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2020년 12월 베트남 자동차 시장 회복세

 

(누리일보) 베트남 자동차 시장은 2020년 10월-11월의 회복세에 이어 12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VAMA)의 발표에 따르면 VAMA 회원사들의 2020년 12월 자동차 판매량은 4만 7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 상승했다.


이는 전월 대비 31.6% 상승한 수치이며, 2020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의 별 판매량은 승용차 3만 6850여 대, 상용차 1만 700여 대, 특수용차 336대 등으로 전월 대비 각각 28%, 50%, 30%씩 증가했다.


국내 조립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25% 증가해 2만 9380대, 수입 완제품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44% 증가해 1만 8480대다.


2020년 VAMA 회원사들의 총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해 29만 6630대를 기록했다.


비 VAMA 회원사들 중에서는 타코(Thaco)의 판매량이 10만 730대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도요타(Toyota) 베트남은 7만 700대로 전년 대비 11% 하락했다.


미쓰비시(Mitsubishi)의 판매량은 2만 8950대로 전년 대비 6% 하락함. 혼다(Honda) 베트남과 포드(Ford) 베트남은 각각 2만 4410대와 2만 4660대를 판매했다.


2021년 베트남 자동차 시장 전망은 자동차 소비에 대한 잠재적 수요와 코로나19 극복 양상에 따라 긍정적일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https://english.thesaigontimes.vn/80156/local-auto-market-heats-up.html]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