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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민 안전이 최우선“... 8개 공공기관, ‘관람객 안전’ 위해 뭉쳤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문화·관람분야 안전강화협의체와 함께 합동점검 수행으로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

 

(누리일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10월 16일 문화·관람분야 안전강화협의체와 함께 합동으로 전시관, 한국섬온실,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문화·관람분야 8개 공공기관의 분야별 안전담당자들이 함께 시설을 순회 점검하여,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차단함으로써, 국민과 직원이 체감하는 안전문화정착과 선제적인 재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왔다.

 

16일에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시관, 한국섬온실, 야외 놀이시설 등 관람객 주요 동선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다양한 관점으로 위험요소 점검 △관람객 사고발생 예상지역 집중점검 △시설물 파손, 노후화 등을 점검했으며,

 

17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으로 이동하여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 상설무대, 작품작업실(공작실 등)과 같은 주요 시설물 및 문화예술 공간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양일간의 순회 점검을 통해 사업장 내 잠재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협의하여, 문화·관람분야 공공기관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관리 발전 방향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8개 기관의 전문성 결합을 통해 더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제적이고 포괄적인 안전 활동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안전을 통한 공공기관의 ESG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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