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은희 교육감은 2월 6일 오후 2시에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47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교육혁신 2.0’시대를 맞아 대구교육의 미래 방향과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립학교의 교육력 제고 등 향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학생 수 감소 대응 방안, ▲적정규모학교 육성과 학교 유형 다변화 필요성, ▲사립학교법인의 역할과 지원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확대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사립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금까지 사학이 공공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었기에 대구교육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학령인구 감소와 같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대구교육이 나갈 방향을 사학과 함께 고민하고 미래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6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계획 중인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침체된 지역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조 4,30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지역 건설업계에 공공건설공사 추진계획 및 발주시기 등 공사 발주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건설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마련됐다. 민간건설공사 수주 물량 급감으로 공공건설공사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설명회에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구·군, 공사, 교육청 등 대형 공공건설공사 발주부서장과 지역의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및 지역건설업체 8개사 대표가 머리를 맞댔다. 이를 통해 공사비 100억 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현황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구지역 공공기관에서 발주 및 설계 예정인 100억 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는 1조 4,300억 원
(누리일보)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표 프로그램 ‘클래식 ON’의 첫 무대로 ‘앙상블 데오스’의 공연을 오는 2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인 ‘클래식 온’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표 공연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예술인에게는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무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 공연으로 월 2회 개최된다. ‘클래식 온’은 2024년 첫 시작으로 매회 공연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클래식 온’의 첫 무대는 ‘앙상블 데오스’가 연다. 앙상블 데오스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장혁준을 중심으로 비올리스트 전지윤, 첼리스트 김반석, 피아니스트 장은, 대만 출신 플루티스트 셴유칭이 만나 결성한 실내악 단체이다. 팀의 이름인 ‘데오스(DEOS)’는 대구의 스펠링인 D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벽의 여신 ‘EOS’에서 영감을 받아 작명했으며 음악을 통해 경이로운 순간을 만들어가자는 비전을 담고 있다. 공연의 부제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모든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응답의무가 있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1994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통계청이 주관하고 구·군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수립과 기업 경영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이다. 대구시는 350여 명의 구·군 조사원들이 31만 5천여 개의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서 조사할 계획으로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사업자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사업장 점유형태, 신규채용계획, 온라인 쇼핑 거래 여부 등 12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자료는 종합분석을 거쳐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전국사업체조사는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경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발굴해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이 다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춰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으로 지원하는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통해 신규 조직화 86개소, 공동마케팅 91개소, 회복·활력지원 45개소, 명품골목 육성 2개소, 로컬브랜드 상권육성 4개소를 지원했으며 골목상권의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침체된 상권이 상인회 주도로 브랜드 개발과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골목상권은 다시 활력을 찾고, 특색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했던 칠성가구거리는 스튜디오와 공방운영, 도마전시회를 개최해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고, 고성동벚꽃거리와 김광석거리는 야간 경관 개선으로 방문객 유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속행위, 야간산행, 달집태우기 행사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8개 구‧군과 팔공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2월 8일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주요 등산로 8개소에서 동시에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등산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을 안내한다. 또한 480개 마을방송과 80개 민방위 방송을 활용해 산불 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시행하여 홍보와 감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월 11일~12일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실 근무를 22시까지 연장하고, 근무 인력을 45명에서 62명으로 증원해 비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그리고 상습 무속행위 지역에 대한 특별 단속반을 편성 및 집중배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월 7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우동기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 ‘대구경북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언론인들과 토론, 시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2025년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은 ‘신공항 중심의 미래 신산업 도시, 파워풀 대구’라는 비전 아래 신산업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남부권 중심 대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도시를 목표로 5대 전략별 핵심과제를 담고 있다. 또한,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초광역권 발전계획’이 포함돼 있는 만큼 산업육성, 인재양성, 교통SOC 등 초광역협력사업 추진 전략인 ‘2025년 대구경북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도 발표된다. 이어서 정태옥 대구시 지방시대위원장의 주재로 지역의 중견 언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토론회도 개최된다. 