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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지방보조금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도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수립한 ’2026년 지방보조금 관리·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방보조사업 추진 단계별 준수사항 및 필수 이행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업무를 처음 수행하는 담당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단계부터 교부, 집행, 정산에 이르는 전체적인 흐름과 실무에서 꼭 챙겨야 하는 핵심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5년도 지방보조사업 정산과 관련해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확인과 법령·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26년도 지방보조사업 신청 및 심사 절차, 집행 기준, 사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지방보조금 교부 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 사전 검토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도는 2026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시 ‘미흡 이하’ 등급 비율을 전년(15%) 대비 5%p 상향된 20%로 설정해, 지방보조금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보조금 사업은 지역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에 직결되는 만큼, 보조사업자 선정은 공모를 원칙으로 하되 1개 단체당 최대 3개 사업까지 지원한다.

 

김재천 전북특별자치도 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효율성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지방보조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돼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오는 3월 중 도청 공연장에서 지방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보탬e) 교육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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