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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참여기업 56개사 모집

최대 1억4천만 원 지원…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접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2026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참여기업 56개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현장 혁신을 연계해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자동화 장비, 공정 개선, 환경·안전 관리, 판로 연계까지 제조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스마트공장 시스템 및 자동화 장비 도입과 함께 전문가 상주형 현장 컨설팅을 받게 된다. 공장 레이아웃 개선, 물류 효율화, 공정 최적화 등을 병행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 단계 지원 비중을 확대해 디지털 전환 준비가 부족한 기업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적 시스템 구축 대신 데이터 수집과 공정·품질 관리 등 핵심 기능 중심으로 지원해 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향후 고도화 및 AI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JS1(기초) 25개사에 최대 4천만 원, ▲JS2(기초2) 28개사에 최대 8천만 원, ▲JS3(중간 이상) 3개사에 최대 1억4천만 원 등 총 56개사 내외다.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 오후 5시까지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초 데이터 관리부터 환경·안전 관리까지 아우르는 패키지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전주기 현장 혁신을 통해 전북 제조기업이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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