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새봄맞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맛고을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위기알림앱 등 복지제도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놓인 이웃에게 관심 가져 주길 당부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주실 것을 적극 홍보했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복지지원 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지역 내 복지안전망 및 신고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상담에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과 권익 향상 등을 위해 송산1동,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보건‧복지 관련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주민들의 신고를 적극 독려했다. 송산1동은 연중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도 실시 중이다. 김수경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와 서울온케어의원이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의 실질적 운영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건강관리 사업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제도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일반 건강관리 또는 주장애관리 분야의 건강주치의를 스스로 선택해, 만성질환과 장애 관련 건강상태를 지속적· 포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도 장애인복지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찬용 서울온케어의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중증장애인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2025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장멘토링 사업은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장기 사업으로,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대학생 멘토와 장애가정 아동 멘티 총 7쌍이 1:1로 매칭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는다. 멘토와 멘티는 △학교생활 지원 △일상생활 관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이를 통해 멘티들이 밝고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멘토와 멘티,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 서약 및 다짐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 멘티는 “대학생 멘토 선생님과 함께 할 활동들이 너무 기대되고 다음에 만날 날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녀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멘토링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아동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이라며 “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태건비에프에서 제45주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후원금 1,3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태건비에프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다일복지재단 등 15개 기관이 함께했다. 태건비에프는 고양시 위기가구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사례지원 대상자 10가구의 생계비, 재활치료비, 의료용품 및 생활가전 구입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만석 대표는 “태건비에프가 창립 이후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크고 작은 도움의 손길 덕분이다.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위로가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사랑 안에서 동행’이라는 이념 아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태건비에프는 2021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지원기관에 선정됐으며, 4월부터 12개월 동안 복지관 내에 나눔미술은행 소장품 총 2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나눔미술은행은 2019년부터 시작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국 문화취약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미술은행의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전문가들의 작품 제안부터 설치까지 지원한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미술은행의 수준 높은 현대미술 작품을 무상으로 대여·전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고, 기관 이용객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심재경 관장은 “문화생활을 영유하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이 방문하기 쉬운 곳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문화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감,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나눔미술은행을 신청했다”며 “주민들이 평소 보기 힘들었던 미술작품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및 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인과 가족,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봄날의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김지환 경위의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으로 시작했으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범죄의 유형과 대응 방안을 쉽고 생생하게 전달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잔칫상’이라는 이름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점심식사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엔지엠 미트앤소스에서 설렁탕 300인분을 후원했으며 일산자생한방병원, 홀트고양후원회, 주민동아리 ‘사복사복’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이경혜·고은정 도의원과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이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며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이어 참여형 노래자랑이 열려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고양ROTC 봉사단 박영호 단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누리일보) 파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기관, 학교, 시민단체와 손잡고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실천을 다짐하는 참여의향서에 서명 캠페인 ‘에코챌린지 100’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코챌린지 100’은 파주시가 기관, 학교, 단체들을 설득하고 동의를 얻어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실천과 환경문제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참여 의향서’에 서명 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파주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친환경 소재 사용 확대와 폐현수막 재활용 및 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2024년 정부 최초로 행안부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한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에서 전국지자체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탄소중립 정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년여 사이, 시에서 사용하는 모든 현수막에 친환경 소재 사용을 전면화하며 정책 실현의 모범을 제시해 온 시는 올해부터는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 학교 등으로 시작해 민간 기
(누리일보) 안양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달 21~27일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시민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기후 행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지자체, 기업 등이 동참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다. 우선 시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안양시청과 만안·동안구청,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등 공공건물과 조형물 총 41곳의 전등을 일괄 소등하며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자전거 또는 도보 출근을 권장하는 ‘오늘, 지구를 위해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도 이날 걸어서 청사로 출근했다. 오는 26~27일에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에서 기후변화 주제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재생가능에너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에너지 놀이터 조성뿐만 아니라 특별교육프로그램으로 새활용(
(누리일보) 이천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도자기 축제 기간에 보훈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일상 속에!, 축제 속에! 보훈’이란 주제를 가지고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2025년 5월 3일 토요일에 도자기 축제장 내 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광복 80주년 기념 사전 홍보를 펼치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체험활동, 보훈 오엑스 퀴즈 등),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효과에 힘입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조하며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모두가 즐기는 도자기 축제 가운데서도 오늘날 우리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민관 실천연대인 ‘복·고·풍’이 지난 4월22일 산본역 부근 일대에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고·풍’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가구의 관계를 풍성하게 연결하고 고독사 없는 군포시를 위한 실천 모임’으로 군포시무한돌봄센터와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주축으로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산본1동·금정동 행정복지센터, 매화1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주거복지팀,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주몽사회복지관, 군포시 노인복지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복지관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변의 위기가구를 함께 발굴하고 찾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11개 기관3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의식을 전환하고 고독사 발굴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와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우리들의 첫 번째 세계문화탐방 페스타 In Tokyo’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발달장애 청년 8명과 함께 일본 도쿄 및 요코하마 일대를 탐방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외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관내 발달장애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본 도쿄 및 요코하마 일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도쿄타워 △센소지 △우에노 동물원 △디즈니랜드 등 일본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하고, 현지 음식을 체험하는 등 일본 문화를 경험했다. 김일녀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새로운 세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소영 장애인복지관장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직접 해외 문화를 체험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상과 더 많이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
(누리일보) "할아버지가 걸었던 그 길을 따라 걷는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애국지사분들의 유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4월 16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북촌 한옥마을에서 이들과 함께 역사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이번 행사가 뷰티인플루언서 '샵봉'으로 알려진 봉선아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봉선아씨는 평소 국가유공자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국가유공자 후원 사업을 협업하면서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 MZ세대 인플루언서와 역사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조합이 이번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돌아보며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의 흔적을 마주했다. 이어진 북촌 한옥마을 인력거 투어는 현대식 교통수단이 아닌 과거의 이동 방식인 인력거에 탑승, 종로 일대의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인력거를 타고 한옥 마을을 둘러보는데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누리일보)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지축지구 어린이집 10곳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지축마을 나눔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축마을 나눔프로젝트’는 지축종합사회복지관과 지축지구 어린이집이 나눔을 주제로 가치를 배우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돕고 협력하는 문화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꽃구름어린이집, 별하어린이집 , 새봄어린이집, 슬기로운어린이집, 이음어린이집, 지축아이어린이집, 지축어린이집, 초록빛어린이집, 큰숲어린이집, 향지어린이집이 참여해 나눔마을 조성 활동(▲나눔장터 ▲나눔바구니 ▲나눔저금통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원장들은 “지역에 있는 기관들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지축마을 나눔프로젝트가 주요사업으로 자리를 잡아 지속 가능한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 “생애주기별 안에서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은 아이들의 인성함양 뿐만 아니라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송미령 관장은 “이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파릇파릇한 봄의 기운이 완연해짐에 따라 오는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떠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자발적 참여와 단체 활동이 가능한 성일 발달장애인 15명이며, 개인당 2만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참가 접수는 온라인과 전화로 동시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온라인 10명, 전화 5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이후 접수자는 온라인으로만 대기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참여자 및 보호자들을 고려해 별도로 5명을 한정해 전화 접수를 운영한다. 전화 신청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자립지원팀으로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은 복지관 누리집 내 ‘프로그램 신청 → 라라아카데미 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