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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학부생이 SCOPUS 논문 3편 1저자

전기공학과 이민규 학생 이례적 성과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 학부생이 국제 학술 무대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전기공학과 4학년 이민규 학생이 학부생 신분으로 SCOPUS에 등재된 대한전기학회 논문지에 제1저자로 3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민규 학생은 2025년 한 해 동안 발표한 세 편의 논문을 통해 ‘에너지 사용 환경 내 불확실성 및 가상 탄소 흐름을 고려한 최적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심화되는 발전량 변동성과 에너지 운영의 불확실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시했다.

 

특히 'Wasserstein 거리 기반 기회제약 조건을 적용한 태양광 불확실성 대응 탄소 인식 배전망 운영 최적화 알고리즘' 논문에서는 태양광 발전량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배전계통 운영 최적화 기법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친환경·저탄소 전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로, 탄소중립과 RE100 등 글로벌 에너지 정책 흐름에 부합하는 연구 성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학부생이 SCOPUS 등재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특히 한 해에 세 편의 논문을 발표한 사례는 드물다.

 

이번 성과는 학부 연구가 단순한 학습이나 보조 단계를 넘어 국제 학술 무대에서 실질적인 기여 주체로 자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이민규 학생은 전기차 배터리 교체형 충전소를 활용한 친환경 충전 인프라 운영 방안에 관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향후 연구 성과에 대해서도 학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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