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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 의원 제주국제공항 시설 낙후로 제주 이미지 실추 “이용환경 개선 및 공항공사 협력 강화 촉구”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25년 11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4회 제2차 정례회 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2025년 교통항공국 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SNS에 확산되고 있는 제주국제공항의 낙후된 이용환경 실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공항시설 개선 요청 등 제주공항공사와의 협력 강화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김기환 의원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제주공항 대기 좌석 파손 사진을 제시하며,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공간의 관리 상태가 이 정도라면 제주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SNS상에 게시된 내용들을 소개하면서 제주도민의 한 사람으로써도 제주공항의 이용환경 상황은 매우 적절하지 않으며, 제주국제공항은 2024년 흑자가 500억원이 넘게 발생하는 등 많은 이익을 내고 있지만 돈벌이에만 급급해 시설개선은 뒷전인 것 같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기환 의원은 제주도와 제주공항공사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관계가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현재 제주국제공항내에 방치되고 있는 시설물들에 대한 개선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을 교통항공국에 주문했다.

 

한편 김기환 의원은 제주국제공항내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삼다수가 판매되는 곳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최소한 삼다수 자동판매기 정도는 공항대합실 내에 설치될 수 있도록 제주공항공사에 요청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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