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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첨단과학 인프라 집적된 대전,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최적 입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대전 설립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15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대전 설립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우주항공산업이 국가 안보와 첨단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차세대 전략 산업이라는 점에 주목하면서, 향후 설립 예정인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입지를 대전으로 선정하여 대전이 우주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우주항공청이 설립을 추진 중인 핵심 기관으로, 우주산업의 정책개발과 사업화,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삼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우주항공산업은 첨단 기술의 정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라며, “향후 설립 예정인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우주개발 산업을 촉진하고 범부처 차원의 종합 정책을 수립하는 두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전은 이미 대한민국 과학 수도로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첨단과학 분야의 국가 핵심 기관들이 집적된 도시”라며, “인공위성체계 개발을 주도한 대전이야말로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대전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일은 국가 우주산업 전략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면서, “대전이 우주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 주요 정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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