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목)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4.6℃
  • 맑음대전 -3.7℃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0.0℃
  • 맑음고창 -3.4℃
  • 흐림제주 3.8℃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김동연 지사, 경기도서관과 중국 최대 ‘상하이도서관’ 상호 교류 협력 제안

김동연 지사, 중국 상하이도서관 방문

 

(누리일보)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중국 상하이도서관을 방문해 경기도서관과 상호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서관이 한 달 뒤쯤 개관한다. 경기도서관이 해야 할 일 중의 하나가 외국 도서관과의 문화 교류인데 상하이도서관과 첫 해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제가 경기도서관에 주문했던 것은 단순히 책을 보고 대출받고 하는 장소를 뛰어넘어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체화되고, 기후, 환경 문제를 실감할 수 있고, 도민들이 함께 모여서 소통하는 장을 만들도록 했는데 그런 점에서 상하이도서관과 좋은 교류의 장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가 제안한 상호 협력안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제도 마련 ▲온라인 서비스 공동 이용 및 디지털 정보서비스 확대 ▲도서 및 자료 교환 지역과 국가의 경계를 넘는 자료 공유 서비스인 ‘상하이의 창’ 프로젝트 참여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경기도는 지속적인 협력의 의미를 담아 30종 100권의 책을 증정했다. 증정 책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등이 포함됐다.

 

김 지사는 증정식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가 올해부터 `천 권 읽기` 프로젝트를 한다. 도민들이 책을 산다든지 도서관에서 대출받는다든지 독후감을 쓴다든지 하면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를 현금화해서 동네 책방에서 책도 살 수 있게끔 하는 독서 장려 캠페인”이라며 “증정하는 100권으로 섹션을 만드실 텐데 그곳에 우리 경기도 천 권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안내문을 붙여주면 좋을 것 같다. 안내문을 해주면 오늘 100권에서부터 시작해서 한국의 대표적인 책 1,000권으로 한국서가가 채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상하이도서관은 2022년 9월 개관했으며, 11만 5,000㎡, 지하 2층~지상 7층, 좌석 약 6,000석으로 중국 최대 규모 도서관이다. 신축 도서관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기도 하다. 약 480만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0월 25일에 수원시 광교 융합타운 내 개관을 앞둔 광역 대표도서관이다. 약 1,23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면적 2만 7,775㎡의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했다. 개방형·융합형 공간을 활용한 복합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도내 2천여 개 도서관의 정책과 협력을 총괄하는 정책도서관의 기능도 수행한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과 함께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겠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일부 지역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해 용인시민들이 나라의 미래를 흔드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들과 각 단체는 이미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 산단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것은 반도체 산업과 나라의 경쟁력을 훼손하겠다는 것이라며 정부와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있다. 용인에선 지난 5일 소상공인 단체와 전통시장 등 2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용인특례시 범시민연대를 시작으로 7일 (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 용인특례시 여성단체 연합, 용인미래걷기운동본부, 8일 처인시민연대, 용인특례시 시민연합회까지 30여 개 단체 시민 1000여 명이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 논란은 국가 정책의 신뢰를 떨어트리고, 대한민국 전략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무책임한 주장을 넘어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비민주적인 행태”라며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가 흔들리면 경기남부 반도체 생태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반도체 경쟁력, 나아가 국가의 경제마저 위태로운 상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