을 전시한교육시설인 산림자원체험관 등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1일 열린 개장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휴양림 소개 ▲표창장 수여 ▲기념사·축사 ▲세레모니 및 식수 ▲휴양림 투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도심과 인접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 자연과 함께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무봉산 자연휴양
(누리일보) 김포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한국관광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지자체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국내 유관기관이나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데이터랩의 실제 업무 활용실태를 파악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관광 활성화(공공, 6건 선정) △관광사업 개발‧개선(민간, 9건 선정) △기타 자유주제(9건 선정) 등 3개 응모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사는 논리성, 창의성 및 유용성(업무 활용의 정도)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김포시는 ‘데이터랩을 활용한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는 체험형관광상품 개발사례(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지역관광 활성화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포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분석해 지난 1년간의 김포시 내비게이션 및 SNS 검색비율을 활용,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내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콘텐츠에 접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광진흥과 관계
(누리일보) 김포시가 오는 10월말부터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연장 운영을 추진한다. 애기봉은 민간 출입이 제한된 군사지역에 조성돼 있어 일몰 전 모든 관람객이 퇴장해야 한다. 시는 애기봉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오는 10월 28일과 11월 25일, 12월 24일, 내년 1월 27일과 2월 24일에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원활한 입퇴장 및 군 통제를 위해 야간연장 입장은 500명까지만 가능하다. 이 기간중에는 버스킹과 폐철책을 활용한 모빌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애기봉 야간경관 사진촬영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12월 24일(일) 크리스마스 전일에는 생태탐방로 야간경관 점등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야간 연장에 따른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명 등을 보강하고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키로 했다.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애기봉은 뛰어난 야간경관에도 불구하고 군 통제로 출입이 제한돼 관람객의 불편이 많았다“며 ”다양한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만큼 야간경관 관람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행주산성에서 스케치 작가와 함께 행주산성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케치 기법을 배우는 이색 프로그램 ‘2023 행주산성 스케치 여행’을 운영한다. ‘행주산성 스케치 여행’은 10월 21일 토요일과 11월 4일 토요일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스케치를 배우고 싶어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시청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행주산성을 답사하고 ‘어반스케쳐스’ 소속 윤코 작가, 엠마 작가와 함께 ‘2023 행주산성 스케치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하고 개인별 스케치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행에서 유람뿐만 아니라 교양과 자기계발을 결합하는 것이 최근 여행 유행(트렌드)”라며 “‘행주산성 스케치 여행’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향기가 공존하는 행주산성에서 그림 실력을 키우는, 엠지(MZ) 세대의 여행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28일 토요일 행주산성 정상 충의정에서는 지난 9월 개최된 ‘2023 행주산성 스케치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의 전시와 시상식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25곳에 대한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 인증 관광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는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경기관광테마골목 대상지 25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계정에 소개하고 싶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골목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로 ‘골목명’, ‘경기도골목가을까’, ‘경기관광테마골목’을 추가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가 인증한 골목 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골목 3곳 이상을 인증하면 즉석카메라(5명), 2곳을 인증하면 스윙 텀블러(10명), 1곳을 인증하면 치킨 기프티콘(20명) 또는 골목 캐리어(95명)를 증정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의 특색 있는 골목을 홍보하고 골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관광테마골목의 다양한 매력으로 가을여행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도 주요 관광테
(누리일보) 연천군 중면에 있는 임진강 댑싸리 정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추석 연휴 방문객만 5만명이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천군은 추석 연휴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이 5만명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9월 1일 개장해 이달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댑싸리 정원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 이미지 개선 및 주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연천군은 추석 연휴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확장하고, 직원들이 함께 교통 통제 및 주차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했다. 연천군은 향후 임진강 댑싸리 정원 등 임진강 유역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기호 중면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중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교통 통제 등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편안한 관람 여건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댑싸리 정원이 관광객에게 연천군의 좋은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여행”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생태경관단지 30만㎡(약 8만 평)에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포천시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천시만의 생태경관단지를 조성했다. 