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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원,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청소년수련원 이용 활성화·시민 이용료 감면 근거 마련 논의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원(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은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수련원의 운영 개선과 시민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앞두고, 청소년수련원의 운영 과제와 이용료 감면 등 시민 친화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원균 의원을 비롯해 김영우 청소년미래재단 대표, 오정원 사무국장(청소년수련원장 겸임) 등 청소년수련원 관계자와 시 교육청소년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원균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청소년은 용인시의 미래인 만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청소년미래재단 대표는 “청소년수련원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여,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수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용료 감면 제도의 합리적 조정 ▲시설 이용 편의성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앞으로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시민 이용 활성화와 청소년시설 운영 개선 내용을 담은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해, 오는 제296회 임시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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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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