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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속 가능 MICE 중심지로 도약…협력 기반 마련

민관 56개 협의체 ‘제주 그린 MICE 얼라이언스’ 출범…친환경 행사·산업 경쟁력 강화 본격화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도내 마이스( MICE,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주 그린 MICE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도와 공사는 지난 3월 13일부터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도내 MICE 유관기관 및 업계를 대상으로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회원사를 모집한 결과, 전문 회의 시설, 호텔, 여행사, 유니크베뉴(Unique Venue, MICE 행사 개최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의 장소) 등 총 56개 회원사를 선정했다.

 

‘제주 그린 MICE 얼라이언스’는 친환경·지속 가능 가치 확산을 기반으로 도내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지속 가능한 MICE 행사 운영 확산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도내 업계 역량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도와 공사는 회원사 소개와 함께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제주 그린 MICE 얼라이언스’를 이끌어갈 총괄대표도 선발했다.

 

도와 공사는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MICE 박람회에서의 공동 마케팅, 그린 MICE 인센티브 지원, 친환경 인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마이스 산업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제주가 가진 청정 자연과 환경 가치를 기반으로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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