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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읍면동·보건소 통합돌봄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지역돌봄 모델 발굴·판정체계 이해 등 실무 중심 집중 교육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군 복지부서 과장·팀장, 읍면동과 보건소 담당자, 전북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22일(1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됐다.

 

교육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통합지원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통합판정체계와 업무 절차 등 실무 요소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현장 담당자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 기반 강의로 구성해 향후 전 시군 시행에 필요한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광주광역시 북구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통합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도 참여해 케어매니지먼트 과정, 통합지원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과정을 공유했다.

 

전북자치도는 현재 14개 시군이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해 5개 시에서 2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14개 전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직 기반도 확대 중으로 전주·군산·익산·남원·김제 5개 시군은 전담 조직이 이미 신설됐고, 나머지 9개 시군도 내년 상반기 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통합돌봄지원 조례는 전주·익산·정읍·남원·김제·무주 6개 시군에서 시행 중이며, 미제정 8개 시군도 연내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돌봄 현장의 핵심인 현장 담당자는 전북 돌봄 정책을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이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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