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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광주광역시 선수단 결단식 개최

빙상 등 6종목 120명 참가... 선전 다짐, 종합득점 160점 획득 목표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는 9일 오후 광주광역시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박찬국 스키·스노보드협회장, 박병석 빙상연맹회장, 송주현 컬링연맹회장 등 종목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주 선수단은 컬링 중등부 선수단이 새롭게 참가하고, 빙상 종목에서도 선수 7명이 추가 출전하는 등 6종목 120명으로 선수단 규모가 확대됐다. 동계종목의 불모지로 평가받는 광주이지만, 각 종목단체에서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 속에서도 동계종목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60점 이상 획득,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각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주 선수단은 제103회 대회 14위를 시작으로 제104회와 제105회에서 13위, 제106회 대회에서는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동계종목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인 노력을 통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이번 동계체전을 계기로 기존 빙상장을 적극 활용하여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빙상 종목을 중심으로 전국대회 입상권 경기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인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결단식은 2015년 이후 중단됐다가 10년 만에 다시 열려, 전갑수 체육회장의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과 육성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현재 광주는 동계종목에서 다소 열세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우리가 보유한 빙상장을 적극 활용해 빙상 종목을 중심으로 전국대회 입상권에 도전할 수 있는 경기력을 갖추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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