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4.5℃
  • 흐림강릉 6.0℃
  • 연무서울 8.0℃
  • 대전 6.6℃
  • 연무대구 7.9℃
  • 흐림울산 8.9℃
  • 광주 9.4℃
  • 흐림부산 10.9℃
  • 흐림고창 7.6℃
  • 제주 12.5℃
  • 흐림강화 4.0℃
  • 흐림보은 4.7℃
  • 흐림금산 5.4℃
  • 흐림강진군 9.8℃
  • 흐림경주시 5.5℃
  • 흐림거제 7.9℃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 소방기관 사칭 사기 발생…주의 당부

16일 용봉동서 500만원 피해…최근 유사수법 의심신고 6건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6일 광주지역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사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10분께 북구 용봉동의 한 고시원에는 ‘숙박업소에 질식소화포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방본부 직원 사칭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 발신자는 소방점검 일정을 언급하며 질식소화포 미비치 시 28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허위 내용을 안내했다.

 

고시원 관계자는 이 전화를 믿고 질식소화포 구매 계약금 명목으로 약 500만원을 송금했다.

 

이후 피해자가 소방서에 관련 법령 확인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피해 발생이 확인됐다.

 

광주소방은 이 사건을 공무원 사칭 범죄로 판단하고 즉시 경찰 신고를 안내했다.

 

최근 들어 광주지역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유사한 수법의 공무원 사칭사기 의심 신고는 6건 이다.

 

지난 9일 광산구 송정동 한 숙박시설에는 소방기관을 사칭한 ‘숙박시설 자동소화장치 설치 안내’ 공문이 발송됐다.

 

이어 10일에는 동구 금동 한 호텔에 소방본부 사칭 전화가 걸려와 ‘층마다 질식 소화포를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같은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의심 사건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소방본부는 숙박업소에 대해 질식소화포 설치를 의무화하거나 미설치 시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을 사칭해 시민과 사업자에게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벌금 부과를 언급하는 전화는 반드시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금전 송금 요구 때에는 즉각 응하지 말고 소방서 또는 경찰에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공무원은 전화로 물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벌금을 사전 통보하지 않는다”며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추가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16명 대상 ‘경주 역사캠프 현장체험학습’ 운영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연미)는 학교 밖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서 ‘역사캠프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구글폼 등을 통해 접수 받은 뒤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K-POP,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한국 문화 콘텐츠 확산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또래와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역사‧문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인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 불국사, 문무대왕릉 탐방을 비롯해 동궁과 월지~월정교 야간 도보 탐방 등을 통해 경주의 문화유산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주월드 체험과 전통놀이 활동도 진행해 역사‧문화체험과 청소년 교류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책으로 접하던 역사 유적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역사적 이해를 높이고,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