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흐림동두천 16.6℃
  • 흐림강릉 15.8℃
  • 흐림서울 17.3℃
  • 흐림대전 17.0℃
  • 흐림대구 15.8℃
  • 흐림울산 13.9℃
  • 흐림광주 15.4℃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3.2℃
  • 흐림제주 15.9℃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15.8℃
  • 흐림금산 15.8℃
  • 흐림강진군 15.3℃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한전,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현지 원전 공급망 구축 협력 추진

발주처(PVN)와 '원전 공급망 협력 세미나' 개최로 한국의 원전분야 노하우 전수

 

(누리일보) 한국전력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이하 PVN)와 손잡고 현지 원전 공급망 구축 협력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3월 31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에서 닌투언-2 원전 사업자인 PVN과 ‘원전 공급망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 사전 행사로, 한전은 PVN의 초청으로 자회사인 베트남 석유·가스 기술 서비스 공사(PTSC)가 운영중인 항만 시설과 티바이 LNG 터미널을 둘러보며 공급망 구축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전을 중심으로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한전 KPS, 한전원자력연료(KNF),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등 팀코리아가 총출동했다. PVN측에서도 PTSC, VSP, Petrocons, PV Power, VPI, PVU 등 주요 자회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팀코리아가 발표한 한국의 원전 도입 경험과 베트남 실정에 맞춘 중장기 공급망 구축 협력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팀코리아는 원전 설계부터 건설, 운영, 정비에 이르는 한국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베트남 맞춤형 공급망 구축 협력 로드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현지 기업의 우선 참여 가능 분야 발굴 ▲전문 인력 양성 연계 방안 ▲기존 산업 기반을 활용한 사업 참여 추진 방안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한 단계적 공급망 구축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편, 지난 3월 16일 베트남 정부는 ‘원자력 평화적 개발·활용 전략과 2050년 비전에 대한 결정문(제438호)’을 발표하며, 원전 부대시설 건설 및 설치시 자국 기업의 참여 비중을 전체 투자 규모의 30% 수준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전은 이러한 정책 발표 이후, PVN과 신속하게 공급망 협력에 착수했으며, 이는 향후 원전사업 협력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그간 이어온 인력양성 협력을 넘어 공급망 분야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한 것은 양사 원전 협력 관계의 중대한 진전”이라며, “앞으로, 베트남 기업과의 호혜적인 협력을 통해 공급망 구축을 확대하고 양사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 ‘변화지원 프로젝트’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 자원봉사 선도도시 입증
(누리일보)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6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대응하고, 센터 역량과 기능을 종합적으로 점검·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 정립 ▲성장(교육·역량 강화) ▲개발(특화 및 활성화 사업) ▲연계·협력 ▲확산(홍보) ▲재난 자원봉사 활성화 등 6개 영역, 4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2025년 한 해 성과를 종합 반영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참여 기반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재난 대응 자원봉사 체계 강화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참여 구조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박승원 이사장은 “광명시는 시민이 정책의 주체가 되는 시민참여 시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자원봉사는 시민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핵심 동력으로,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