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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자동차 부품기업 수출 애로 점검

미국 관세·환율 변동 등 통상 리스크 대응 현장 간담회 개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관세, 이란 전쟁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도는 4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자동차 부품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최근 통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수출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을 비롯해 자동차융합기술원(JIAT),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미국 관세 인상과 이란 전쟁, 물류비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인한 수출 경쟁력 저하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기업들은 ▲관세 대응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 ▲수출 물류비 지원 필요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 리스크 대응 ▲수출금융 및 보증요건 완화 ▲해외 인증 및 박람회 지원 확대 ▲통상정책 정보 제공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건의했다.

 

특히 일부 기업은 관세 영향으로 판매단가 조정과 원가 부담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며, 공정 개선과 생산성 향상 지원, 수출자금 운용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필요성도 건의했다.

 

도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관세 대응, 수출 마케팅, 금융·보증 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은 상용차‧특장차 중심의 지역 주력산업을 담당하는 핵심 수출 주체”라며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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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한-필리핀 농업 협력 강화를 통해 K-푸드+ 수출 확대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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