언론인의 관점에서 대구시 지방시대 정책과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을 바라보고 대구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시행계획의 실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조경구 의원은 “최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의 보행로 돌진으로 9명의 소중한 생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보행자의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러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행 안전시설의 설치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개정안의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보행 안전 교육 및 홍보, ▲보행 울타리 등 보행 안전시설의 설치, ▲과태료 징수 및 관리 사무의 권한을 구청장·군수에 위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 의원은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보행 안전 문화의 확산으로 보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개정을 통해 방호울타리 등 보행 안전시설 설치와 과태료의 징수 및 관리 사무의 권한을 구청장·군수에 위임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대구시의회 제31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황순자 의원은 “아파트로 대표되는 공동주택은 고층·고밀의 특성으로 인해 침수, 정전, 화재 등 재해와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한 주거시설인 반면, 긴급한 상황이 제때 전파되지 못해 초기 대피와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기후변화 심화에 따른 자연재난, 전기자동차 배터리 과열 등에 따른 화재 등 사회재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주택 긴급 알림 시스템의 설치를 유도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개정안을 발의한 목적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에서 화재, 침수 등의 긴급상황 발생 시,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긴급 알림 시스템의 설치와 유지·관리에 대해서 공동주택의 관리를 위한 비용지원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황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고층・고밀의 특성으로 자칫 대형 재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대구시의회 제31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영농폐기물 수거ㆍ처리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권기훈 의원은 “폐비닐과 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이 상당량 방치・소각・매립됨에 농촌 지역의 자연환경과 주민의 건강 및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영농폐기물 관리 및 지원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번 조례안은 「영농폐기물 관리계획」의 수립과 「영농폐기물 실태조사」의 시행 등 종합적인 영농폐기물 관리 정책의 추진을 도모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처리」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시민이 영농폐기물의 수거・처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권 의원은 “대구시 집행부의 효율적인 영농폐기물의 수거・처리 정책의 추진과 적극적인 시민의 동참을 통해 농촌 환경을 보호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영농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3)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대구시의회 제31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도시공원 및 녹지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성오 의원은 “도시공원은 최근 시민들의 생활과 문화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담은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공원시설 중 교양시설에 무형문화유산 교육과 전수를 위한 전수회관을 포함하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된 공원시설 중 교양시설에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전수회관을 포함하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의원은 “시민들에게 지방 고유의 무형유산을 지속적으로 교육·전수하고 보존할 수 있는 전수회관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적 자산인 무형유산의 보존에 기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공원이 높은 수준의 휴게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남부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독서회 신규 회원을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 도서관은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지개(초등 4 부터 6학년), ▲연필방아(중학생), ▲책소리(일반성인), ▲동화사랑방(어르신) 등 4개의 독서회를 운영하고 있다. 각 독서회의 회원들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함께 읽고, 월 1회의 생각을 나누는 자율적 독서토론 모임을 가진다. 책 읽기와 토론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연중 수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5년 연속 국립중앙도서관의‘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장자료 디지털화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낙육재 도서를 전자파일로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지식정보자원의 체계적인 수집과 관리를 위해 전국에 흩어져 이용이 어려운 문화예술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온라인 이용 환경에서 제공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기관별로 추진되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21년부터 공모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낙육재 전체도서 1만389점 중 7천320점을 디지털화했으며, 올해는 11월까지 1천300여 점의 고서(古書)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향후, 이들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 아카이브‘코리안메모리’를 통해 원문DB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찬 관장은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보존하고 이를 시민들이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다문화가정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1일(금)까지 ‘예비 초등교실’을 운영한다. ‘예비 초등교실’은 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의 한국 교육 시스템 이해와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비 초등생 되기’와 ‘예비 초등맘 되기’ 두 가지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예비 초등생 되기’에서는 유아들이 초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시설, 방과 후 늘봄교실 등 유치원과 다른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입학 전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예비 초등맘 되기’는 유치원 교사가 학부모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입학 준비물부터 학교생활, 교과목, 담임교사와의 소통 방법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더욱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특히,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다함께 초등학교 첫걸음’ 교육자료를 자체 개발하여 교육과정, 학교생활 준비사항, 교내 시설 이용 등의 정보를 한국어를 포함한 5개 국어로 제공된다. &nbs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승진 105명, 전직 142명, 정년(명예)퇴직 338명 등 교원 5,801명에 대한 2025년 3월 1일 자 인사를 단행했다. 세부내용은 교(원)장 승진 45명, 교(원)감 승진 58명, 교육전문직원 승진 2명, 교장 중임 16명, 교장공모 8명, 원로교사 1명, 전직 142명, 교장․교감․교육전문직원 전보 등 108명, 정년(명예)퇴직 등 338명, 교사 전보·파견 5,000명, 교사 신규임용 83명으로 전체 5,801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공교육 혁신과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평가혁신, 맞춤형 학습 혁신, 학교문화 혁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관리자, 교육전문직원 등을 배치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학습의 본질을 깨달아 궁극적인 지향점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대구교육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