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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 운영

12·3 비상계엄 1년 맞아 수호 선포식, 특강, 교직원 연수 등 진행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2월 3~14일 ‘2024년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2025년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을 운영한다.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2024년 12·3 비상계엄 등 헌정 위기 상황을 바르게 알리고, ‘헌법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8일, 본청을 비롯해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광주 학교 전체에 ‘2025년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 운영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학교 현장에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권장했다.

 

주요 내용은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현수막 게시 ▲사회·도덕·역사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한 계기교육 ▲토론·캠페인·자치활동 중심 프로그램 ▲헌법 수호 실천 다짐 작성, 헌법 필사 등이다.

 

또 학교 현장에서 관련 교육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4년 12월 개발한 ‘비상계엄 관련 교사용 도움자료’, 새로 제작한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카드뉴스’ 등도 보급해 학교 현장에서 계기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사용 도움자료는 ‘비상계엄의 이해’, 12·3 비상계엄 관련 ‘진행상황’, ‘다른 계엄령과 비교’, ‘생각거리’, ‘민주시민으로서 역할’ 등을 이해하기 쉽게 수록했다.

 

이와 더불어 선포식, 특별강연, 교직원 연수 등 다양한 행사도 ‘2025년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에 진행된다.

 

우선 오는 12월 3일 오전 8시 30분에 본청 북카페에서 ‘12·3 민주주의 수호 선포식’이 진행된다. 선포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광주광역시학생의회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교육 선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이정선 교육감은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 광주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대상 ‘국민주권, 민주주의 역사를 쓰다’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권리와 책임, 그리고 주권자로서 역할 등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12월 12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초빙한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 주제로 교직원 천명 대상의 대규모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는 헌법의 가치가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돼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성찰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2024년 123비상계엄을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회복한 것은 국민 모두의 힘이다”며,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을 통해 헌법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고, 민주주의가 현실에서 작동하도록 시민으로서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2·3 비상계엄’ 이후 지난 2024년 12월 12일 광주고등학교학생의회 소속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7천18명은 “교과서를 부정하지 않는 민주국가에서 살고 싶다.”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위법한 비상계엄에 대한 강한 우려와 함께 민주주의 수호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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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공공외교 카라반, 美 조지아, 텍사스, 애리조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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