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간송미술관은 1월 16일부터 진행되는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의 관람권 예매를 1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해 12월, 개관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 성료 후 미술관 재정비를 위한 임시휴관 시간을 가졌다. 다가오는 1월 16일, 전시실 개편을 마치고 상설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의 첫 번째 상설전시에서는 간송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수집한 회화와 도자, 서예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전시에는 신윤복과 김홍도 등 조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산수화와 풍속화를 비롯하여 각 시대를 대표하는 도자와 서예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관람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현장발권도 가능하지만, 발권 규모가 소량인 점을 감안하여 가급적 사전 온라인 예매를 권장한다. 상설전시 관람료는 성인 6,000원(단체 5,000원), 어린이와 청소년(7세~19세) 3,000원(단체 2,000원)이고, 대구시민(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20%,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원한 기업에서 제품출시, 식약처 허가 등 제품 상용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은 기업 3곳이 연이어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각 기업은 ▲㈜지오에스, ▲주식회사 비엔티코리아,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로 모두 지난해 11월부터 제품을 출시하고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디지털시스템팀은 제품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함은 물론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개발을 지원했다. ㈜지오에스는 지난해 12월 전기근육자극(EMS) 기술을 사용해 종아리 근육을 관리하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의료기기 ‘더블워킹(DoubleWalking)’을 출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기존의 마사지 제품과 달리 근육을 직접 자극하며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방식을 ㈜지오에스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주식회사 비엔티코리아는 작년 11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족부 및 하지 분석 시스템 ‘이지스코프 Pro(easyScope Pro)’를 시장에 선보였다. 재활운동 중인 사용자의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3년도 평가에서 총점 94.3점,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전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해 총점 100점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등 6개 유형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의 지표로서 해당 기관의 정보공개 실적 전반을 평가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는 국민의 알 권리 신장을 위해 전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으로 공사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전국 119구조대 평가에서 대구 최초로 최우수구조대에 선정됐다. ‘최우수구조대’는 한 해 동안 구조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해 최상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한 구조대에 주어진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인명구조, 안전관리, 전문성, 조직운영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18개 시·도 246개 구조대 중에서 최우수구조대로 선정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전국 최우수구조대’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는다. 또한, 더 높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국외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119구조대의 전문성과 주도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북부도서관은 1월 7일부터 24일까지 예비중학생을 포함한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청소년 독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학교는 ▲독서입문, ▲인문독서, ▲토론, ▲논술 등 총 4개의 영역으로 나눠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독서입문) ‘푸른 사자 와니니’ 온 책 읽기, ▲(인문독서) 청소년 사피엔스 함께 읽기, ▲(토론) 야무진 소설 토론, ▲(논술) 논술형 평가, 오레오(OREO)로 대비하기 등이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한 학생은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친구들과 느낀 감정이나 생각의 변화를 표현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갈선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은 1월 22일까지 ‘가족사랑 그림책 만들기’에 참여할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 동반 7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가족 그림책 만들기는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의 가치를 인식하고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키워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2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대화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자꾸 웃음이 나'의 박성희 작가와 가족별 한 권의 그림책을 제작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도서관은 1월 22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1가족을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7가족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30일(월)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전한 방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네틈새안전망’ 사업을 운영한다. 2022년부터 시행된 ‘동틈망’ 사업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과 생필품 지원 등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복지 시스템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청, ▲복지센터, ▲복지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방학 기간 중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고 의류와 문구류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지원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정방문 과정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경제적 지원, ▲심리상담, ▲학습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규은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돌봄 공백 없이 안전하게 방학을 보내고 건강하게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촘촘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겨울방학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어휘와 개념 중심의‘학습 언어 한국어’와 글을 읽고 이해하는‘독해력’지도를 통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학생 수준별로‘기초한국어반’과‘학습한국어반’으로 나눠, 한국어지도 자격과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 1명이 3명,4명의 학생을 집중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업에 참여하는 강동중 2학년 학생은 “평소 교과서에 모르는 말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고, 방학 동안 학습에 필요한 단어를 익히고 글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맞춤형 한국어 지도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에 