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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시군 복지보훈 정책 협력체계 강화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누리일보) 충남도와 시군이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복지보훈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정책 추진현황 공유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생활보장 및 보훈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의 협조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논의했다.

 

도는 생계가 어려운 도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사업의 신속한 확대를 위해 시군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사업, 돌봄 공백 대응을 위한 긴급돌봄 지원사업 및 취약계층의 입원기간 소득 보전을 위한 입원생활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요청했다.

 

보훈 분야에서는 보훈대상자 생필품 할인사업 한도 상향,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확대 등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과장들은 도의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공감을 나타내며, 보훈수당 등 지원기준의 형평성 확보와 보훈단체 활동 지원 등 제도적·재정적 지원 확대 필요성을 건의했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고령화 심화와 복지 수요의 급격한 확대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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