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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中, 지난해 일대일로 연선국과의 교역액 9조 위안 달성

 

(누리일보)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020년 중국과 일대일로(⼀带⼀路) 연선국과의 교역액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9조 3,700억 위안(약 1,590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0년 1~11월 중국이 일대일로 국가에 제공한 비금융 부문 투자액은 전년 동기대비 24.9% 증가한 16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일대일로 국가 리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라오스, 타지키스탄 등 국가가 중국의 투자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몽골,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 등 국가는 대중 수출 비중이 높았으며,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일부 다국적 기업 및 투자기구는 중국을 최대 시장이자 중점 투자 대상지역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해관총서는 중국의 5대 무역파트너가 아세안, EU, 미국, 일본, 한국 순으로 수출입은 각각 전년 대비 7.0%, 5.3%, 8.8%, 1.2%, 0.7% 성장했으며, 아세안이 EU를 추월하고 중국의 최대 무역파트너가 되었다고 전했다.


[출처 : 21세기경제보도 http://stock.stockstar.com/IG2021011600000055.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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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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