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9.8℃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6.5℃
  • 맑음광주 8.3℃
  • 맑음부산 7.7℃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9.3℃
  • 구름조금보은 4.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어디로 튈지 몰라' 안재현, “너무 좋네요. 어디를 향해 가든 맛있는 보상이 있으니까!” 티저 영상 공개!

 

(누리일보)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MC들의 티저 영상을 릴레이로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조나단-김대호에 이어 안재현의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 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안재현의 사전 미팅 현장을 담은 티저 예고(https://tv.naver.com/v/82668059)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안재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맛집 릴레이 컨셉을 듣자마자 "저 여권 챙겨요?"라며 해외 원정까지 노리는 적극성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반짝이는 눈으로 "사장님도 같이 드시냐", "포장도 되냐" 등 호기심을 폭발시키더니 "너무 좋다. 어디를 향해 가든 맛있는 보상이 있으니까"라며 진정한 식도락의 마인드를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입 터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원래 요리사가 꿈"이라면서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히는데 "이제 입이 터졌다. 최고 근육량을 찍은 상태"라며 벌크업된 엘프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요즘 꽂힌 음식부터, 숨은 맛집 리스트까지 줄줄이 꺼내 놓은 안재현은 MC군단에 쯔양이 합류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MC들 가운데) 아마 제가 제일 잘 먹지 않을까"라며 먹부심을 부려 웃음을 안긴다.

 

더욱이 안재현은 '어튈라' 제작진이 "역시 우리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다"라며 기뻐하자 카메라팀을 향해 "지금 줌을 당겨서 제 목젖을 찍어 주시면 안되냐"라며 '안(재현) 목(잡기)' 퍼포먼스를 펼쳐 원조 美친자다운 예능감을 뽐낸다.

 

이에 미식 전문 요섹남부터, 호기심 폭발하는 N형 인간, 나아가 자타공인 예능캐까지 오가며 전천후 활약을 펼칠 안재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다음 릴레이 티저의 주인공인 쯔양이 등장해 흥미를 한층 높인다. 상상조차 못한 쯔양의 등판에, 앞서 '먹부심'을 부렸던 안재현이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모습. 이에 입 터진 안재현과 쯔양의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는 9월 21일(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의정부시 김지호의원 5분 발언, 의정부시 연간 수의 계약 3회 제한 강력 촉구” `일감 몰아주기식 행정 제동`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은 2025년 12월 5일 열린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의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인 수의 계약 체결 횟수를 3회로 제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경기도는 2021년 이재명 도지사 재임 당시 연간 1인 수의계약을 3회로 제한하고 수의계약 심의위원회를 통해 계약 전 심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제도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의정부시도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1인 수의계약 3회 제한(경기도 기준) ▲수의계약금 총액제 도입 ▲ 수의계약 심의위원회 설치 ▲2인 이상 수의계약 확대를 통한 최소 공개 경쟁입찰 방식 확대 ▲계약 이력 데이터 실시간 공개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수의계약은 지방계약법에 근거해 경쟁입찰 없이 특정 업체를 임의로 선정해 물품·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신속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업체와의 계약이 반복될 경우 행정 신뢰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일감 편중이나 밀실

국제

더보기

배너