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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천일홍 축제에서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

 

(누리일보)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최근 제7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세계유산 등재 기원 시민 서명, ▲응원 사진 SNS 게시, ▲복권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14세기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으로 꼽히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인 위원장은 “회암사지는 고려 말 동아시아 불교 문화 교류를 통해 도입된 선종사원 건축양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사적인 양주 회암사지는 올해 3월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데 이어, 9월 예비평가 심의를 통과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예비평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향후 예비평가에 철저히 대응해 본 등재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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