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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아이돌봄 국가자격제 앞두고 돌봄인력 양성

4월 국가자격제 시행 대비, 돌봄인력 50명 선제 양성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23 ‘아이돌봄사 국가자격 제도’시행을 앞두고 돌봄 전문인력 50명을 양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제1차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운영해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자격제 시행 이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아이돌보미는 국가자격‘아이돌봄사’로 전환되며, 서비스 전문성과 신뢰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봄사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 돌봄과 안전관리, 놀이활동 등을 수행하는 국가자격 돌봄 인력이다.

 

올해부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이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까지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이 시행되면서 서비스 이용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도는 선제적인 인력 양성을 통해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공공 돌봄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은 응급처치, 아동 발달, 놀이 지도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선 채용-후 교육’과 ‘선 교육-후 채용’을 병행해 즉시 투입과 중장기 인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는 방문형 돌봄 서비스로, 시간제(기본·종합형), 영아종일제 등 유형에 따라 운영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요금이 차등 지원된다.

 

현재 도내에는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전주·군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3개 교육기관이 운영 중이며, 도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기관 추가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시행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가 맞물린 중요한 시기”라며 “양성된 인력이 현장에서 신뢰받는 돌봄 인력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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