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흐림동두천 14.3℃
  • 흐림강릉 17.2℃
  • 흐림서울 15.7℃
  • 대전 15.0℃
  • 흐림대구 16.8℃
  • 흐림울산 15.7℃
  • 광주 14.3℃
  • 흐림부산 15.2℃
  • 흐림고창 13.4℃
  • 제주 14.8℃
  • 흐림강화 12.8℃
  • 흐림보은 16.6℃
  • 흐림금산 16.7℃
  • 흐림강진군 13.4℃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 광주송정역 승강장 승·하차 구간 분리

역 앞 교통체계 개편…상습 정체·혼잡·보행안전 문제 등 해소

 

(누리일보) 광주시가 만성적인 교통 혼잡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한 광주송정역 승강장 일대 교통체계를 개편한다.

 

광주광역시는 호남의 관문인 광주송정역 일대의 상습 정체와 혼잡, 보행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승강장 교통체계를 개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현장 안내인력 등을 배치해 조기 정착을 유도한 뒤, 상반기 중 본격 도입할 방침이다.

 

광주송정역 일대 교통체계 개편의 핵심은 승·하차 구간을 기능별로 분리하고, 호출택시 이용 질서를 정비한 것이다.

 

그동안 역 주변에서는 승차 차량과 하차 차량이 뒤섞이며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지하철) 광주송정역 5번 출구 인근에 집중돼 있던 승하차 차량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전방 약 100m 지점인 3번 출구 앞에 ‘하차 전용구역’을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카카오·우버택시·티머니 등 모바일 플랫폼 회사와 협업해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광주송정역’으로 설정할 경우 자동으로 ‘하차 전용구역’으로 안내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택시는 새로 조성된 하차 구간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일반차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플랫폼 택시 이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철도(지하철) 광주송정역 2번 출구(KTX 광주송정역 건너편) 앞에 ‘호출택시 승차대’를 신설했다.

 

플랫폼 시스템 설정을 통해 지정된 승차대에서만 택시 호출이 가능하도록 해 일반 대기 택시와 혼선을 줄이고, 승객이 차량을 찾기 위해 차도를 오가는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보행 안전도 강화했다.

 

승차 방법은 이용수단에 따라 구분된다.

 

택시는 지정된 승차대 또는 새로 조성된 호출택시 승차대를 이용하면 된다.

 

자가용 이용객은 역 앞 도로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주정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30분 무료 회차’가 가능한 광주송정역 주차빌딩 이용을 권장한다.

 

자가용으로 마중 나온 경우 주차빌딩에서 기다렸다가 승객을 탑승시켜 이동하라는 것이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승강장 교통체계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인력 배치와 시인성을 높인 안내표지판을 설치, 운영한다.

 

이번 개편안은 택시업계 간담회와 수차례 현장 실사를 거쳐 마련됐으며, 교통흐름 개선은 물론 택시 영업환경 개선, 시민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광주송정역 승강장 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광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설 명절을 맞아 광주송정역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위원장, 공영장례 발전 방향성 수립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동탄4·5·6동)은 지난 3일 협성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공영장례 자원봉사자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하여 화성특례시 복지정책과 신순정 과장 등 시 관계 공무원과 더불어 배중장 협성대학교장례지도사교육원 전임교수, 이순 웰라이프백세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광재 매송면주민자치회장, 형진택 무브투헤븐 대표 등 공영장례 자원봉사자가 참석하여 현 공영장례서비스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연고자들에 대한 제한된 정보제공으로 장례의례 절차시 발생되는 한계, ▲제사상차림 구성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 ▲공영장례 서비스 품질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민간위탁 추진, ▲공영장례 진행장소 분리 및 전담인력 확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무연고 사망자분들의 존엄을 지키고 존중의 마음을 담아 배웅해드리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타 지자체에 비해 좋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화성특례시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