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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5일 강풍·호우 대비 선제 대응체계 가동

4일 새벽 강풍주의보 발효 예정…도내 6개 시군 영향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4월 3일 밤부터 4월 4일 낮까지 20~60mm 비, 4일 새벽 강풍주의보 발효가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체계 가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 밤(18~24시)부터 4일 낮(12~15시)까지 경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30~8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된다.

 

또한 4일 새벽(0~6시)에는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등 도내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 기상특보 발효 시 상황판단회의 개최 △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 가동 △ 도-시군 간 상황 공유 및 대응체계 유지 △ 해안가 및 취약지역 시설물 점검 강화 △ 주민 안전관리 및 사전대응 조치 강화 등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강풍주의보가 6개 시군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를 즉시 가동하여 신속한 상황관리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짧은 시간 내 강풍과 비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도민들께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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