즐길거리(가족형 전기자전거)·볼거리·체험거리가 풍성한 오감만족 생태경관단지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이 운영되는 동안 풍성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재즈 밴드, 싱어송 라이터, 보컬리스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흐르는 음악과 함께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꽃다발 만들기, 꽃차 시음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홍보관을 운영해 포천 한탄강의 매력을 샅샅이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상반기 봄꽃정원에서 시범 운영했던 가족형 전기자전거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운영 대수도 20대에서 62대로 추가했다.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1시간 기준 일반 관광객은 2만 원, 포천시민은 1만 원이며, 이용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누리일보) 경기도는 강씨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목공예 체험수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월, 도민과 함께하는 산림휴양시설 체험행사를 진행했던 경기도는 하반기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 목공예 소품 만들기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임목 부산물을 활용해 행잉트리, 행잉리스 2종의 크리스마스 자연물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외 숲 속에서 즐기는 칡 공을 활용한 볼링 놀이를 통하여 일상생활 속 디지털 사용 등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프로그램에 담을 계획이다. 산림은 탄소중립을 위한 대표적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온실가스 흡수량의 99.9%를 산림이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은 총 259조 원으로 평가될 만큼 환경을 위한 아주 중요한 자원이다. 산림과 목재의 탄소 흡수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과 숲의 생태와 역할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 건강한 숲의 가치에 대
(누리일보) 모처럼의 긴 추석 황금연휴에 의정부 곳곳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면 어떨까? 의정부시가 추석 연휴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의정부 명소를 소개한다. 연휴 기간 문화예술 매력에 흠뻑…백남준 오마주展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는 ‘백남준 오마주展’이 열리고 있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작가의 판화와 드로잉 원작은 물론, 차세대 작가 7인이 백 작가의 작품을 오마주해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회화, 판화들이 전시돼 있다. 다목적실(B1F)에서는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기획전시 ‘2023 한중도예전’도 진행되고 있다.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는 예술의전당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명절 분위기 가득한 전통시장 구경…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시장·청과야채시장 전통시장은 명절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식품, 의류, 잡화 등 없는 것 없이 빼곡한 상점들 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린시절 엄마 따라 가던 시장의 추억도 떠오른다. 먹음직스러운 간식들로 출출한 배를 채우며 시장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보는 것도 명절 연휴의 묘미를 느끼는 방법이다. 의
(누리일보) 평택시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가을 나들이 코스를 담은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를 오는 10월 22일과 29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는 평택 구석구석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상반기 100여 팀이 응모하는 등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은 평택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이벤트는 평택 8경 중 하나인 ‘원평나루 억새·갈대밭’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평택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평택시가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으로 사연을 신청하면, 부서 심사 후 참여자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10팀에 시티투어 체험활동 및 원하는 콘셉트의 스냅사진 촬영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 여행의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특별한 기회”라며 “여행에 목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가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은현면에 샛노란 해바라기가 방긋 얼굴을 내밀고 있다. 양주시 은현면은 마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신천에 ‘은현면 나릿물 힐링 꽃밭’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은현면 선암리 21-2 일원에 위치한 ‘나릿물 힐링 꽃밭’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거닐 수 있는 산책로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탁 트인 신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우수한 산책 명소로서의 경관을 갖추고 있다.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주민들은 신천이 마주 보이는 약 2,000평 규모의 휴경지에 해바라기씨를 뿌려 꽃밭을 가꿔왔다. 굽이쳐 흐르는 신천과 황금빛 해바라기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릿물 힐링 꽃밭’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관광 명소의 모습으로 은현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감동과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2일 면에 따르면 ‘나릿물 힐링 꽃밭’이 은현면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꽃밭을 조성하고 포토존 운영, 각종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선 은현면장은 “고된 삶에 지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나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가을꽃정원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생태경관단지 30만㎡(약 8만 평)에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포천시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천시만의 가을꽃 정원을 조성했다. ✿광활한 생태경관단지에서 펼쳐지는 가을꽃의 향연 한탄강 하늘다리에 연장된 전망데크길을 따라 10분간 걸으면 가을꽃정원에 도착한다. 30만㎡의 공간에 가을꽃이 가득 심어져 있다. 가을꽃은 추석 연휴인 9월 말부터 10월 초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에서는 메리골드, 버베나, 코스모스, 백일홍, 흰 메밀과 붉은 메밀꽃 등 가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ha의 광활한 벌판에 만개한 메밀꽃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간이 전망대를 신규 설치했다. 이외에도 동물 테마의 잔디 토피어리 조형물을 설치해 특색 있는 포토존을 준비했다. 이번 가을꽃정원은 보행로와 경사로를 정비해 이동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또한, 생태경관단지를 이용할 경우 주차장 280면, 하늘다리 이용 시 도보 600m 거리에 주차장 40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