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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1기 마을행정사 위촉…무료 행정상담으로 도민 민원 해결 돕는다

마을행정사 42명, 4월부터 운영 시작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6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민의 민원행정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제1기 강원특별자치도 마을행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을행정사 제도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행정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행정상담을 지원하는 제도다.

 

마을행정사는 도민을 대상으로 각종 행정상담을 제공하고, 건의‧질의‧이의신청 등 행정관련 서류작성도 지원한다.

 

상담은 전화‧이메일‧행정사 사무소 방문 등을 통한 상시 상담과 함께, 월 1~2회 시‧군청 종합민원실을 찾아가는 정기 출장상담 방식으로 병행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마을행정사는 42명으로 공직‧교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도는 넓은 면적과 함께 고령인구와 외국인 등 행정 취약계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시군 단위로 마을행정사를 위촉하고, 도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김진태 도지사가 행정사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과 명찰을 직접 수여하며, 자긍심을 갖고 도민을 위한 봉사에 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선서를 통해 ▲친절과 봉사 ▲공정과 청렴 ▲신속과 정확의 원칙을 바탕으로 도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상담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태 지사는 “그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도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데 이어 무료 행정상담까지 맡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행정은 소통과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마을행정사 여러분이 도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행정사 여러분의 활동 영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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