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1.1℃
  • 흐림서울 12.1℃
  • 흐림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4.4℃
  • 구름많음울산 11.3℃
  • 흐림광주 13.9℃
  • 구름많음부산 12.1℃
  • 흐림고창 13.9℃
  • 맑음제주 17.4℃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13.4℃
  • 흐림금산 14.1℃
  • 흐림강진군 12.9℃
  • 구름많음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전북, 올겨울 첫 AI 발생에 14개 시군 비상방역 돌입

도내 14개 시군 방역 총력 대응… 추가 확산 차단에 행정력 집중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남원시 육용종계 농장에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 도내 전역에 비상 방역 체제를 가동했다.

 

도는 지난 16일 발생 농장에 대해 살처분과 이동 제한, 소독 등 초동방역을 즉각 실시하고, 14개 시군에 방역 강화 지침을 긴급 전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생은 올겨울 도내 첫 고병원성 AI 사례로, 전북도는 발생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도내 모든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예찰과 현장 점검을 확대했다.

 

도는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공동방제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나섰다. 임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하도록 농가 대상 홍보와 현장 지도를 병행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 검사와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지금이 AI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결정적 분수령"이라며 14개 시군에 방역 대응 체계 재점검과 행정력 총동원을 요청했다. 예찰과 소독, 출입통제 등 기본 조치를 현장에서 빈틈없이 이행하고, 방역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수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특히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이 농가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율 방역과 차단방역 5대 수칙 준수를 지속 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차단방역 5대 수칙은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 복장 착용, 부출입구 폐쇄,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야생동물 침입 차단 등이다. 폐사가 늘거나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이상 증상이 확인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김 지사는 "도와 시군이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책임감을 갖고 함께 대응하면 추가 확산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라며 "빈틈없는 방역 체계 구축과 시군별 책임 이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축산농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집가까운 학교로, 학군 배정 합리적 시스템 도입 촉구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5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및 파주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파주 지역 중학교 학군 배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은주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아파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할 핵심 대안으로 ‘학생 통학권 상호 구제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특정 학교 인근에 거주하면서도 타 학교로 배정된 학생들 간의 위치를 고려해 상호 재배정하는 방식이다. 조 위원장은 “마치 공무원 인사교류처럼, 서로에게 더 가까운 학교로 갈 수 있게끔 유연한 제도를 도입한다면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성환 위원장은 “학부모들이 수긍할 수 있는 공정한 원칙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히 학군을 나누는 방식이 아닌 파주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학군제’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오는 4월 초,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학부모 대상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