뿐 아니라, 즐거운 학교생활과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과후 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치원‘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이란 인근 소규모 유치원이 연계하여 중심유치원(1개원)에서 협력유치원(2개원) 유아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통합․운영하는 돌봄 유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교육청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조사 결과 97.2%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율하초병설유, ▲율원초병설유, ▲해안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동평초병설유, ▲학정초병설유, ▲장산초병설유, ▲장동초병설유, ▲장기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매곡초병설유, ▲다사초병설유 등 12개 소규모 병설유치원들을 대상으로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이 중 거점유치원은 ▲율하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장산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등 4개원이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의 중점 내용은 ▲19시까지 돌봄 시간 확대, ▲통학차량 운영, ▲점심 도시락 제공, ▲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먹이 부족에 처한 야생동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팔공산(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뒷산, 생태통로 등)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직원과 대구자연보호봉사단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옥수수, 겉보리, 수수, 배추 등 500kg 상당의 먹이를 인적이 드문 야생동물 통행로 주변에 놓아주고, 이와 함께 밀렵에 사용되는 올무·덫 등의 불법엽구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이번 행사와 별도로 폭설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지속적으로 먹이공급을 실시해 팔공산, 달성습지 등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팔공산 생태통로를 비롯한 달성습지 등 주요 야생동물 서식지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야생동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치료를 위해 야생동물 치료기관(민간동물병원)을 6개소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483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했다. 이 중에 재활이 필요한 71여 마리의 야생동물에 대해서는 경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사회 교육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기부 사업의 목적과 비전, 운영능력, 성과 및 실적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교육기부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대구문예회관은 그동안의 성과와 기여도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문예회관은 2011년부터 지역사회 교육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최근 3년간 8,5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대구문예회관 미술관의 소장 작품과 지역 대표 작가를 주제로 수업 내용을 구성한 ‘찾아가는 미술교실’, 시립예술단의 창작무용 작품 ‘Daegu Body’,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브레멘 음악대’ 등 자체 기획·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폭을 넓혔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비롯해 직장인, 장애인, 소외 계층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교육기부 우수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월 6일 공단 본사 8층 대강당에서 저출생·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에서 개최된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결의대회는 현재 국가적 사회 문제인 저출생·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소멸의 발생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저출생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조직 차원에서 공유하고, 공단 전체가 전사적으로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특히, 저출생·지역소멸의 심각성과 극복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시행하기도 했다. 공단은 2024년 11월 저출생·지역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TF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3개 분야(정책·제도·일가정 양립)에서 △ 다자녀가구 인사평가 가점부여, △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운영 및 출산직원 육아용품 지원, △ 경북 산하기관들과의 협의체 구성과 정기회의 개최 및 대구시 산하기관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등 실용적이면서 공감대 높은 결실들을 이뤄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저출생·지역소멸은 현재 국가적으로 당면한 사회 문제이
(누리일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1월 7일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정희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농수산물 유통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도매시장의 유통경쟁력을 차별화하고, 유통 전문인력을 양성해 농수산물 유통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 가격 유지를 미션으로 삼고 있으며, 유통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양대 도매시장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2025년 주요 추진 방향인 도매시장 유통경쟁력 차별화의 핵심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도매시장을 현장교육장으로 활용하며,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이론 교육과 연구를 맡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경매 등 농산물 유통의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북대와 함께 유통종사자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우리 도매시장은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적인
(누리일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조직위원회는 2024년 12월 3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모집단체인 공익법인(舊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지정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2026년 12월 말까지 개인이나 법인으로부터 기부금 또는 물품을 기부받을 수 있고, 기부한 개인이나 법인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법인은 기준소득금액 등 10% 한도 내 지출한 일반기부금 가액을 손비로 인정받고, 개인은 지출하는 기부금에 대해 기준소득금액 등 30% 한도로 기부금의 15%(1,000만 원 초과분은 30%)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모집된 기부금 내역과 사용현황은 조직위원회 공식홈페이지와 기부 포털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목적사업에 맞게 활용될 예정이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은퇴한 엘리트선수를 비롯한 35세 이상의 마스터즈(생활체육인)가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육상경기대회로,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을 추구하는 순수한 스포츠 축제성격의 행사이다.
(누리일보) 대구남부도서관은 1월 7일 오전 10시부터‘2025년 겨울학기 성인 평생교육프로그램’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원예, ▲AI와 함께 생활 속 글쓰기 등 2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강좌별 20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고, 모든 강좌는 무료(단,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