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0.9℃
  • 구름많음강릉 3.9℃
  • 서울 -0.7℃
  • 흐림대전 2.9℃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3.9℃
  • 구름조금부산 4.5℃
  • 맑음고창 5.3℃
  • 구름많음제주 8.7℃
  • 흐림강화 0.2℃
  • 흐림보은 0.2℃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전북자치도, 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행정 분야 신규사업 166건, 국비요구액 2,005억원 규모 발굴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6일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국별 추진 전략을 점검하는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문화체육관광국, 복지여성보건국, 건설교통국 등 행정 분야 실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일에는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제 분야 실국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도는 이번 1차 발굴을 통해 2027년 반영을 목표로 총 166건, 국비 요구액 2,005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선정했다. 2028년 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171건, 총사업비 16조 7,499억 원에 이른다.

 

국가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사업발굴 선제대응 및 향후 추가 발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도의 판단이다. 정부가 재정지출을 구조조정하고 절감된 예산을 AI, 에너지, 복지 등 미래 전략분야에 재투자하는 기조로 전환함에 따라, 전북 역시 기존 SOC 중심에서 탈피해 국정과제 연계 및 미래 신성장 분야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다음 달부터는 전북연구원과 국책사업 발굴추진단을 가동해 대형 국가예산 사업 발굴에 나선다. 도지사 주재 2차 보고회를 열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부처안 확정 전인 4월까지 국비 요구액 8,000억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발굴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국가계획 반영, 타당성 조사, 중기사업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전 절차도 적기에 완료해 2027년 정부예산안에 발굴사업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국가예산은 선제적인 발굴과 충분한 논리 준비가 뒷받침돼야만 실제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북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 그룹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 건의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을 건의했다. 이번 정책 건의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유진선)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등 6명이 참석해 지방의회가 독립된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후속 입법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 건의에는 ▲ 지방의회 독자적 조사·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지방의회 사무직원 장기교육훈련 확대 및 운영 평가와의 연계 ▲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과태료 부과 절차 개선 ▲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종합적 법체계 정비 필요성 등이 담겼다. 이재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제도 정비가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며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